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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구님의 밝달나무숲


<특별기고> 8.15광복 77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주요 과제 및 경축행사
 신상구  | 2022·08·17 04:32 | 조회 : 47
              <특별기고> 8.15광복 77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주요 과제 및 경축행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대산 신상구

                                              1. 8.15광복 77주년의 역사적 의미

   2022년 8월 15일은 8.15광복 77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8.15 광복절은 5대 국경일 중의 하나로 1945년 8월 15일 우리 한민족이 일제의 35년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되어 국권을 회복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광복절에는 전국의 모든 가정이 국기를 달아 경축한다. 그리고 정부는 이 날 오전 10시에 8.15경축식을 올리고, 저녁에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경축연회를 베푼다.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우리 주권을 일본에 송두리째 넘겨주는 한일합병 문서에 조인했고, 8월 29일에는 이를 공포함으로써 27대 519년 만에 조선왕조는 멸망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래도 충신인 학부대신 강암 이용직은 "이 같은 망국 안에는 목이 달아나도 찬성할 수 없다"라고 반대하면서 뛰쳐나갔다. 그리고 병합조약 직후 역사학자이자 시인인 매천 황현, 참정대신인 한규설, 의정부 참찬을 역임한 이상설 등은 이를 일방적 압력에 의해 이루어진 늑약으로 보고 극렬하게 반대의사를 표현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 후 35년 동안 우리 백성들은 일제의 억압적인 식민통치 아래 온갖 핍박을 당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되어 영예롭게 우리 주권을 다시 찾았다.

   8.15 광복은 미국 · 영국 · 러시아 등 50여 개 연합국이 세계 제2차 대전에서 승리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무려 14만 명의 항일독립투사들이 국내외에서 끈질기게 전개한 항일독립운동의 결실이기도 하다.

   8.15 광복절은 온 백성이 일시에 거리로 쏟아져 나와 태극기를 하늘 높이 힘껏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을 만큼 우리 한민족 모두에게 대단히 기쁜 날이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태평양전쟁까지 60여 년간의 기나긴 전쟁이 끝난 날이며, 동아시아 광복의 날이었다.

   그런데 해방 직후인 8월 16일 ‘좌파 중심으로 어서 빨리 건국 준비를 하자’는 몽양 여운형과 ‘임시정부가 귀국할 때까지 경거망동해선 안 된다’는 고하 송진우의 의견 대립으로 첫 좌우합작 시도가 실패하는 바람에 한반도는 좌우갈등이라는 거대한 불씨를 품은 채 38선을 경계로 북쪽은 소련이 남쪽은 미국이 분할 점령하고 군정을 시행하게 되어 조선 민중들은 해방의 기쁨을 단 하루만 잠시 누리다가 크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미군정은 임시 정부와 광복군을 강제로 해체시키고 일제에 협력한 전범들을 주요 관직에 기용했다. 이승만 정부 초기 내각은 이시영 부통령, 이범석 총리 겸 국방장관 등 독립운동가들을 하나씩 제거 하여 친일파 내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승만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친일파들이 1949년 6월 6일 반민특위를 해체하는 바람에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민족정기와 사회정의를 상실한 채 오랫동안 독재와 부패세력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 후 광복 77년이 흐른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해방 직후의 좌우 대립과 갈등으로 분단된 최빈국에서 한국전쟁과 IMF 금융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고도 경제성장으로 경제대국이 되어 이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선진국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 제2차 대전 후 독립한 140여 개 신생 독립국가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든 국민이 자유·평등·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사회에서 골고루 함께 잘사는 선진민주복지국가, 어떤 강대국도 넘볼 수 없는 자주 국방의 나라, 사회 정의가 확립된 법치국가,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는 통일 국가, 세계 여러 나라를 선도하면서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선진 국가는 이루지 못했다.

                            2. 8.15광복 77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 과제

   8.15광복 77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는 우선 먼저 야당과 협치하고 광복 77년의 역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관(史觀)을 정립하여 국민통합을 기해야 한다. 한반도 주변 4강국과의 등거리 외교를 강화하고 남북한 당국 간의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과 동북아의 평화를 기해야 한다.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악행을 고발하여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며, 한일 간의 국교 정상회로 위안부 문제·역사교괴서 왜곡 문제·강제노동 배상 문제·독도 영유권 문제·무역 역조 문제·도굴약탈문화재 반환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

   기초과학 육성과 기술혁신으로 세계 1등 상품 7개를 중국 12개 이상으로 늘려 많이 생산하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여 국부를 창출해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야기된 복합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선진민주복지국가를 건설해야 한다. 국가보훈처가 아직도 국가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는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새로 발굴하여 추모하고 법정연금을 지급해야 한다.

