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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인과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 (5)
 관리자    | 2008·04·30 01:26 | 조회 : 3,225

13. 천부인으로 우리 말과 글자를 만들다


앞서 말했듯이, 지금으로부터 대략 6천 년 전 신석기 문명이 끝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 지금 바이칼호 부근에는 북방계 공몰리안 일족이 살았는데, 그들은 환한 빛을 숭상하여 '환한 부족', 즉 '환족(桓族)'이라 했다.


그러나 차츰 인구가 늘자 하느님의 무리아들 (庶子部, 아직 결혼제도가 없었으므로 첩의 아들이 아님) 환숫(桓雄)님은 마치 짐승과 같은 곰네족(雄族)과 호랑이족(虎族)이 사는 고조선 유적지를 발견하고 여기에 새 나라를 세우고자 하느님께 청한다. 이에 하느님은 쾌히 승낙하시며 새 나라를 세우는데 근간이 될 수 있는 하늘과 땅과 사람의 표상 원방각(圓方角,ㅇㅁ△) 보물 세  개를 내려주신다.


이 보물 세 개로 '동경', '청동 작두칼'(칼의 원조, 청동 작두칼은 네모졌지만 자주 갈다 보면 작두칼 같이 된다), '청동 삼지창'을 내리시는데, 이것은 그 물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상징하는 의미가 중요한 것으로, ㅇㅁ△이 바로 우리말의 어근과 원시한글 가림토는 물론 현재 한글의 모태가 된다.


 


1) 하늘 천부인


*하늘 천부인으로 만든 우리 글자 ㅇ은 우선 그 입부터 하늘과 같이 둥글게 벌리고 소리를 내는 것인데, 우선 첫소리 는 '하늘'을 의미하고,  이 하늘은 언제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있었으므로 '원초'가 되며, 이 원초는 다시 '처음'이 되고, 처음은 '새 것'이 된다. 그리하여 밝달임금(檀君)의 도읍지 '아사달'은 '처음 땅, 새 땅'('달'은 '음달, 양달'할 때의 '땅')이 되며, 또 '아시빨래, 아시김매기' 등에서처럼 '처음'이란 뜻으로 쓰여지고, 또 '새 것'은 '어린 것'으로 말이 진화하여 '아우', '앗아비>아재비' 등 '작은 것'도 된다.


 


*ㅎ은 이 ㅇ에서 발달한 글자로 '하하, 호호' 등 웃음소리에 쓰이는 인간에게 가장 좋은 글자이며, '하늘, 하느님, 해' 등에 쓰이고, 우리가 한민족이라고 할 때의 '한'에서는 '크다, 희다, 밝다' 등 무려 20여 가지의 뜻에 쓰인다


또 이 ㅇ과 ㅎ은 (ᅌ,ᅙ은 생략) 반드시 '하늘과 같이 원융무해한 것'에만 쓸 수 있다.


즉 하늘, 땅처럼 걸림이 있다거나 사람처럼 서는  것에는 ㅇ이나 ㅎ으로 시작되는 말이 없다.(이하 생략)



2) 땅 천부인


땅 천부인 ㅁ 과 이것이 분해되어 만들어진 ㄱ, ㅋ, ㄴ, ㄷ,ㅌ, ㄹ, ㅂ, ㅍ으로 시작되는 말은 반드시 땅처럼 물질적이고 걸림이 있는 말에만 쓰일 뿐, 하늘과 같이 걸림이 없거나 원융무애한 말에 쓰이지 않으며, 또 '사람'에서처럼 '선다'는 뜻이 있는 말에도 쓰여지지 않는다. ㅁ은 천부인으로 ㄱ, ㅋ, ㄴ, ㄷ,ㅌ, ㄹ, ㅂ, ㅍ의 대표이긴 하나, 그 뜻은 '물보다 높은 땅'이 되어 '뫼(山)', '마당', '마루', 마나님', '마마' 등에 쓰인다. (이하 생략)



* ㄱ 은 '가장자리'의 뜻이 있다, 세종 100년 후에 나온 한자사전 <훈몽자회(訓蒙字會)>에 '물건'이라는 物 자가 '갓 물'로 나와 있는데, 물건이란 '지표의 모든 것'이란 말이다. 그래서 '갓길, 가죽, 거죽, 겨집(女,訓蒙字會참고), 갓인애> 가시네, 겨(왕겨 등) 곁' 등에 쓰인다. (이하 생략)



* ㅋ 은 ㄱ의 격음이다.



