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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경술국치 108주년에 맞춰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 가능
 tlstkdrn  | 2018·07·10 16:20 | 조회 : 74
8월 29일  경술국치 108주년에 맞춰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 가능

    최근 영남일보 보도에 의하면, 대구를 중심으로 "경술국치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시민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오는 8월 29일 경술국치 108주년에 맞춰 개관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유명 인사와 시민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민족문제연구소는 2011년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시민 5000명이 14억5000만원의 성금을 보내왔다고 1일 밝혔다. 기부자 명단에 배우 배성우씨와 영화감독 임순례씨가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각 2015년과 2017년에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독립운동가 김남곤 선생의 후손 김분희씨도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사건 배상 소송으로 받은 국가배상금 일부를 연구소에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문환이·곽경택 부부는 ‘결혼기념일 기념 365기부’의 하나로 결혼 5주년인 2016년 10월8일 36만5000원을 박물관 건립기금으로 연구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퇴직금 전액을 기부한 연구소 장기 상근자들도 있다. 연구소에 10만원 넘게 기부한 사람은 박물관 건립 발기인으로 등록된다. 이들의 이름은 식민지역사박물관 입구의 ‘기억의 벽’ 명판에 새겨진다.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가족 단위 참여가 늘고 있다”며 “후세가 일제강점기를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참고문헌>
    1. 남정훈, "7월달 문여는 ‘식민지역사박물관’유명인·시민 건립기금 기부행렬", 세계일보, 2018.7.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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