   국립묘지법을 개정하여 지금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 69구의 시신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도록 하고, 전국에 분포해 있는 일본인 귀속재산을 완전히 환수하여 국유화해야 한다.

   그런데 국가보훈처가 광복절 77주년을 맞이하여 윤동주 지사 · 홍범도 장군 · 장인환 의사 등 지금까지 호적이 없었던 순국선열 156분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정부 직권으로 새로 추진하고, 새로운 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예우하는가 하면, 항일독립운동가 송몽규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지원금 증액 지원은 물론, 주거, 정착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어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3. 광복절 77주년 경축행사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와 주한외교단,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개최됐다.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광복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를 되짚고 국민통합을 이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와 동북아,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평화에 필수적인 것”이라며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한다는 전제를 내걸고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 , 발전과 송배전 인프라 지원, 국제 교역을 위한 항만과 공항의 현대화 프로젝트,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 병원·의료인프라 현대화 지원, 국제 투자 및 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에 대해서도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강조하며 한-일 관계 개선을 강조했다. 한·일 관계가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양국의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향해 나아갈 때 과거사 문제도 제대로 해결될 수 있다”며 “한일관계의 포괄적 미래상을 제시한 ‘김대중 -오부치 공동선언’을 계승해 한·일관계를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키겠다.

   양국 정부와 국민이 서로 존중하면서 경제 , 안보 , 사회 , 문화에 걸친 폭넓은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국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배상 판결문제 등 민감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포함한 일본 정부는 과거사 문제에 관해 1965년 한일 협정으로 모두 해결됐다는 기존 태도에서 변함이 없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방위비를 현재 국내총생산의 1% 수준에서 2%까지 끌어올리는 경제재정운영 및 개혁 기본방침을 채택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국가 등을 포함해 ‘자유’를 33번이나 언급했다.

   과거 보수진영에서 언급해온 1948년 건국절 논란을 염두에 둔 듯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은 3.1 독립선언과 상해 임시정부 헌장, 그리고 매헌 윤봉길 선생의 독립 정신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며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전체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은 결코 아니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힘써온 독립운동은 1945년 바로 오늘, 광복의 결실을 이뤄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의 시대적 사명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이 연대하여 자유와 인권에 대한 위협에 함께 대항하고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이뤄내는 것”이라며 “이제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여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는 것으로 계승되고 발전되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에 관해서는 “공적 부문의 긴축과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을 최대한 건전하게 운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정 여력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데 쓰겠다. 경제적 문화적 기초를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보장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연대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분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기초 생활 보장을 강화하고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대폭 보강하고 보호 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더욱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택 시장 안정화와 관련해서도 “국민들의 주거 불안이 없도록 수요 공급을 왜곡시키는 각종 규제를 합리화하겠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에 대해서는 “수해 ,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충분한 금융 지원을 통해 대출금 상환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기상 이변 등에 대해서는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펜데믹의 위기 역시 첨단과학 기술의 접목으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기술 만능주의’ 시각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경축사 마지막 부분에서는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도약은 혁신에서 나오고 혁신은 자유에서 나온다. 민간 부문이 도약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겠다. 우리 기업이 해외로 떠나지 않고 , 국내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과감하게 제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의 독립운동은 끊임없는 자유 추구의 과정으로서 현재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자유 , 인권 ,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함께 연대하여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이어가고 지키는 것이다.

   저는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에게 부여된 세계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 등으로 격화한 여권의 극심한 내홍이나 인사, 정책 혼선 탓에 20% 대로 떨어진 국정 지지도 등에 관해서는 반성이나 유감을 표시하지 않았다.

                                        <대산 신상구 국학박사 주요 약력>

  .1950년 6월 26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부친 신종순(辛鍾淳), 모친 유옥임(兪玉任) 사이의 5남 2녀 중 장남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한국 인플레이션 연구(A study of korean inflation」(1980.2)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A study of shamanic culture in Taean)」(2011.8)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삽교중, 한내여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태안중, 천안중 등 충남의 중등학교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3.15),『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주요 논문 :「태안지역 무속인들의 종이오리기 공예에 대한 일고찰」(2010),「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2012),「2020년 노벪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즈 글릭의 생애와 문학세계」(2020) 등 119편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수상 실적 :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동아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문화일보·전국매일신문·시민신문·천지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충청매일·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시대일보·중부일보·영남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천안투데이·아산투데이·아산시사신문·예산신문·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홍성신문·보령신문·내포시대·진천신문·증평신문·옥천신문 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대전뉴스·충청뉴스·충청뉴스인·시티저널·충북인뉴스·굿모닝충청·대전문화신문·예산뉴스 무한정보·백제뉴스·괴산타임즈·코리안스프릿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 편의 칼럼 기고.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대전 <시도(詩圖)> 동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충남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국민윤리교육회 회원, 천안향토사 연구위원,『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천손민족중앙회본부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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