* ㄴ은 '누워있다'는 뜻이 있어 '누리(세상)'도 ㄴ으로 시작되고, 누운 벌레로서 사람에 가장 유익한 '누에(蠶)'가 ㄴ으로 시작되며, '누이, 누나'도 그 성기가 사내와 달리 누워있으니 ㄴ으로 시작되고, '내(川)'도 누워있으며, 사람의 '눈(目)'도 가로누워있으니 '눈'이고, 하늘에서 오는 '눈(雪)'도 빗물처럼 흘러버리지 않고 누워있으니 '눈'이다. (이하 생략)



* ㄷ은 땅 천부인의 대표격인 'ㅁ보다도 더 강력한 땅'의 뜻이 있어 '들판, 둔덕, 등성이' 등이 있는가 하면,  ㄷ은 '음(陰)'이라는 뜻으로도 쓰여 하늘의 음인 '땅', 해의 음인 '달(月)', 머리의 음인 '다리(脚)', 아들의 음인 '딸(女)' 등에 쓰여진다. (이하 생략)



* ㅌ 은 땅이긴 하지만 주로 '원시 산야를 불태운 땅'으로 '터(집터)' 등에 쓰이고, 이 불이 탈 때 톡톡 튀는 등 튀다보니 '토끼' 등에도 쓰여진다. (이하 생략)



 * 은 '흐른다'는 뜻, 즉 '유동적'인 뜻이 있어 그렇지 않아도 딱딱한 우리말을 부드럽게 해주지만, ㄹ로 시작되는 말은 오직 '리을'뿐이고, 주로 다른 글자에 붙어 그 발음에 윤활유 역할만 한다. (이하 생략)



 * ㅂ 은 금문에 많이 나오는 글자로 빈 그릇에 무언가 채워진 모습이며, 세종도 역시 이 ㅂ을 써서 '빈 그릇'의 뜻을 가진 말에 사용했으나, 가림토에서는 'ㄷ을 세워놓은 글자'로 그 의미는 같다. 즉 ㅂ 이나 ㄷ 세워 놓은 글자는 빈 그릇이므로 주로 '받거나 받게 하는' 의미를 가진 말에 쓰인다. 즉, 받는 그릇으로 '보세기, 바루', '보조개(그 모양)' 등이 있는가 하면, '씨를 받는 그릇'라는 뜻인 '씨ㅂ'이있는데, 이는 반드시 '씨를 받을 수 있는 성인 여음' 에나 써야 하며, 보통 여음은 'ㅂ지'이다. 또 '밭(田)'은 '하늘의 비나 빛을 받아 싹을 키우는 장소'이며, '비(雨)'나 '빛(光)'은 받게 하는 것이고, '바람(風)'은 받게 하는 것이면서도 바람을 막는 '벽(壁)' 자가 바람 벽 자이니 능동과 수동에  같은 말로 썼다. (이하 생략)



* ㅍ은 ㅂ이 변한 것으로 주로 '푸르다'는 의미의 말에 쓰인다. 즉, 바다의 옛 말이 '파라'이고, 봄에 싹이 나면 '파릇파릇, 퍼릇퍼릇, 포릇포릇,푸릇푸릇'하다고 하니, ㅏ, ㅓ, ㅗ, ㅜ 중 어느 모음을 써도 같은 말이 된다. 여기서 우리말의 모음은 자음과 달리 천부인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또 큰 역할을 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이하 생략)



 3) 사람 천부인 △


사람 천부인 △으로 만들어진 ㅅ으로 시작되는 말에는 반드시 '사람, 서다, 솟다' 등의 뜻이 있는데, 이런 말에 하늘의 뜻이나 땅의 뜻은 들어가지는 않는다.(이하 생략)



은 이 ㅅ 위에 'ㅡ'이라는 이불을 덮어놓으면 '서는 것이 유보'되어 '잠자다', '죽다(길게 잠을 잠, 永眠)' 등 쓰인다.(이하 생략)



