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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림궁의 사소한 기록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알자고    | 2016·11·13 21:09 | 조회 : 25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먼저번 호인 "치우천왕의 하느님" 기사를 보시고 "삼신일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고 엄OO님께서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번호는 그에 따른 답변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우선 삼신일체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연수 1, 2, 3이 가지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문화는 3의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곧 3.1문화 입니다. 그것은 3이 가지는 의미가 근본적인 완성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천부경에는 전반적으로 1에서 3까지의 생성과 흐름을 알려주었고 삼일신고에서는 3의 적용된 형태와 활용된 여러예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천부경의 전반적인 개념인 "천지인", 삼일신고 천훈의 "대덕, 대혜, 대력", 그리고 진리훈의 "심기신", "감식촉", "지감, 조식, 금촉"의 예가 바로 그러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한가지 사실은 위의 3의 원리들은 모두가 내 속에 있고 내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에 나를 알고자 하여 행한다면 저절로 발현되는 부분들이 바로 위의 원리들입니다. 치우천왕께서 헌원의 백성들에게 가르침을 주신 핵심도 바로 위의 이치가 깔려 있다고 추측합니다. 따라서 위의 각각 예를 든 3의 요인들은 모두 1가지 조화점의 창조에 있다고 결론 짖는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주 기본적인 1, 2, 3의 개념은 천부경에 천지인으로 잘 언급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하나는 하늘 天으로서 하나 입니다. 두번째 하나는 땅 地로서 하나이고 세번째 하나는 하늘과 땅이 어우러져 탄생된 하나 바로 사람 人 입니다. 사람이 생성된 과정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난 개념이 사람이기에 하늘과 땅 사이에서 행하면 뭐든 발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하늘과 땅이 어우러진 바탕에서 사람이 행함으로 창조되는 이치가 삼신일체의 기본적 원리이고, 우리민족의 3.1철학이라 하겠습니다. 누누히 언급하고 있지만 3.1철학의 바탕은 홍익에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주최가 개천이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나열된 사항들을 신문지면상 일일이 풀이하기에 무리가 따르기도 하고, 이해하는 단계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공부가 필요하기에 간략하나마 천부경의 예를 드는 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별의별 일들도 사람이 어떠한 정보가 유입되어 정신적 영향을 미치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삼신일체" 이것을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들 이야기로 대입을 해 볼까요. 우선 나와 가장 가까운 요인인 가정을 보겠습니다. 天의 요인인 아버지와 地의 요인인 어머니가 결합되어 人의 요인인 자녀로서 세가지가 생성되지요. 그리고 3가지 요인들 모두 십이라는 개천을 통하여 생성되었기에 신과도 같은 존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3가지 요인이 어우러져 홍익의 바탕을 이루는 곳, 즉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이 가정에서 가지가지 이야기들을 생성시키고 발전성을 도모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휘청거리고 있어서 크게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남자와 여자부터 어우러짐이 부조화스러운 사회분위기 속에서 3의 요인이 제대로 형성될리 만무한 일 아니겠습니까. 국가의 가장 기초는 신성에 의해 생성된 가정에 있습니다. 가정의 파괴는 곧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아주 중차대한 일입니다. 가정은 바로 삼신일체의 첫번째 현실적 계획이라 하겠고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수행해 나가야 할 책임입니다.

지금껏 두서없이 필자가 나열한 3의 요인들은 큰 틀에서 구분지어 놓은 것에 불과하고, 연구를 통하여 보다 깊이있는 개념으로 파고든다면 우리 문화에 대한 희열감은 참으로 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단 핵심을 제대로 파고 들어야 합니다.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보지를 않고 달을 가르키는 손을 보고 있다면 달에 대한 핵심을 이해하는데는 커다란 무리가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에 좋은 예가 기독교의 삼위일체입니다. 삼위일체의 핵심은 삼위인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파생될 믿는자들의 깨달음에 두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삼위일체는 기복신앙에서 전혀 벗어나질 못하고 있을뿐더러 3으로 인해 하나의 창조를 이루는데 방향을 잘못잡아도 한참 잘못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왜곡된 결과물로 최태민씨와 최순실씨가 국정을 농단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의식순환의 악순환이라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치우천왕께서 언급하신 삼신일체의 주인공을 따지고 본다면 삼신에 두어야 하겠지만,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 문화를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식의 해석은 이제 그만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삼신에 두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조화를 통한 창조성이 결여된 기복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단지 필자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문화의 핵심인 삼일철학이 바로 그러한 맥락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위대하고 깊이 본받아야 할 부분은 바로 제대로 된 실천을 통하여 교과서적인 본보기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존경의 대상이고 스승의 대상이지 숭배의 대상으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삼신일체의 원리를 바라보는 기본적 시각입니다. 그리고 그래야 우리 역사를 종교로 보는 시시비비가 없어집니다.

삼신할미 마고를 이야기하면서 3에 대한 언급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엄OO님을 통해서 이렇게 간단하나마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기며 엄OO님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글/그림 : 성미경
출처 : 참환역사신문 제15호 www.ich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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