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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구님의 밝달나무숲


천부경은 우리 얼을 담은 최고의 경전
 신상구  | 2022·07·02 08:36 | 조회 : 27
                                            천부경은 우리 얼을 담은 최고의 경전

                                                          박종구(최재충 박사의 제자)



  우리 민족의 최고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은 모두 81자(字)로 그중 31자가 숫자로 되어 있다.

  천부경은 단군 신화와 그 유래를 같이 한다. 단군이 사관 신지혁덕(神誌赫德)으로 하여금 그가 만들어낸 문자를 가지고 이를 돌에 새겨 후세에 전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3천년이 흐른 신라시대에 와서 고운 최치원선생이 비로소 그 글자를 풀어 묘향산의 석벽에 새겨놓아 후세에 전하였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계연수에 의해 천부경 81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천부경은 수리(數理)를 통해 민족의 뿌리를 찾고 천문학, 기상예보, 지진 의학,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신비한 세계를 가지고 있다.

  천부경 연구가 박종구(41) 씨는 천부경 연구를 통해 우리 얼을 찾고 민족의 뿌리를 캐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의학적으로 연구를 거듭해 병고에 시달리는 난치, 불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그는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과 개인사업을 하다가 스승 최재충 박사를 만나면서부터 천부경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최재충 박사는 천부경을 근거로 일본의 '태풍예보'를 해서 일본 기상계를 놀라게 하고, 천문학의 최첨단의 논리를 제시하고, 지진의 원인 분석과 인체역학에 관한 논문을 통해 조용한 파문의 일으켰던 장본인 이다.

  천부경은 사람에 따라 해석 방법이 다르다. 천부경 81자는 양에 있어서는 극히 짧은 것이나 내용은 무한하다. 한마디로 잘라 말하기 힘드나 경문에 집약된 수(數)의 원리를 하나로 꿰뚫는 법칙의 존재와 천지의 도를 알 수 있다.

  천부경은 한글로 풀 수 밖에 없다. 원래 우리 한민족의 언어는 한글이다. 그런데 역사변화과정에서 한문을 썼던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한글이 한문으로 바뀐 것 이다. 그러므로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부경을 해석할 수 없는 것이지요.

  9자씩 9줄 81자의 천부경은 한민족의 학문, 사고 체계로 우주 전체를 꿰뚫는다. 이처럼 천부경은 수수께끼 같은 신비스러움에 가리운 채 5천년을 내려왔다. 간혹 천부경에 대한 연구가 있기는 했지만, 단편적인 연구에 불과했었다.

  한민족은 바로 '얼'의 민족이다. 천부경은 바로 그 얼을 가르치고 있다. 이 얼은 한국인의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살아서 얼을 누리려고 하는 것보다 그 차원을 넘어선 세계를 누리려고 하는 것이다.

  한글은 소리까지 포함한 '뜻글'로 우리 말 속에 민족의 뿌리사상이 그대로 숨어 있다. 이 지상에는 많은 언어가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의 말처럼 완벽한 뜻을 가진 언어는 없다.

우리는 한글을 통해서 우리 한민족의 정신적인 위대성을 짐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한나라' '한겨레' '한글'의 '한'이란 참으로 그 뜻이 크다. 한나라와 한민족 한글로 표상되는 '한'의 사상은 바로 우리 민족의 주체정신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원리로 되어 있다.

  한글은 뜻글로 얼의 그릇이다. 박종구 씨는  천부경을 연구하면서 우리 말의 언어구조를 분석하고 어원을 캐면서 그 말 속에 무한한 우주 대자연의 법칙과 진리가 담겨 있음을 알았다.