 * ㅊ 은 이 ㅈ 위에 다시 새싹인 점이 올라와 ㅊ이 되어 '차오르다(滿), 참(眞)'이 되고, 또 '날씨가 찬' 것에도 쓰이는데, 이는 날씨가 차지면 식구들이 원시 주택인 굴 속에 '가득 차'게 되고, '짐승을 친다'할 때의 '친다'는 말은 '우리 안에 짐승이 가득 차'게 되기 때문이다. 즉, '짐승을 친다' 고 할 때의 짐승은 반드시 '우리가 있는 동물'이어야 하고, 개는 우리에 가두어 기르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개를 친다는 말은 없다(이하 생략)


 


따라서 책에서 자세히 밝혔지만 지금 20만 어휘를 담은 국어사전을 보면, 우리말에는 '눈(目)'과 '눈(雪)'처럼 음이 같으나 뜻이 다른 동음이의(同音異意)의 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이는 말이 만들어질 때 불과 20 여개의 단어로 시작된 동음동의(同音同意)어로, 천부인 상 그 말들이 모두 같은 뿌리에서 나왔으므로 그 뿌리를 캐보면 같은 음에 같은 뜻을 가진 말들이었다.


 


지금 우리 말과 글자는 모두 이 귀중한 천부인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인데, 수천 년 간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오직 사대사상에 미쳐 한자 등 외래어만 쓰고 살아왔으니 자연히 우리의 뿌리를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라서 우리는 그간 중국에게 그 드넓던 땅을 다 내주고 한반도로 쫓겨왔는가 하면, 일제에게 먹혔다가 지금은 미국의 속국이 되어 영어가 아니면 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4. 소리까지 본떠 만든 ㄱ, ㄴ, ㄷ... ㅎ


여기서 정말 난해하고 신비한 것이 있다. 즉, 한자처럼 사물의 모형을 본따 글자를 만들었다면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그 소리까지 본따 글자를 만들었다'면 뭔가 좀 이상하다. 그러나 한 번 우리말과 글자를 생각해보자. 즉, 하늘 천부인 ㅇ의 첫 발음 '아'나, ㅇ에서 나온 ㅎ 등으로 발음되는 말은 그 입 모양이나 그 발음이 하늘처럼 원융무애하다. 그러나 땅 천부인 ㅁ과 여기 근본을 둔 ㄱ, ㄴ, ㄷ 등은 원융무애한 소리가 아니고 어쩐지 모가 서 있는 것 같으며, ㅅ으로 발음되는 말은 어쩐지 날카롭게 서 있는 듯하지 않은가?


 


15 . 세종도 간과했던 ㄱ, ㄴ, ㄷ... ㅎ 속의 뜻


천부인으로 만든 우리 글자는 우선 '신지신획'이고, 이는 3세단군 가륵 때 삼시랑 을보륵에 의해 가림토가 된다. 이것이 더 발전되어 일본 신대문자나, 인도 구자라트 지방의 브라미 문자가 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는 세종이 복원하여(字倣古篆) 훈민정음을 만들기 때문에 우리 한글의 ㄱ, ㄴ, ㄷ...ㅎ 속에는 天地人의 뜻이 들어 있고, 한자나 영어 등 다른 글자에 비하여 그 체계가 완전히 다르다. 즉, 한자에는 'ㅇ' 같은 글자가 없고, 영어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ㅈ, ㅊ, ㅎ 등이 없으며, 다른 나라 글자에도 한글과 닮은 글자는 없다.


여기서 ㅅ으로 만든 말과 글자 한 가지만 예로 보면서, 이 글자가 형상과 뜻과 발음이 일치하고, 또 이것으로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1) 사람 천부인은 △으로 만든 ㅅ의 뜻


△ 과 ㅅ은 그 모양이 서 있고, 또 솟는 모양이며, 그 끝이 뾰족하다. 여기서 ㅅ, ㅈ, ㅊ이 나왔다고 했다.


 


2) 서거나 솟는 모양으로 된 말


* 서다, 세우다 (立)


* 사람


* 사내(丁) : 사내의 원 의미는 '장정의 남근'을 말하므로 서 있는 것이다.


