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 홈페이지:::aljago.com
.

.

하늘그림궁의 사소한 기록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알자고    | 2016·10·15 17:06 | 조회 : 16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세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시고 18대를 거치면서 18분의 환웅천왕 모두가 하느님을 우러르고 백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좋은 예가 천부경이고 삼일신고 입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먼저 떠오르는 환웅천왕을 꼽으라고 한다면 2002년 월드컵 때 붉은 악마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치우천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호에는 치우천왕 즉 배달나라 14대 자오지 환웅천왕께서 일컬으시는 하느님에 대한 말씀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의 배경은 치우천왕께서 탁록대전을 대승으로 이끌고 헌원의 백성에게 가르침을 주신 때입니다.
자료는 배달전서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치우천왕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헌원의 백성들은 짐의 깨우침을 분명히 들을지어다. 오늘 자녀가 있도록 오직 짐 한사람이 만세를 위하여 공정한 의리를 위하여 인간의 마음을 씻는 맹세를 지었노라. 너희 헌원의 백성들은 우리 삼신일체의 원리를 업신여기고 세 가지 윤리와 아홉 가지 맹세를 행하는 것을 게을리 하였으므로, 하느님께서 그 더러움을 벌하시어 짐에게 명하여 토벌을 행하게 하였으니, 너희들은 이제 마음을 씻어 행동을 고치고 스스로의 성품에서 씨를 구하여라.
그리하여 머릿골 속에 하느님께서 내리어 있을지니 만약 순종하지 아니하면 하느님과 사람이 함께 노하여 그 목숨이 온전하지 못할 것인즉 너희들은 두려워할지어다."라고 하시었다. 비로소 헌원의 백성들이 곧 평정되고 천하가 모두 우리를 본받았다.

내용을 접한 많은 분들은 각각의 해석들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종교인들의 경우는 참으로 친숙한 부분도 적잖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신문지면에서 어필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차츰 소통으로 줄여나가기를 희망하며, 간단하게 몇가지 개념만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구절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세를 위하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만세는 하느님 세상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말도 대한민국은 하느님 세상, 하느님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우리 민족은 항시 외쳐왔던 말입니다. 그것을 일제강점기 때 3.1만세운동으로 더욱 크게 외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렇듯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크신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쓰는 말 한마디에도 가르침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우리말의 어원도 모르고 그냥 옛부터 쓰여온 말이니 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말만 제대로 알고 써도 우리의 얼을 찾고 제정신을 차릴 수 있는 아주 우수한 시스템에 살고 있습니다만, 어찌된 일인지 그것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역사공부를 해야 함은 이처럼 말 한마디에도 녹아있는 우리의 얼을 찾고 우리 머릿골에 내리어 있으신 하느님을 내 속에서 찾아 두루 홍익하며 살아야 함을 깨우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치우천왕으로 인하여 헌원의 백성들은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인정하여 개천하고자 하였다는 것, 이 부분을 우리는 무게를 두고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치우천왕을 조상으로 둔 이상은 우리도 치우천왕께서 행하신 행보와 같은 행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다소 종교적 잣대로 보다보면 지금의 현상황과 아주 유사한 상황이 연출되겠지만, 그것은 우리 민족의 근본적 개념이 빠진 시각에서 보는 아주 우려스러운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말에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자신이 취해야 할 영광 또한 남에게 빼앗기지 말아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맞춰진 역활이고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팔자라는 말입니다.
영광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나에게 맞춰진 영광을 남이 욕심내어 가로채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을 죽이고 그 사람으로 인하여 2차적 재난이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잘 간수하고 잘 누려서 세상의 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역활이 있습니다.
우리는 치우천왕을 조상으로 둔 한국인들입니다.
우리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 까요.
우리가 할 역활을 망각하고 살지 않았나 심도있게 돌이켜 보아야 할 싯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그림 : 성미경
출처 : 참환역사신문 제14호 www.ichn.kr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사소한 기록을 시작하며....!!! 3 11·02·10 961
3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 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 17·03·24 343
3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 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17·01·19 459
2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16·12·23 479
2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16·11·13 25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6·10·15 165
2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 개천" 16·09·19 164
2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16·08·12 177
2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16·07·18 169
23  홍익인간 이화세계...과연 개가 풀뜯어 먹는 소리일까? 16·07·06 206
2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 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 16·06·16 237
2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2 16·05·17 229
2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16·04·11 284
1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 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16·04·11 253
1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16·03·03 396
1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 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 16·01·21 327
1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 16·01·12 489
1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궁씨와 소씨 16·01·10 340
12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