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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구님의 밝달나무숲


천부경(天符經)을 국보 제1호로 정하고,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자
 tlstkdrn  | 2013·11·19 03:35 | 조회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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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부경(天符經)을 국보 제1호로 정하고,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자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시인) 신상구(辛相龜)

                             1. 천부경은 조화경으로 9000년 전의 환국으로부터 전해짐  
       2013년은 운초(雲樵) 계연수(桂延壽, ·∼1920년) 선생에 의해 천부경(天符經)이 이 세상에 다시 출현한지 97주년이 되고,『환단고기』가 발간된지 102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해이다.
      천부경(天符涇)은 천신인 환인의 뜻에 따라 환웅이 천부인(天符印)을 가지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 강림해 성통광명(性通光明)․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고사에서 연유하는 천서(天書)로 평가되고 있다.
      천부경은 조화경(造化經)으로 원래 9000년 전의 고대 환국으로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다가 6000년 전에 한국의 고대문자인 녹도문자(鹿圖文字)로 기록되어 전승되었다. 그 후 4400년 전인 단군조선 시대에는 전서(篆書)로 전해졌는데, 신라의 대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 선생이 돌로 만든 비석에 전서로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고 묘향산 석벽에 한문으로 번역하여 옮겨 놓았다. 그런데 항알독립운동가로서 단학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한 계연수 선생이 1916년 9월 9일에 묘향산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가 석벽에서 천부경을 우연히 발견하고 탁본해서 1917년에 단군교당으로 원문을 보내 세상에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재야사학자인 송호수(宋鎬洙) 선생에 의하면, 천부경은 묘향산 석벽본, 최고운 사적본, 최문창후 전집본, 노사 전비문본, 태백일사본, 농은유집본 등 6가지 판본이 전해지고 있다.
      첩부경은 구한말 사상가이자 현빈도인(玄牝道人)인 취당(醉堂) 전병훈(全秉薰, 1857-1927) 선생이 1920년에 중국 북경에서 발간한『정신철학통편』, 1921년에 발간된 단군교의 기관지인 『단탁』에 의해 국내는 물론 국외 여러 나라에 널리 알려졌다. 그 후 1921년에 계명구락부에서 발행한 잡지인『계명』4호에 한별(생몰연대 미상)이 천부경을 해제했고, 1922년에는 유학자 김택영(1850~1927), 1923년에는 석곡 이준규(1899~1923), 1930년에는 단암 이용태(1890~1966)가 천부경 해제를 잇따라 했으며, 일제말에는 독립운동가 이시영 ․ 홍범도 ․ 여운형 등이 천부경을 소개하거나 천부경을 찬양하는 글을 남겨 천부경 연구에 많이 기여했다.
                                          2. 천부경은 1975년에 만주지역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한 대종교의 기본경전으로 채택됨
      천부경은 글자 그대로 하늘의 이치에 부합하는 경전으로 다음과 같이 총 81자로 구성되어 있다.
                         一始無始 一析三極無盡本 天一一地一二人一三 一積十鉅無匱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太陽昻明 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그런데 천부경은 상수학적으로 천·지·인 삼원조화의 홍익철학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주고, 우주 만물의 생성·진화·완성의 원리를 잘 밝혀주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독립투사들은 항상 천부경을 가슴에 품고 다녔으며, 민족종교인 대종교는 1975년부터 천부경을 기본경전으로 채택해 신봉하고 있다.
                              3. 천부경은 충철의 고장인 충청도를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음  
      다행히도 천부경은 최근에 충절의 고장인 천안과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가 전개되고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청도의 천부경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강단 사학자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조남호 · 장영주 · 임채우 · 정경희 교수와 대전대 철학과 이근철 교수 등을 들 수 있고, 재야학자로는 홍역학회의 대산 김석진 선생 ․ 수운교의 이찬구 박사 ․ 정상생활인간완성수도회(보문산 청심등대세계평화탑) 백원 김백룡 지도법사 등을 들 수 있다. 조남호 교수는 천부경 연구사와 해석상의 문제점을 주로 조사연구하고 있고, 장영주 · 임채우 · 정경희 교수와 김석진 선생과 이찬구 박사와 김백룡 지도법사는 천부경의 해석과 철학을 주로 조사연구하고 있다. 특히 이근철 교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와 대전대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천부경을 종합적으로 깊이 연구하여 한국 최초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그의 박사학위논문을 수정보완하여 『천부경 철학연구』(모시는 사람들, 2011.4.5)를 발간하여 동양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김백룡은『천부경 원전』(회상사, 1987.8.1)과 『천부경(원전)』(태웅출판사, 2000.2.28), 이찬구는『천부경과 동학』(모시는 사람들, 2007.8.30), 김석진은 『대산의 천부경』(동방의 빛, 2009.12.21) 등을 발간해 천부경 연구에 많이 기여했다. 또한 충북 영동의 선불교경전연구실에서『천화의 법 천부경』(선불교경전연구실, 2010.8.9)를 발간에 충청도 천부경 연구에 일조했다.