* 솟다


* 숫 : 남근(男根)


* 솟대(山象雄常) : 생명의 핵심인 남근 상을 상징하는 서낭나무의 원조로 솟터를 말한다. (蘇塗의 신단수(神壇樹))


* 솟터(蘇塗) : 솟대가 모셔진 성소.


* 서울 : 섯벌(徐羅伐) > 서벌 > 서블 > 서울


* 새벌(新羅) : 새로 선 벌 (섯벌 > 서라벌)


* 스승, 스님 : 학문 등이 서 있는 사람


(이하 생략)


 


 3) ㅅ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말과 글자


* 사람 : 두 다리 특징


* 삿, 사타구니


* 손 : 손가락 사이


* 서까래 : ㅅ처럼 대들보에 걸친 것


* 쑥 : 그 잎 모양


* 삼(麻, 蔘) : 그 잎 모양


(이하 생략)


 


 4) △ 과 ㅅ은 그 끝이 뾰족하고 뾰족한 것은 가늘고 좁다


* 솔 : 소나무


* 솔 : 부추


* 솔기 : 옷솔기 등은 가늘다


* (오)솔길 : 좁고 가는 길 (이하 생략)


 


16. 세종은 글자를 재조립했지만 우리말을 만들지 못했다.


위 ㅅ으로 된 말은 세종이 만든 말들이 아니다. 그런데 이 말들을 쓰려면 반드시 ㅅ을 써야 한다. 이 역시 '세종 전에 이미 ㅅ을 써야만 말할 수 있는 ㅅ의 어군이 있었다'는 증거이고, 이는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는 ㄱ, ㄴ, ㄷ... ㅎ 모두 그렇다. 그렇다면 옛 글자는 '자연과 같은 모양'이고, 소리도 '자연과 같은 소리'이며, 그래서 훈민정음도 가림토와 같이 소리글이 된다. 또 이는 글쓴이가 '우리 한글은 ㄱ, ㄴ, ㄷ...ㅎ 속에 뜻이 들어있는 뜻글인 동시에 그 어군에만 통하던 소리글'이라 주장했던 것과 일치한다. 그러나 위에도 말했듯이, 이 가림토는 금문, 그리고 지금 한자도 그렇지만, 당시의 글자는 어떤 정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마다 신지녹도문이나 금문을 혼용하는 등 쓰는 사람마다 달랐으니 그냥 그림 글자인 한문, 즉 금문보다 더 이해하기가 헷갈렸을 것이고, 이는 가림토가 없어진 이유가 된다고 했다.


 


1) 훈민정음 창제


훈민정음에서 그 서문에 '나랏말싸미 즁귁과 달아 글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매 우매한 백성이 말하고자 하여도 그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자가 많으므로 내 이를 민망히 여겨 새로 28 자를 만들어 쉽게 익히고 쓰게 하려 함이다.(國之語音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故愚民有所欲言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 予爲此憫然 新制二十八字 欲使人易習使於日用矣)'라 했다.


즉, 한자는 우리 글자가 아니므로 말과 글자가 달라서 우매한 백성이 고생하였다든 것과, 이 세종 전에 언문이 있었다는 내용이 최만리 상소문에 무수히 나타난다.


 


2) 옛 글자가 있었다는 최만리 상소문 기록


 ...언문은 다 옛자를 근본으로 했으므로 새로운 글자가 아니라 하시는데, 글자의 모양은 비록 옛것을 모방했다고 하나 소리를 사용하는 것이나 글자의 조합은 옛것과 달라서 실로 근거한 바가 없사옵니다.


諺文皆本古字非新字也則字形雖倣古之篆文用音合字盡反於古實無所據


 ...전 조정(고려?) 때부터 있었던 언문을 빌려 썼다고 하나, 지금 같은 문명의 치세에는 오히려 글자를 분별하여 도에 이르게 하는데 뜻을 두어야 하는데, 지나간 것을 따르려 하시오니까?


借使諺文自前朝有之以今日文明之治變魯至道之意尙肯因循而襲之乎


...대왕께서 상소문을 다 보시고 최만리 등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말하기를 소리를 사용하는 것이나 글자의 조합이 옛것과 다르다 했는데, 설총의 이두 역시 소리가 다르지 않더뇨?"


