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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우리역사 자유게시판


소도에서의 우주나무와 경당문화
 알자고    | 2018·05·04 23:32 | 조회 : 162
우주나무(宇宙木)는 하늘과 지상과 지하를 연결시키는 나무이다. 이 때문에 우주수가 있는 곳은 세계의 중심이 되기에 신령과 인간이 교통할 수 있는 성소가 된다. 이와 같음은 밑동이 잘린 나무를 세우는 솟대도 마찬가지이다.
솟대를 세운다고 하는 것은 바로 신성한 공간이 되고,
신성한 공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신령한 축복과 보호를 받는 공간에서 거주하는 의미이다.'
(강릉MBC 2004년 5월 27일 방영)
솟터에서 인류의 문화가 탄생했다.
신라의 역사가 탄생한 비밀이 6촌장의 소도문화에 있고,
소도문화에는 경당(扃堂)이 있었으며,
바로 거기에서 우주광명의 심법을 전수받는 것을
상징하는 솟대를 세우는 예식이 있었다.
(경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소도의 소(蘇)는 끊임없이 소생한다, 솟구친다는 뜻이다. 도(塗)는 터라는 뜻이다. 그래서 소도를 솟터라고도 한다. 蘇에 대한 한문 풀이는 '되살아나다', '깨어나다', '깨닫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도는 '되살아나기 위한 터전'이며 '부활의 터전'을 말한다.
솟대의 경우는 부활의 신목(神木), 즉 신성을 얻기 위한 하늘사다리이기도 하다. 이후에는 솟대에 난새(鸞)를 붙여놓아 인간의 염원을 전해주는 '하늘 우편함'으로 삼기도 했다.
그런데 이러한 소도의 곁에는 항시 신단수인 우주나무와 함께 경당이 세워지게 된다. 경당에서의 경(扃)은 문빗장 경이다. 즉 집으로 들어가는 문(門)인 문호(門戶)를 나타내는 경자이다. 당(堂)은 집 당이다. 그러므로 경당은 문에 해당하는 집, 문에 해당하는 서당, 학당, 학교 등의 기관(機關)이 된다.
그러니 경당은 부활의 터전인 소도에서 실질적인 역할로 '부활의 문으로 들어가는 학당(學堂)', '깨달음의 문으로 들어가는 도방(道房)' 등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경당(扃堂)의 의미를 삼일신고 인물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이 삼도(三途)에서 삼문(三門)으로 들어가는 역할이다. 이로부터 삼일신고에서는 삼문을 통해 삼방(三房)으로 들어가 자물쇠역할의 삼관(三關)을 열라고 가르친다. 그래야만 참나를 회복할 수 있는 천지의 보물함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당이란 자아완성을 위한 출입구로 들어가는 문(門)의 역할인 것이다.
다시 우주나무로 돌아와서 보면 소도에서의 우주나무와 경당의 역할은 세계의 중심에서 지하세계(천지의 자궁, 해탈)와 소통하고, 천상세계(대해탈)와 소통하자는 것이다. 이른바 이법계(理法界)와 사법계(事法界)를 자유롭게 오고가는 이사무애(理事無碍)의 법계와 현상과 현상에 있어서도 걸림이 없는 조화세계인 사사무애(事事無碍)의 법계로 들어가자는 것이 우주나무와 경당의 역할이다.
그렇다면 소도문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것이요, 신성문화를 열자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성통광명과 재세이화를 통해 홍익인간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신화가 된 동이이야기.
도서출판 거발환


출처 :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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