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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 단군전


북부여 제2대 모수리(慕漱離)천왕
 알자고    | 2021·07·12 02:26 | 조회 : 60

북부여 제2대 모수리(慕漱離)천왕 | 서기전194년~서기전170년  

가. 번조선의 멸망 
서기전194년 정미년(丁未年)에 번조선왕 기준(箕準)은 수유(須臾)에 있으면서 항상 많은 복을 심어 백성들이 매우 풍부하였다. 뒤에 떠돌이 도적인 위만(衛滿)의 꼬임에 빠져 패하고 마침내 바다로 들어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수유(須臾)는 수유족(須臾族)이 사는 곳을 가리키며 수유족은 소위 은(殷) 기자(箕子)의 후손인 기후족(箕侯族)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수유는 번조선 땅을 지칭하는 것이 된다.
기준왕이 바다로 들어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은 기준왕이 번조선을 위만으로부터 회복하지 못하고 멀리 떠난 것을 가리키는데, 역사적으로는 서기전194년에 기준왕이 배를 타고 마한 땅으로 갔는바, 처음에 최숭(崔崇)이 먼저 정착한 낙랑국(樂浪國)이 있는 지금의 평양(平壤)에 도착하였으나 토착인들의 저항에 부딪혀 다시 남하하였던 것이고, 이에 한반도의 남서쪽 금마(金馬)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이에 마한왕이 되었는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훙(薨)하였던 것이다. 
이에 번조선의 탁(卓)이 무리를 이끌고 와서 월지(月支)에서 중마한(中馬韓)을 세웠는데, 금마(金馬)의 마한(馬韓)을 이어 제2대 왕이 되었던 것이며, 서기전194년부터 서기9년에 백제에게 멸망할 때까지 후삼한의 마한(馬韓)은 합 10대왕 203년의 역사를 가진다.  


나. 마한 땅의 후삼한
서기전194년 위만(衛滿)에게 속아 나라를 빼앗긴 번조선왕(番朝鮮王) 기준(箕準)은 배를 타고 마한(馬韓) 땅의 낙랑(樂浪)에 들어갔으나, 토착인들의 저항에 부딪혀 쫓겨나니, 다시 배를 타고 남하하여 마한 땅의 서쪽 지역인 금마(金馬)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니 마한(馬韓)이다. 
이리하여 기준왕(箕準王)은 마한(馬韓)의 제1대 무강왕(武康王)이라 하며 1년 만에 붕하니, 월지(月支)에서 중마한(中馬韓)을 세운 탁(卓)이 제2대 마한왕이 되었다.

서기전194년 번조선이 망하자 오가의 무리들은 상장(上將) 탁(卓)을 받들어 모두 함께 산을 넘어 마한땅 서쪽 지역에 있는 월지(月支)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니, 월지는 탁이 태어난 고향이니 이를 가리켜 중마한(中馬韓)이라 한다. 서기전193년에 기준왕의 뒤를 이어 제2대 마한왕이 되니 강왕(康王)이라 한다.

마한 땅에 기준왕(箕準王)과 탁왕(卓王)의 마한이 세워지기 전인 서기전209년에 동쪽에 진한(辰韓)이 세워지고, 이때 남쪽에는 변한(弁韓)이 세워졌는데, 이후 진한과 변한은 마한(馬韓)의 다스림을 따르며 세세토록 배반하는 일이 없었다. 
즉 마한의 임금인 마한왕(馬韓王)이 진한과 변한을 모두 아우르는 진왕(辰王)이 되었고 진한과 변한은 왕이라기보다 비왕(裨王)인 한(韓)인 것이다. 이는 진한(眞韓), 진조선(眞朝鮮)의 임금인 단군이 천왕(天王)으로서 마한(馬韓), 마조선(馬朝鮮)과 번한(番韓), 번조선(番朝鮮)을 다스린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단군조선 시대에는 진한(眞韓), 진조선(眞朝鮮)의 임금이 진왕(辰王)으로서 본왕(本王) 즉 상국(上國)의 왕인 천왕(天王)이며, 마한(馬韓), 마조선(馬朝鮮)과 번한(番韓), 번조선(番朝鮮)은 비왕(裨王)이 다스린 것이다.


