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 홈페이지:::aljago.com
.

.

신상구님의 밝달나무숲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미국인 줄리어스·파타푸티안 교수
 tlstkdrn  | 2021·10·05 03:13 | 조회 : 67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미국인 줄리어스·파타푸티안 교수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드 줄리어스와 아르뎀 파타푸티안 등 미국인 과학자가 선정됐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열, 추위, 촉각을 감지하는 우리의 능력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데 두 과학자는 인간이 신경 충동을 통해 온도와 압력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역할을 설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줄리어스와 파타푸티안 교수는 분자 수준에서의 촉각과 통각 센서를 발견했다.

   줄리어스 교수는 척추의 신경 말단 부분인 배근신경절 세포에서 일명 '캡사이신 수용체'로 불리는 통증 수용체 'TRPV1'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기전을 규명했다. 이 수용체가 열에 반응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캡사이신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혀 TRPV1이 통증 치료 연구에서 중요한 수용체로 활용되는데 기여했다. 파타푸티안 교수는 이후 후속 연구를 통해 꼬집거나 만지거나 하는 기계적인 촉각 수용체 센서를 발견했다. 황선욱 고려대 의대 교수는 "두 수상자는 우리 몸에서 센서 역할을 하는 촉각 분자를 최초로 발견했다"면서 "촉각과 통각 분야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인정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과학계에서는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선정에 대해 다시 한번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이 입증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노벨상 발표때마다 나오는 기초연구 지원에 대해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은직 연세대 의대 교수(내과학)는 "노벨상 수상하려면 기초과학 연구에 깊이가 있어야 하는데 의학, 생리학 깊이는 결국 국력"이라면서 "당장의 결과를 얻기 보다는 기다려주고 궁금증을 해결하고 찾으려는 인재를 키우면 앞으로 충분히 우리나라도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벨재단은 이날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5일 물리학상, 6일 화학상,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1. 홍석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에 줄리어스·파타푸티안 교수", 파이낸셜뉴스, 2021.10.4일자.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필독) 회원가입 후 방명록에 등업신청 바랍니다. 19  알자고 10·04·07 6365
공지  왜 민족사관인가?  알자고 12·07·14 3414
1897   망국까지 성리학에 집착한 고종   tlstkdrn 21·12·05 3
1896   나라가 병들었는데 잘못했다는 사람이 없다   tlstkdrn 21·12·05 5
1895   가야 금관의 비밀  tlstkdrn 21·12·03 29
1894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tlstkdrn 21·12·02 48
1893   기초과학으로 실력 뽐낸 노벨 꿈나무들  tlstkdrn 21·12·01 49
1892   제9회 세계 천부경의 날 기념행사 안내  tlstkdrn 21·12·01 51
1891   ‘조용한 부흥’ 이끈 창왕의 리더십  tlstkdrn 21·12·01 53
1890   국난의 시기에 강화도 유감  tlstkdrn 21·11·30 53
1889  호산 박문호 선생이 창건한 서당 풍림정사  tlstkdrn 21·11·30 60
1888  김환기 화백의 생애와 업적과 작품세계  tlstkdrn 21·11·29 68
1887  천안시, 숨은 독립운동가 455명 새로 발굴  tlstkdrn 21·11·28 82
1886  과학자 노벨상 수상 앞당기는 길  tlstkdrn 21·11·27 78
1885  신라 금관, 제사와 권력을 독점한 왕족 상징  tlstkdrn 21·11·27 84
1884  외국인 아닌 자국민이 천주교회 시작한 건 한국뿐이래요  tlstkdrn 21·11·26 78
1883  <특별기고> 연평도 포격사건 11주년을 맞이하여  tlstkdrn 21·11·25 76
1882  친일파 연구의 선구자인 임종국 선생 타계 32주년을 기념하며  tlstkdrn 21·11·14 98
1881  한국 경제의 우울한 미래  tlstkdrn 21·11·09 95
1880   구소련 붕괴의 숨겨진 도화선이 된 솔제니친의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tlstkdrn 21·11·07 100
1879   ‘게임’에 담긴 시대의 생존법  tlstkdrn 21·11·01 126
1234567891091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