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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림궁의 사소한 기록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알자고    | 2018·02·08 04:30 | 조회 : 16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우리나라 중심 철학은 개천이고 홍익이다. 

이것을 실증적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언어에서부터 한문화권의 문화적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정립은 유물이나 사서에 의하여 고증된 개념이 대부분이다. 

특히 상고사에 관한 부분은 그나마도 무시되고 있고, 민속학으로 취부되어 연구되고 있는 개념도 역사적 중요도에서는 비중이 그리 크지가 않다. 

소위 역사전쟁 중이라는 현시점에서 전쟁을 단검 하나로 치르려고 하는 행태나 다른 바가 없다. 

참 어처구니없는 행태이다. 

빙산 아래 존재해 있는 대부분의 몸체는 망각해버리고 물 위에 보이는 조그마한 빙산의 일각만을 가지고 역사를 정립하다 보니 대부분 역사가 왜곡되고 사장되어 진실과 거짓이 뒤섞여 퇴색되어 가고 있는 실태이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각도를 조금 달리하여 보고 뭔가를 찾은 이가 있다면 그는 금맥을 만나는 개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 그러한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개념들이 늘고 있다. 

민족의 맥을 찾아 정신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움직임들…

이것은 또 다른 신세계를 찾는 것이나 다른 바가 없다. 

기존 역사학자들의 식민사관이든 중화사관이든 종교적 사관이든 어떠한 사관에 젖어 놓아지지 않은 썰~은 이제 끈 떨어진 연과 같다. 

한철학은 어느 한 쪽에 편중된 사관이 아니기에 애석하게도 치우친 사관으로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땅 속 깊숙이 있는 금맥을 찾으려면 땅 속을 그려낼 줄 알아야 한다. 

땅 속을 잘못헤아리고 있는데 어떻게 금맥을 찾겠는가.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를 밟아 죽이는 우연이 아니면 모를까…. 

그래서 어떠한 사관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한민족의 문화적 가치를 누리기에는 어두운 굴속을 헤매는 것과 같다. 부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판을 완전히 던져버리고 새판을 짜기 바란다. 

그럴만한 용기가 없다면 한철학이 펼쳐놓은 정신적 신세계를 누릴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 사람이다. 

시대적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면 퇴색되고 소멸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이것은 예외일 수 없다. 

위와 아래에 전시된 그림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의 철학적 연대를 그림으로 표현한 상상도이다. 

맨 위에서 부터 삼신할미 마고와 궁희, 소희에서부터 사천왕인 황궁씨, 청궁씨, 백소씨, 흑소씨, 그리고 나반과 아만, 환국, 배달나라, 옛조선으로 이어져 오늘에 이른 우리 개개인…

굳이 중간에 덧붙여 따지자면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이씨조선 등등이 더 있지만, 우리 민족의 가치관이 형성되고 정립되어온 과정을 표현하자니 옛조선 삼한의 단군까지 표현하였다. 그 이후 시대는 앞 세대에서 정립시켜 놓은 문화적 철학적 가치관들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차원이나, 아니면 축소, 왜곡시켜 나가는 삼천포로 빠진 시대이기에 그림에는 넣지 않았다. 

또한, 지금의 우리나라 역사 정립의 형태는 고대에서부터 전해 내려온 철학적 개념을 빠뜨려 놓은 정보가 정사(正史)로 정립되어 있기에 더더욱 그림에서 빠진 부분들을 다룬 것이다. 그림만 본다면 그냥 옛날 옛적 사람들로 보이는 많은 사람이 앉아있거나 서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옮긴 것일 뿐이다. 

그러나 무슨 창작물이든 창작에는 의도가 있다. 이 그림들 역시 그림들에서 의도하는 것은 그림의 요소요소에 박혀있는 한민족의 문화적, 철학적 의미들이 전달되길 바라는 바이다. 굳이 그림의 주제를 말하라고 한다면 씨의 이음을 통해 번창된 개념을 그린 것이고, 한 알의 이음을 통해 번영된 개념을 그린 것이다. 

한문화는 아주 원초적이면서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개념이 기본 바탕을 이루고 있다. 그 기본 바탕이 잘 조화되어 문화와 철학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그 예가 아리랑이고, 강강술래고, 윷놀이이고, 단동십훈이고, 가장 중요한 우리가 쓰는 말과 글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말과 글만 해도 기능적인 면에서도 그렇지만 말 속에 내포된 개념을 안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뜨인다. 우리가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여기는 요소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라. 대부분 한 글자로 되어 있다. 이를테면 한, 땅, 남, 여, 씨, 알, 눈, 코, 입, 귀, 팔, 손, 몸, 배, 차, 강, 산, 돌, 물, 불…참 많다. 한 글자지만 그 속에 많은 것을 응축해 놓고 있고 또한 다양한 표현으로 의미화되어 있다. 그것은 가장 기초하는 개념이기에 한 글자에 함축해 놓은 것이고 가장 간단하면서 전달성이 빨라야 하기에 그리만든 것은 아닌지 추측해 본다. 

우리말은 말만 잘해도 말을 하면서 깨달을 수 있다. 그것은 느껴본 사람만이 아는 우리말의 신비로움일 것이다. 

어~! 내가 어떻게 이런 말을 다 하지? 

팥소 없는 말, 영어를 쓰면서도 우리말의 개념을 알고 함께 쓴다면 그것은 훌륭한 정신적 먹을거리가 될 것이다. 남의 나라 문화도 도입하려면 우리 문화부터 제대로 알고 도입하라. 그래야 한문화가 되는 것이다. 팥소는 빠뜨리고 찐빵을 만드는 일은 이제 더이상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렇게 만들어진 찐빵은 맛이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알 때도 되었지 않았나. 우리 문화는 서로 살리는 문화이다. 

현실적인 면에서부터 당부드리는 바이다. 

이제는 개천하지 않고 홍익하지 않으면 소통이 어렵다는 것을… 

각자 가지고 있는 특성과 자질을 예전 물물교환 형태로 공유하고 소통하지 않는다면 국가도 개인도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시말해 개천은 본인 내면에 자리잡은 자제율, 즉 양심을 밝히는 것이고, 홍익은 개천된 자들이 서로의 발전을 위해 어우러져 행하고 조화로운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굳이 개천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개천을 꿈 꿀 것이고, 굳이 홍익하자 말하지 않아도 홍익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그것이 시대적 흐름이다. 기왕 그렇게 가고 있는 세상에 보다 직접 개천하고 홍익하자면 누리는 기쁨이야 더할 나위 없지 않겠나. 

아울러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우리의 현실이 절체절명에 놓인듯하나 크나큰 가능성이 가득한 시대로 접어든 시기이니 만큼 대한국인들에게 질문하나 던져본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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