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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알자고    | 2018·01·07 01:06 | 조회 : 13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이 옛날 삼신께 제사를 지내던 이 성지를 삼신산이라고 한다.
신시 환웅께서 강림하심으로써 신령한 다스림과(천경신고)과 거룩한 은택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더욱 깊어 갔다. 나라를 세워 세상을 다스리는 큰 근본이 다른 나라와는 판이하게 달라 우리의 신이한 기풍과 거룩한 풍속이 멀리 온 천하에 전파되었다. 이에 천하만방의 백성 중에 신령한 다스림과 거룩한 교화를 흠모하는 자는 반드시 삼신을 숭배하였고, 동북방을 신명이 머무는 곳이라고 하였다.

*지구, 동양의 동북방은 우주 삼신의 성령이 내리는 인류문명의 개척지로 주역에서는 간방 도수로 규정하였다.

삼신산이 봉래, 방장, 영주산으로 불린 이유
그러나 세월이 흘러 폐단이 생겨나 점점 근거 없고 허황된 길로 빠져들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괴이하고 허무 맹랑한 이야기는 연.제 두 나라의 바닷가에 사는 꾀짜 병사들에게 번갈아 나왔다. 그 땅이 구환과 신시와 서로 인접하고, 사람과 물자의 교류가 특히 성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풍문으로만 듣고도 깜짝 놀랐는 데, 여기에 미루어 부연하고 억지로 붙여서 "삼신산은 봉래산, 방장산, 영주산으로 발해 가운데 있다"하여 당시의 임금을 미혹하게 하였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동쪽 바닷가에 이르러 바라보니 끝없이 아득하기만 하여 발해 가운데 다른 바다가 있음을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툭하면 "삼신산 역시 발해 가운데 있다"운운하나 사실 삼신산은 각각 세 섬에 있는 산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봉래는 쑥대가 우뚝우뚝 자라고 묵은 풀이 길게 황량하게 우거진 곳이라는 뜻으로 곧 천황이 내려오신 장소이다. 방장은 사방이 일 장씩 되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곧 소도가 있는 곳이다. 영주는 바다가 섬에 둘러싸인 모습이니 곧 천지가 나오는 곳이다. 이를 총괄하여 삼신산이라고 한다.
삼신은 곧 한 분이시다.무형의 하나님으로 광명의 하나님이다.
그렇지만 더욱 황당하고 괴이한 것은 삼신의 본래 의미조차 알지 못하게 도리어 금강산을 봉래산, 지리산을 방장산, 한라산을 영주산이라고 부른다는사실이다. 
사마천의 '사기 봉선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전에 내려오는 말에 삼신산은 발해 가운데 일찍이 그곳에 가 본자가 있고, 뭇 신선과 불사약이 그곳에 있으며, 그곳의 사물과 금수가 모두 희고, 황금과 백은으로 궁궐을 지었다고한다.
또 '선가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삼신산에는 환혼초와 불로초 등이 자라므로 진단이리고도 한다.
지금의 백두산에는 옛부터 흰 사슴, 흰 꿩, 흰 매들이 있었다.
또 백두산 일대에 산삼이 많이나서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불로초로 여겼다. 산사람이 산삼을 캐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목욕재계하고 산에 제사를 지낸 뒤에 산행을 떠나니, 환혼.불로지명이 붙은 것은 생각컨대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단군세기'에 이르되, "오사구단군(4세) 원년에 임금께서 북쪽을 순시하시다가 영초를 얻었다"라고 했으니 그 증거다.

삼신산이 태백산, 곧 백두산이다.
10월에 천제를 지내는 풍속은 마침내 천하만세에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풍속이 되었다. 이것을 신주에만 독특하고도 성대한 의식으로 다른 나라와 가히 비교가 안된다.

*신주~신령한 나라, 삼신의 본고향, 신교의 종주국, 배달의 왕업이 흥한 신령한 땅
태백산은 홀로 곤륜산의 이름을 누르고도 남음이 있도다. 옛날의 삼신산을 태백산이고 지금의 백두산이다.
*백두산~우리 민족의 성산으로 백산, 삼신신, 개마산, 불함산으로 부른다. 중국인들은 장백산이라고 한다. 
그 옛날 배달 때의 인문교화가 근세에 와서 비록 널리 행해지지 못하고 있으나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후세까지 전해져 온 나라의 남녀가 모두 은연 중에 믿고 받들며, "인간의 생사는 반드시 삼신께서 주관하신다"하고 열 살 안 된 어린아이의 신명의 안위와 슬기로움, 어리석음, 뛰어남과 용렬함을 모두 삼신께 맡겼다.
대저 삼신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일신하나님이시다.

