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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림궁의 사소한 기록


그림그리는 나(2)
 성미경  | 2011·03·02 12:15 | 조회 : 1,252
오늘은 환국기 9807년, 배달기 5908년, 단기4344년, 불기2555년, 서기2011년째 되는 3월1일이다.
내 생일 또한 음력이지만, 3월1일이다.
그래서 나에게 3월1일은 남다르게 다가오는 일 년에 몇 안되는 날이기도 하다.
만년이 다 되어가도록 해년마다 맞이하는 3월1일이지만, 3과 1에 대한 숫자가 가지고 있는 개념을 알고나서는 더욱 뜨겁게 다가온다.
글쎄 언제 어느때 알게되었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우리 조상님들의 그림을 그리면서 점차적으로 나에게 일깨워진것 같다.

나는 달리는 차안에서 많은 생각의 정리와 아이디어를 구상한다.
글쎄 모르겠다.
무엇을 해야 한다는 억누름이 없어서일까...달리는 차에 내 몸을 싣고 있으면 그냥 잡념이 없어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조용한 곳에서의 명상 보다는 달리는 차 안이 나의 욕구를 잠재우는 듯 하다.
숫자에 대한 개념도 달리는 차 안에서 남편과 천부경에 대한 긴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의 개념이 정리가 되었다.
수의 개념을 정리하고 나니 세상이 온통 숫자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때 또 한번 온세상이 내 품 안에 들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로인해 횟수로 2년을 넘기면서 그리고 있는 한웅한아버지 그림들의 기초가 되었고,
어쩌면 내 숙명과도 같은 그림 숙제가 좀더 명확해지고 한걸음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좀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언젠가는 그리리라 마음먹고 나아가리라.

이렇게 그림은 나에게 근원을 일깨우고 나 라는 존재를 알아가는데 다리 역활을 해 줌을 오늘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그림이 아니었다면 과연 나라는 존재를 얼마만큼 일깨우고 살았을까.
아마도 한민족의 하나님을 그리는 일은 나에게 필연이었으리라.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오늘을 위해 그 많은 과정들이 준비되고 맞추어졌음을 인지하고 나니 소름이 돋는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그려야 할 그림들이 많다는 것이 중압감으로 다가온다.
내가 그려야 할 그림들을 다 그릴 때까지 내 생명 역시 거기까지 닿아 있었으면 좋겠다.

9807번째 3월1일을 정리하면서...

맑고밝음
꼭 그리 되실겁니다. 선생님같은분이 계셔주셔서 다행이예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13·02·28 00:10

성미경
감사합니다...^^

13·02·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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