上覽䟽謂萬里等曰汝等云用音合字盡反於古薛聰吏讀亦非異音乎


 ...지금 언문은 모든 (옛) 글자를 합하여 아울러 쓰고 그 소리의 해석만 변경하였으니, (한문) 글자의 형태가 아닙니다.


今此諺文合諸字而並書變其音釋而非字形也


 ...전 조정 때부터 있었던 언문을 빌려 썼다고 하나...


借使諺文自前朝有


 ...하물며 언문은 문자(한자)와는 맹세코 서로 아무런 상관됨이 없는 시골 것들이 전용하는 말일 뿐이옵니다.


况諺文與文字誓不干涉專用委巷俚語者乎


 또 정인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도 象形而字倣古篆이라 하여 더 자세히 나타나는데, 그 옛글자란 바로 '소리글'이라는 것이다.


 


 3)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


' ...천지에 자연의 소리가 있은즉 반드시 천지 자연의 글자가 있다. 그러므로 옛 사람은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서 만물의 뜻과 통하게 했고 삼재의 도에 실리게 했으므로 후세에서 능히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有天地自然之聲則必有天地自然之文. 所以古人因聲制字.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여기서 주의할 것은 因聲制字, 즉 소리 따라 만든 소리글자를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하여 서칠조(因聲而音犀七調) 했다'는 것이다. 즉, '인성제자 했다'는 말은 '소리글의 형상을 모방하여 칠조에 맞춘 글자'가 바로 훈민정음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 글자는 자연과 같은 모양이고, 소리도 자연과 같은 소리글이며, 그래서 훈민정음이 소리글이 된다.


또 이는 글쓴이가 우리 한글의 ㄱ, ㄴ, ㄷ... ㅎ 속에는 뜻이 들어있음을 발견한 후, 우리 한글은 '뜻글'인 동시 '그 어군에만 통하던 소리글'이라고 주장했던 말과 일치한다.


그러나 글쓴이가 우리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졌다고 추리하자, 모든 사람들은 말이 먼저 만들어졌고 나중에 그 말에 맞추어 글자가 만들어졌다고 반론을 펴고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신획의 其義有管制之象이나 其形其聲을 보면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4) 신지 신획  


<소도경전(蘇塗經典)> 중


'...<유기(留記)>에 이르되 신획(神劃)이 일찍이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는데, 그 모양이 ‘ㄱ’ 과 같으니 세상 사람들이 이르기를 신지선인이 전한 바라 하며 혹자는 ‘이것이 글자 만듦의 시초가 된다’ 라고 하는데,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 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이 계산된 데서 나온 것이다.


...留記云神劃曾在太白山靑岩之壁其形如 ㄱ世稱神誌仙人所傳也或者以是爲造字之


始則其劃直一曲二之形其義有管制之象其形其聲又似出於計意然者也...'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 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이 계산된 데서 나온 것이다.'이다. 즉, 直一과 曲二란 바로 'ㄱ, ㄴ, ㄷ...'이고, 이는 그 형상대로 지었다는 말이며, 其義有管制之象은 '그 뜻은 관리, 통제 하에 형상대로 지었음'을 말하며, 其形其聲은 '그 모양이나 그 소리'란 말이고, 又似出於計意然者也란 또는 '자연의 뜻이 계산된데서 나온 것과 같다'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위 <유기>에서 其形其聲이라 했으니 '이 글자는 자연의 형상과 소리를 본따 만들었다'는 말이니 상형문자인 '뜻글인 동시에 소리글'이라는 것이다.




17. 금문에서 전해진 한자


1) 한자는 우리 글자가 아니다


중국인들은 갑골문(甲骨文)이 자기네 한자의 원조로 알고 있고 따라서 갑골문이 가장 오래된 글자라 한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 조상들이 당시 글자가 없었으므로 그림을 그려 의사표시를 하던 것을 신지가 처음으로 그것을 토대로 신진녹도전자를 만들었지만, 이는 천제를 지낼 때만 쓰던 신의 글자였지 인간이 쓰라는 글자는 아니었으므로 일반 백성들에게는 인기가 없어 금방 없어진다.