다. 위만의 침입에 대비하다.
서기전193년 무신년(戊申年)에 천왕께서 상장(上將) 연타발(延他勃)을 파견하여 평양(平壤)에 성책을 설치하고 도적떼에 대비케 하였다. 위만(衛滿) 역시 싫증을 느꼈던지 다시는 침범치 않았다.

여기 평양(平壤)은 장당경(藏唐京)인 개원(開原) 즉 지금의 심양(瀋陽)의 남쪽에 있던 해성(海城)을 가리키는데, 한반도의 평양은 고구려의 남경(南京)에 해당되며, 단군조선 시대에는 백아강(白牙岡)이라 불리었고 수도의 도성(都城)은 왕검성(王儉城)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라. 아우 고진(高辰)에게 해성(海城)을 수비케 하다.
서기전192년 기유년(己酉年)에 해성(海城)을 평양도(平壤道)에 속하게 하고는 황제의 동생 고진(高辰)을 시켜 이를 수비케 하니, 중부여(中扶餘) 일대가 모두 복종하매 그들에게 양곡을 풀어 주어 구제하였다. 

행정구역인 도(道)는 북부여 초기에 정립된 것이 되며, 주군현(州郡縣) 제도는 단군조선 시대에 정립된 것이 된다.
고진(高辰)은 해성(海城)을 포함하는 서압록(西鴨綠) 지역을 수비하는 데 공이 있어 서기전120년에 고구려후(高句麗侯)에 봉해지는데, 고리군왕(槀離郡王)이라고도 불린다.

중부여(中扶餘) 지역은 장당경(藏唐京), 해성(海城), 서압록(西鴨綠)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으로서 상춘(常春)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여(北扶餘) 지역의 남부가 된다.


마. 경향분수법(京鄕分守法)
서기전192년 겨울 10월에 경향분수법(京鄕分守法)을 세웠으니 서울 도성은 곧 천왕이 직접 수비를 총괄하며 지방은 네 갈래로 나누어 군대를 주둔시키니 마치 윷놀이에서 용도(龍圖)를 관전(觀戰)하고 그 변화를 아는 것과 같았다. 
윷놀이판은 중앙과 사방으로 나눠지는데, 동서남북으로 삼사오가(三師五加)가 배치된 모습이며 음양오행상생(陰陽五行相生)의 원리를 담고 있다. 즉 삼사는 내부에서 바깥으로 천지인 또는 음양중으로서 풍백, 우사, 운사가 되고, 오가(五加)는 바깥쪽의 다섯 자리로서 도, 개, 글, 윷, 모의 자리가 되며, 각 저가, 구가, 양가, 우가, 마가를 나타낸다. 

그리고 한 칸을 가는 도(돝, 돼지, 豬加)는 중부(中部)에 해당하고, 두 칸을 가는 개(狗, 狗加)는 서부(西部)에 해당하고, 세 칸을 가는 글(羊, 羊加)은 북부(北部)에 해당하고, 네 칸을 가는 윷(소, 牛加)은 동부(東部)에 해당하고, 다섯 칸을 가는 모(馬, 馬加)는 남부(南部)에 해당하는데, 순서대로 방향으로는 중서북동남이 되고 오행으로는 토금수목화가 되어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로서 오행상생(五行相生)의 원리를 나타내고 있다. 


바. 태자 고해사 즉위
서기전170년 신미년(辛未年)에 모수리(慕漱離) 천왕께서 붕하시고 태자 고해사(高奚斯)가 즉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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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홍 근 40여년 족보·역사 연구 / [저서]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홍익인간 7만년 역사/천부경 인간완성-제1부 천부경과 음양오행 ·역원리 이해 등 / <고조선 문자> 검증역 · 허대동 저. 이민화 감수 / 공학사·법학사·언론학사·인문학사(중문학·영문학·국문학) / 해달별문화원 · 천부역사태학원 대표 / 민족회의 상임부대표 /  민족회의 역사광복군 총사령 / 기천검학 범사 / 참한역사신문협의회 감사 / 한뿌리사랑세계모임 자문위원 / 도선풍수지리신문 편집인 /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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