      한편 충청도 이외 지역에서는 최민자, 최동환, 권태훈, 박정규, 조명래, 서재, 김진일, 김동제, 김진산, 광명 스님, 지승 스님, 박판현, 문재현, 김현두, 신세훈, 한정, 이상구, 육성근, 장길섭, 장시훈, 김백호, 구선, 전치화, 도암, 남언우, 신한범, 박경진, 문주희, 보적, 조하선, 최의목, 송대선, 유정수, 윤해석, 서훈, 신완묵, 옥유미, 최명재, 윤범하, 이창원, 최동원, 김정일, 제상재, 이성재, 김규홍, 이진전, 이준우, 김계홍, 김창수, 김동춘, 한규성, 김청도, 송찬영, 최재충, 정달현, 이창귀, 군화도덕출판부, 한문화, 한배달 등이 천부경 관련 단행본을 발간하여 천부경 연구에 많은 공헌을 했다. 특히 최민자 저 『천부경(삼일신고 참전계경)』(모시는사람들, 2006.5.25), 최동환 저『천부경』(2008.5.15), 권태훈 저『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 문화』(정신세계사, 1999.6.26) 등이 비교적 독자가 많아 잘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최재충과 그의 제자 박종구와 김기원은 천부경의 수리원리를 쑥뜸(고마 뚬=天孫 뚬)과 천골 힐링, 두레와 계에 적용해 연구하여 동양철학계와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4. 천부경은 해외 석학들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      
      국제적으로는 북경사범대 철학과 강욱(强昱) 교수, 대만과기대 소등복(蕭登福) 교수, 중국 안양주역학원 쥐시(鞠曦) 교수, 중국 사천대학 주위에리(朱越利)  교수, 상해 화동사범대학 류종위(劉仲宇) 교수, 일본 고마자와((驅澤)대학 가와카미 신지(川上新二) 교수 등이 천부경을 동양철학적으로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강욱 교수는 <천부경의 사상적 함의에 대한 간론>, 쥐시 교수는 <천부경 사상의 현대적 의의>, 주월리 교수는 <천부일사(天符一辭)의 해석>, 류종위 교수는 <천부경과 중국 도교 우주론의 비교연구> 등을 천부경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하여 동양철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대표적인 실존철학자인 M.하이데거(Martin Heidegger), 25시의 작가이며 철학자인 C.V 게오르규(Gheovghiu, Constantin-Virgil), 인지학(人智學)의 창시자인 다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 등은 천부경이 동양사상의 원천으로서 그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고 천부경의 3원 조화의 홍익철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처럼 천부경은 학자에 따라 다양하게 연구되어 해석되고 있으나 난해하여 아직도 일부분은 해석이 정확하게 잘 안 되고 있다고 한다.
                                               5. 천부경을 국보 제1호로 지정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해야    
      아무튼 <천부경 81자>는 한국선도의 으뜸 경전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와 원형이 되고 있어 <삼일신고 366자>, <참전계경 13,200자>와 함께 국학에서 제일 중시되고 있다. 그리고 천부경은 신명과 하나 되는 수련체계로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正體性, identity)을 밝혀주고 있다. 또한 천부경은 우리 한민족이 문화민족임을 세계만방에 과시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어, 천부경을 남대문 대신 국보 1호로 정하자는 역사학자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세계천부경협회(회장 조성교)가 2013년 12월 13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201호에서 제1회 세계 천부경의 날 범국민대축제를 개최하여 매년 음력 11월 11일을 천부경의 날로 선포하고, 한민족과 세계의 통합기운을 활성화하여 21세기 신인류 정신문명시대 창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우선 먼저 천부경을 소중히 잘 보존하면서 보다 깊고 광범위하게 조사연구해 그 의미와 세계 문명사적 의의를 정확히 밝히고, 천부경을 국보 제1호로 정하는 한편,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는 천부경의 삼원조화의 홍익철학을 당면한 국가적 난제인 노사문제 · 전통문화 보존 문제 · 환경오염과 파괴 문제 · 인간 소외 문제 · 복지문제 ․ 남북 분단과 통일 문제 · 핵 문제 등을 극복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한국 외교망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해 우리 한민족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질병과 기아와 전쟁이 없는 새시대의 주도국이요, 지도국인 종주국(宗主國)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합심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아우내 단오축제』 등 4권
       .주요 논문 : “천안시 토지이용계획 고찰”, “천안 연극의 역사적 고찰”, “천안시 문화예술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민속학자 남강 김태곤 선생의 생애와 업적”, “태안지역 무속문화의 현장조사 연구”,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조선 영정조시대의 실학자 홍양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등 54편
       .수상 실적 :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 2회, 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 2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 21>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원, 천안교육사 집필위원, 태안군지 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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