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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림궁의 사소한 기록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알자고    | 2016·07·18 15:05 | 조회 : 248
<사진> 위에서 부터 "삼성도" "섬서성 태백산 천지(자연문화회 신불사 백공종사 1995년 촬영)"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한인 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칠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는 아뢰기를 '천제의 자손 중에 환웅님이 계시온데 그는 어질고, 슬기로우며 용감하여 일찍이 홍익인간 이념으로 세상을 바꿔 놓을 뜻을 품고 있으니 태백산에 보내어 다스리게 함이 좋을 듯하옵니다.'하니, 지위리 천제께서 옳다 하시고 환웅을 불러 천부인 세 개를 내리시며 조칙하여 가로대 “사람과 물건과 일이 이미 갖추어졌으니 그대로 수고를 아끼지 말고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가서 개천하고 교를 세워 재세이화로써 홍익인간하여 만세자손의 홍범이 되게 하라.”하시었다.
천제폐하의 명을 받은 환웅께서는 삼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해돋는 동방을 향하여 길을 떠난 지 여러 날 후에 태백산정 신단수 아래 도착하여 도읍을 정하시니 환웅님을 신불이라 하고 임금으로 받들었다.
상원갑자 상달 상날에 태백산정 신단수 아래 천단을 쌓고 하느님께 천제를 올리시니 하늘이 열리고 상서로운 기운이 천지에 가득하였다.
태백산정 신단수 아래 도읍을 정하고 배달나라를 세우고 보니 산에는 길이 없고 강에는 배와 다리가 없었으며 새와 짐승은 무리를 이루고 풀과 나무는 무성하게 우거져서 곳곳마다 새와 짐승 같은 사람들의 무리가 있어 새와 짐승의 떼와 어우러져 서로 얽히어 놀고 까막까치의 둥지에 기어올라가 엿보고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고 그 치와 고기를 수시로 먹고 옷을 짓고 먹을 것을 경작하는 것이 편의에 따라 자연적으로 이루어졌다.
사람이 살면서 할 바를 알지 못하고 가면서 갈 곳을 알지 못하며 그 행동함은 느리고 편안하기만 바라고 그 보는 것은 모두가 같았다. 배부르게 먹고 기뻐서 배를 두드리며 놀다 해가 지면 잠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니….<배달전서>

위 내용은 환웅천황께서 개천을 하게된 배경을 배달전서에서 인용한 것이다.
개천!
세계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단어라하겠다.
하늘을 열다!
아무리 거발한 환웅께서 신통방통하였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어찌 하늘을 열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른다.
따라서 우리 문화를 깊이있게 알지못한 상태에서 개천이란 단어를 직역하게 되면 뻥이 심한 역사로 밖에 인식되지 않을 것은 뻔한 일이고, 자연히 우리 역사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여지껏 일본이 그러한 부분을 잘 활용하였다.
그런데 각도를 조금 틀어서 한민족의 철학적 개념으로 돌려본다면 여기서 하늘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하늘이 아님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위 배달전서 내용으로도 짐작하고 남음이 있겠지만, 개천은 인간속에 내제되어 있는 하늘본성을 엶으로서 저마다 가지고 있는 밝음의 본성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 바로 개천이라 할 것이다.
개천은 곧 내 속에 있는 본성을 밝힘으로 스스로가 하늘임을 깨닫고 그 본연의 역활을 다하고자 세운 우리나라 건국의 명분이 바로 개천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성회복, 또는 본성광명 또는 복본의 대업을 위한 첫단추를 꿰는 일을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을 통하여 현실적인 시작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개천을 통하여 배달국이라는 본질적인 국가 운영을 함으로서 백성의 의식성장과 삶의 질을 높히기 위한 법과 정책들이 세워지게 된다.
다음호에는 그러한 부분을 다뤄볼 것이다.

이렇듯 개천이라는 웅엄한 뜻으로 건국되어져 5천년을 이어져온 나라가 오늘날 우리가 속해 있는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국경일로 기념되고 있는 개천절, 이 개천절을...
그나마 개천이라는 명칭적 명맥만 유지되고 있는 나라의 생일날 마저도 퇴색시키려는 의도가 참으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란 말인가.
나라의 생일도 아주 완전히 축소하여 8월15일 광복절을 건국절로 하잔다.
참으로 미칠 노릇이다.
그렇게 되면 환웅천황의 개천이라는 거국적인 명분은 저멀리 보내버리고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건국의 아버지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크나 큰 것을 버려야 되는지 알기나 하는 것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집단 이기주의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의 어리석음의 끝이 어디인지…
어리석음으로 나라를 팔아먹는 많은 역사적 예를 보았지만, 한도 끝도 없이 바닥을 치는 어리석은 작태를 지금 보고 있음이다.
이제 역사적 누를 범하는 일은 그 누구도 범하지 말자.
대한민국은 더이상 이씨의 나라도 왕씨의 나라도 김씨의 나라가 아니다.
무수히 많은 대한민의 혼이 누리고간 나라이며 대한민이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말이다.
제발 바란다.
가진것이 더 있다고 해서, 더 가질려는 욕심으로 함께사는 이들에게 폐 끼치는 일은 이제 그만 하자!
이제 홍익하며 살자!
개천이라는 웅엄한 조상님들의 기치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자!
나 혼자만의 나라가 아님을 깊이 자각하고 대한국인으로서의 책임있는 후손이 되자!

글, 그림 : 배달문화원 성미경
출처 : 참한역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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