 


따라서 신지가 다시 원시 한글인 가림토의 어미 신지신획(神誌神劃)을 만들었던 것이나, 이는 특수층에서만 공부해야 알수 있는 것이었므로 일반에서는 그대로 그림글자 금문을 썼던 것이며, 이 금문을 황제헌원의 아들이라는 창힐(창힐의 존재설은 중국 기록에도 다수)이 지나인의 말에 맞추어 발달시킨 것이 甲骨文 > 진시황 때 대전(大篆), 소전(小篆), 예서(隸書), 해서(楷書) 등을 거처 우리에게는 삼국 초에나 들어왔던 것이다. 그러니 우리 글자를 발달시키지 못하고 사장시켜 버린 우리 선비들은 도리어 그 한자를 지나인들로부터 구걸해다가 우리말을 적자니 제대로 적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래서 이두문이라는 절름발이 문법을 만들어 적었으므로, ‘밝달임금’이 ‘檀君’이 되고, ‘앗선’이 ‘朝鮮’이 된 것으로, 최치원의 81자도 마찬가지로 이두문 형식이니 이것을 한자 뜻대로 해독해서는 도대체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우리 사서에서 인명, 지명 등에 이두문으로 된 것이 수도 없이 많은데, 이것도 한자 뜻대로만을 그 지명으로 알고 있으니 밝은 아이 朱蒙이 善射者, 즉 '활 잘쏘는 자'가 됐고, 잘난 여자라는 뜻의 우리말 솟은네가 召西奴가 되어 '서쪽에서 온 종년', 또는, 召가 입에 칼을 물었다 하여 '무당'이라 하기도 하며, 또 우리말에서 '틈으로 엿본다'는 뜻을 가진 새꾼이 한자로는 그 뜻을 알 수 없는 '細作'이 되기도 한다. 또 지명에서 우리말 '한가람'이 중국에나 있어야 할 漢江이 되고, 큰 산이라는 우리말 '한뫼'가 山자를 더 붙여 '한뫼산'이 되더니, 어느새 할매산이 되어 한자로 老姑山, 老姑壇이 되었다.


따라서 우리 조상이 그림으로 그려 쓰던 금문 해독은 반드시 우리 상식을 가지고 우리말을 하는 우리가 해독해야 하는 것이다.


 


18. 미국은 물론 중국학자등 외국 학자는 절대로 해독할 수 없는 금문


현재 첫조선 개국지에서 출토되는 청동기 유물에 새겨진 금문이 무려 만여 점이나 되지만, 그것을 서양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학자들조차도 겨우 1천 여 자밖에 해독하지 못했고, 그것도 이 필자가 보기에는 90% 이상이 잘못되었다.


중국에서는 공자 등이 금문 해독을 조금 하였고, 또 <설문해자(說文解字)> 등의 해독 사전이 있으며, 근대 중국 금문의 최고권위자라는 낙빈기(駱賓基), 장박군(張璞君) 등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들의 해독을 보면 정말 글자 해독은 그만두고 우리 역사까지 왜곡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엉터리 이론을 전수받아 가르치는 카페나 단체가 우리 한국에 한 두 군데 있으니, 이것도 낙빈기가 그랬듯이 얼마나 그 글자나 뜻을 왜곡시키고 우리 역사까지 왜곡 시키고 있는지 환웅이나 단군까지 헛개비라한다. 이 그 근거는 글쓴이 카페에 있있다.  


 


1) 지금 한자로 된 사서로는 우리 역사를 알 수 없다.


지금 쓰는 한자는 고려 때 정착된 것인데도 그 해석은 백인백색이니 <고려전> 즉, 연속극 '주몽'에서 보았듯이, 삼국 초 이전에 죽간(竹刊)에 쓰인 원시한자는 그야말로 해독하는 자 맘대로다. 그러니 이 우리 사서만 보고 우리 역사를 추정했다가는 정말 우리 역사가 왜곡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우리 역사를 바로 알려면 반드시 유물 증거와 또 어느 유물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되는 천부인으로 만든 우리말과 글자의 뿌리를 찾아 증명해야 되고, 또 금문상으로도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19.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라는 천부경의 人本主義


우리는 지금 우리의 참 사람 사는 길인 진본 천부경은 버리고 외제만이 명품(?)이라니까 엉뚱한 외래종교에 미쳐 돌고 있다.