  몇가지 예를 들면 얼굴은 얼(정신.숨)이 드나드는 굴(코)이 있어서 '얼굴'이 되었다는 것, 엎드려 빕니다/없음을 드러내 비웁니다. (업드려서 비는 게 아니고 자신 속의 것을 비움으로써 자신의 겸손을 나타낸다. 따라서 엎드려 빕니다는 '원하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한국의 여성들이 절을 할 때 손을 앞으로 벌리는 모습이 그 한 예다.) 또한 만지다. 매만지다. 어루만지다는 몸으로 만질 때. 마음으로 매만질 때, 얼굴로 만질 때. 하나는 한 + 나(한은 하느님의 '한'처럼 전능한 뜻임.)그러므로 전능한 '한'과 '나'의 결합이 '하나'이다. 이와 같이 우리 말은 지혜, 슬기,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의 얼을 이미 생활화한 것임을 볼 수 있다고 전한다.

  몇 가지 예를 더 들어보면, 앓다/알타(알이 탄다), 즉 핵이 타므로 육신은 병을 얻게 된다.

  아프다/알프다, 알이 부플다(알이 부으므로 곧 병이 된다는 뜻이다). 얼이 일상에 스민 말/얼간이, 얼떨떨하다, 얼렁뚱땅, 얼룩지다, 얼른, 어울리다, 얼싸안다,

  얼싸좋다, 얼핏/얼빛(얼이 작용하는 순간). 알차다/알이 차다, 맘에 들다/마음으로 듣다. 참으세요/참을 얻으세요, 나쁘다/나뿐이다,(주고 받음을 잃었을 때 나뿐이 되므로 사랑의 상실을 의미한다). 좋다/줌이라는 뜻(주어서 좋은 것이다), 하늘/한늘(하늘은 '늘'있으므로), 하늘이 무너지는 듯하다/ 슬픔과 절망을 느낄때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의 맘은 하늘과 더불어 있다. 우리 조상의 신앙의 대상은 하늘(한늘)인 것이다. 이러한 한글의 풀이는 우리 민족의 뿌리 사상을 다음과 같이 풀기도 한다.      '한'은 한(韓)이라는 국호를 표시ㅣ하기 이전에 '한'그 자체를 의미하며 민족문화의 성격을 규명한다는 것, 또한 '한'은 크다는 뜻으로 대전(大田)을 '한밭'이라고 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한'은 하늘의 줄인 말이 '한'으로도 되는 것이다. 하나를 줄인 말도 '한'이 되는 것 또한 같은 맥락에서이다.

  "수(數)는 원래 우리 말이며 일상어 속에서 많이 숨어 있지요, 즉 '사는 수가 없느냐?' '좋은 수가 있느냐?' '죽을 수로다' '하는 수가 없다' ' 재수' '분수' '구설수' 등 다양하지요. 수는 곧 도리와 방법, 방향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말에는 '내일'이란 말이 없어요. 이 말은 순수한 우리 말이 아니지요. 어제 그저께, 그끄저께, 모레, 글피는 있어도 내일이란 수수한 말은 없어요, 다만 오늘이란 말이 있을 뿐이죠. 즉 '오는 놀'인 셈인데요 오늘은 늘 오는 내일입니다. 내일만을 믿고 오늘 만을 헛되게 산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이 우리 언어공간 속에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이지요. 이렇듯 우리말에는 뼈저린 민족의 철학이 담겨 있음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뜻들이 우리 말의 '알'이 되는 천부경의 뜻과 상통한다고 한다.

   천부경의 한나라. 한민족을 나타내는 '한'사상으로 어느 종교를 침범하지 않고 핵심적인 '수'의 본질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성서의 '너희는 내 안에 있고, 내가 너 안에 있다'는 뜻은 천부경의 원리로도 해석되며 '하나'라는 의미로 결코 분리되지 않는 뜻을 지닌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수의 원리를 통해 우주의 원리, 종교의 삼위일체적인 논리가 3진법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한글의 뿌리는 세종이전에 있어 왔으며 세종 때에 이르러 부활하였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어느 신앙을 가졌든 자기가 속한 민족의 뿌리를 부정한 신앙은 있을 수 없다며' 자신은 천부경을 만나기 전 무신론자였으나, 천부경을 통해 우리 민족의 깊은 신앙을 찾았다고 한다.

