[음양중 삼태극 원리의 적용례]


정신(精神)은 정기신(精氣神)의 준말이 된다.
원래는 순서대로 하면 신기정(神氣精)이다. 즉, 먼저 원천인 신(神)이 있고 그 작용으로서의 기(氣)가 있으며, 최종적으로 응축된 기가 정(精)이 되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신(神) 즉 본성(性)을 담고 있는 그릇이 뇌(腦) 또는 심(心)이며, 목숨 즉 명(命)을 담고 있는 것이 들락날락하는 기(氣)이며, 힘 즉 정(精)을 담고 있는 것이 최종적으로 몸(身)이다.
이 신기정(神氣精) 또는 심기신(心氣身)이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원래는 하나이다. 하나라도 온전치 아니하면 온전한 사람이 아닌 것이다.
정신은 정기신의 준말로서 몸과 마음의 주인을 가리키며, 몸과 마음은 정신을 담고 있는 허울(가죽)에 해당하는 것이 된다. 정신과 마음의 뜻이 다른 것을 알 수가 있다.
글자로만 보면 정신은 음양 태극의 원리로 나타나 있고, 신기정은 음양중의 삼태극 원리로 나타나 있는 용어가 된다.




출처 :천부역(天符易)과학원_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