즉, 우리 인간은 이 땅의 주인으로, 그래서 人本主義  사상인 진본 천부경이 神本主義 기독교나 心本主義 불교보다 얼마나 우월하고 논리적인가를 여기서 말하고자  한다.


즉, 여호와나 알라를 우주의 주인으로 모시어 인간은 그 종에 불과하여 그 종들이 아무리 많이 죽어도 그 주인을 위해서라면 상관없다 하면서 중세 십자군 전쟁이나 지금 중동전에서 보듯이 피의 전쟁이 끊일 날 없는 것은 신본주의 사상 때문이다. 또 一切唯心所造의 사상으로 인간의 위치는 십이연기에 의한 허상일 뿐이라는 불교, 힌두교 등 心本主義도 그 心은 따지고 보면 부처나 브라흐만의 心이니 이는 神本主義와 다름이 없다.





그러나 지금 인간은 그 心이나 神을 믿는 것도 아니고 오직 교회나 절에 가서 헌금이나 시줏돈을 바치며 복을 비는 기복 종교가 되었는데, 알고 보면 여호와나 부처님은 인간에게 복을 줄 능력도 없고 또 만약 자기에게 복을 빌며 아양 떠는 자들에게만 복을 준다면 이는 하급령도 한참 하급령이 된다. 혹 그들에게 복을 빌어 정말 복이 왔다면 이는 자기 위안으로 인한 자기 믿음 때문이다. 이렇게 잘못된 사상, 종교가 판을 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실질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 神이나 心이 아니라 바로 사람이다.


'사람은 신인 하늘을 물질인 땅이 둘러싸 몸을 만들어 이 세상에 살게 한 귀한 작품'임이 진본 천부경상 밝혀진다. 따라서 지상에 神이나 心만 있다면 이는 귀신이고, 물질만 있다면 이는 짐승이나 시체이니 이는 天地가 만들어진 목적이 아니다.



여기서 인간 이 외의 동식물이 모두 땅이라 하는 것은, 인간한테는 신의 섭리를 알 수 있는 정신이 있고 또 신과 같은 창조적 지성이 있지만 동식물한테는 그 정신이나 지성이 없기 때문에 그저 만들어진 대로 살아가는, 인간을 위한 토대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사실상 여호와나 예수를 하나님으로 받드는 기독교에서, 예수는 자신의 위치를 사람의 아들, 즉 人子(son of the man) 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기독교인들은 예수와 우리 인간은 그 종자부터 다른 존재인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예수가 우리 인간과 종자가 다르다면 우리는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차피 신이 아닌 인간이니 신인 예수를 믿어봤자 종노릇 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이상, 이 세상에 살아있는 인간이야 말로 우주의 근본이고 이것을 말하는 것이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의 人本主義 사상이다. 이 인본주의 사상은 인간이 천지의 주인이니 어디다 빌고 말고 할 필요도 없다. 그저 '하나, 둘, 셋... 열'의 '일곱'에서 말하듯 자신의 진로를 우리를 위하여 일구어가면 부자도 되고 고민도 없다.



 


잘 살고 못사는 것은 자신의 탓이지 절대 누가 복을 주거나 말거나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잘 살려면 자기 혼자 되는 것이 아니라 전쟁 등도 있으니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어 같이 번영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 교훈의 핵심이고 홍익인간이다.



이런 인도적 사상, 즉 우리가 88올림픽 때 외치던 'We are the world'처럼 이 지구인이 하나의 가족이 되면 전쟁은 일어날 수 도 없다. 즉, 인간은 하느님 교훈 대로 홍익인간을 해야지 홍익귀신을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우리 하느님 교훈은 오직 사람이 살아가는 길, 즉 道이지 종교가 아니다. 이런 위대한 교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보석 같은 교훈을 땅 속에 묻어버린 채 외래종교에 미처 돌고 있는 실정이니 이 하느님 교훈인 진본 천부경을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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