   그만큼 천부경은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져 있으면서 소리를 통해 종교, 철학, 과학의 본질적 개념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의 원리로서 진리를 밝히는 것으로 천부경이외는 없을 거에요, 흔히 동양철학이나 역학에서 수리를 말하나 형이상학적인 추상론에 머무르고 있고, 아직 과학화에 이르지 못하지요, 현재 수학 또한 형이상학적인 현상면에 머무르고 있고 수의 본질면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천부경의 방법도 현재수학의 10진법을 구조화한 30진법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천부경을 이해하기에 앞서 수리의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 조상들이 함축한 수리는 우선 고정관념을 검산할 수 있고, 많은 지식을 본질적으로 재검토 대상으로 삼을 수 있으며, 너무 엄청난 세계나 인간이 체험할 수 없는 거시적 세계를 기호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즉, 인간과 인간 사이도 기호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수(數)란 것이다. 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가치문제를 다루는 것이 수리인 것이다.

  천부경은 2진법으로 해석이 안되는 것을 30진법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천체 공간구조, 별의 직경, 물질의 주성분, 대기구성, 크기, 자전과 공전주기, 은하계의 질서 및 시간적 상태를 새로운 진법으로 풀이한다. 또한 천부경의 수는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의 수가 아니라, 본질적인 수의 개념으로 기상, 지진의 본질적인 공식을 유도해 풍속, 풍향, 강우량, 습도 등 해상과 지층의 변화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예보하고 원인을 분석한다.

  박종구 씨의 스승인 최재충 박사는 실제로 자신이 일본민간기상협회 고문으로 있으며 태풍의 풍속과 이동방향을 예보한 사실이 입증돼 일본학회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그가 쓴 인체에 대한 연구도 맥박 수치의 공식을 통해 동맥과 정맥의 함수관계로 진단하는 방법을 쓰고 있고 우리 고유의 치료법인 '쑥'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개설하고 있기도 하다.

  최박사는 실제로 모회사의 직원들과 S대 병원의 임상치료를 통해 우리의 고유 치료법인 쑥치료로 '제3의학'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우리 민족의 뿌리로 내려온 경전이며, 우리의 '한'민족을 제시하는 글로 '천부경' '참전계경' '삼일신고'가 있는데, 천부경은 종교와 철학을 제시하는 두 경전과 달리 수리, 과학으로 제시되어 수철학과 천문학의 부분에서 우주의 근본원리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말 속에 농축된 수의 본질적 개념은 무한한 의미 구조를 담고 있고, 우리 말의 언어공간은 유례없이 넓고 깊은 뜻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천부경'은 우리 말의 역사를 지탱하는 '수리(數理)'의 지표가 된다.

  그러므로 2진법의 고정관념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며 우리 말은 통한 언어구조로 파악될 수 있고 그 수리를 통해, 종교, 철학, 과학의 모든 문제를 증명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천부경과 더불어 천부인(天符印)은 풍백, 우사, 운사로 천지의 운행과 기상현상의 원인을 뜻하며 천부경과 천부인은 모두 대자연을 섭리하는 진리를 말하는 글이며 상징인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부경을 주역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박종구씨는 말한다. 천부경은 우리 고유의 수의 경전으로 말과 글 이전의 진리란 것이다. "천부경은 시간, 공간, 물질을 3진법으로 동시에 설명하고 인간의 몸, 마음, 얼을 동시에 나타내요, 그냥 한문으로 쓰였다 해서 자구(字句) 풀이로 그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다만, 최치원 선생이 당시 유학자였으므로 한문으로 풀어 전했다고 생각될 뿐이다. 그러나 천부경은 분명 우리말, 우리 의식을 통해 증명되고 해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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