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運 하시다.
운運이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운이 좋다"라는 말을 씁니다.
운은 나에게 돌아오는 업을 말합니다.
업이라 하면 우리가 "업무본다", "사업한다"라고 할때 쓰는 그 업입니다.
우리가 또 업을 흔히 쓰는 말중에 또 한가지가 있지요.
"내가 무슨 업이 많아서 이렇게 고생이냐....에고!!"라는 말을 무심코 씁니다.
그 업도 운을 뜻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쓰지를 못하고 있지요....^^
업도 운도 다 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運을 동動하지 못하였기에 고생으로 닥아오는 것입니다.
칠선녀님도 지구를 운運하시는 대업을 칠성님과 함께 이끌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동動 하시다.
동動은 움직임, 행동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이 운동이라 합니다.
같은 말입니다. 운을 동하게 하면 내 삶의 주인이 됩니다.
우리가 그 의미를 잘못알고 있는 운동만 열심히 해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칠선녀들께서도 운運하셨으니 동하심으로 본연의 주어진 역활을 다하시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