#안경전 역주,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89~393
#한자원문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신시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중국 한족에게 전파된 삼신 신앙
옛적에 사마상여가 한나라 왕 유철에게 말하기를 "폐하께서는 겸양하시어 봉선을 위해 출발하지 않으시니 이는 삼신의 환심을 끊으시는 것임니다"라고 하셨다. 또 위소의 주에 "삼신은 하느님(상제)이시다"라고 하시니, 삼신설이 일찍이 중국에 전파된 것이 분명하다.

*사마상여~전한 경제.무제 
때의 문인으로 사부에 뛰어나다. 사천성 성도 사람이다. 
*'사기, 봉선서'와 '천관서'를 보면 우리의 신교 삼신사상과 오행철학의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한무제 당시까지도 중국전역에 삼신사상이 널리 뿌리 내려있었다.

동방 문명의 신교와 제나라의 팔신제
제나라 풍속에 팔신제가 있으니, 팔신은 천주.지주.병주.양주.음주.월주.일주.사시주이다.
하늘은 음을 좋아하므로 반드시 산 아래와 작은 산 위에서 제사를 지내는 데, 곧 태백산 기슭이 천제를 지내는 유법이다.
땅은 양을 귀하게 여기므로 반드시 못 가운데 모난 언덕에서 제사를 지내는 데, 또한 첨성단에서 제천하는 풍속이 전해진 것이다.
천주는 삼신께 제사를 지내고, 병주는 치우천황께 제사를 지내니, 삼신은 천지만물의 조상이시고, 치우는 만고의 무신용강의 비조이시다.
큰 안개를 일으키고, 물과 불을 마음대로 부리시니 또 만세 도술의 종장이 되어 풍우를 부르니, 만신을 부르셨다. 이 때문에 고 시대에 천하군무의 주장이 되셨다. 해대 지방에 엄.남.양.개.우.내.서.회 팔족이 살았는 데, 팔신설이 팔족에서 생겨 당시에 성행하였다.

*해대~황해와 태산사이로 지금의 산동성 지방이다.

한고조 유방이 숭경한 치우천황
유방은 동이계통은 아니지만 풍패에서 병사를 일으켰다. 풍패에는 치우천황께 제사 지내고 북과 깃발에 희생의 피를 발랐다. 드디어 10월 패상에 이르러 제후와 더불어 함양(진의 수도)을 평정하고 한왕이 되어 10월을 한 해의 첫머리로 삼았다. 이것은 비록 진나라 역법을 답습하지만, 동황태일을 숭상하고 경배하며 치우천황께 지극한 공경심으로 제사를 지낸 것과 연관이 있다.

*풍패~풍현과 패현, 강소성 서주시의 서북에 있다.
*패상~섬서성 장안현 동쪽에 있다.
*동황태일~삼신 사상의 우주관에서 천지인 삼재의 창조정신을 천일. 지일. 태일을 말한다. 태일이 천지의 주체가 된다. 동황태일은 곧 삼신 중에 진한의 대단군이 되어 천하를 다스리는 단군왕검을 말한다.
단재 신채호는 "초사에 보면 동황태일을 제사하는 풍속이 중국의 양자강 유역인 호북, 절강 등지에서 많이 유행하였다" 라고 하였다(조선상고사 상 115쪽)
*한고조 패공이 되었을 때, 치우천황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은 '사기' '한고조본기'에는 "고조가 처음에 군사를 일으킬 때 치우에게 제사를 지내고 북과 깃발에 희생의 피를 발랐다"라고 하였다.
4년 후에 진나라 땅을 평정하고 축관(제사를 담당하는 관원)에게 치우 사당을 장안에 짓게 하였으니, 치우천황은 돈독히 공경함이 이와 같았다.

혜성의 주재자는 치우천황
'진서, 천문지'에 "치우기는 혜성(살별)과 비슷하나 뒤가 굽어 그 모습이 깃발과 같고, 이 별이 나타나는 지방에서는 전쟁이 일어난다"라고 하였으니, 치우천황이 천상에서 별의 주재자가 된 것이다.
'통지, 씨족락'에 "치씨는 치우의 후손이다"라고 하였고, 어떤 사람은 "창힐과 고신이 다 치우의 후손으로 대극성에서 태어나 산동, 회수 북쪽에 살았다"라고 하였다. 이로 미루어 치우천황의 영웅적 풍차와 굳세고 맹렬한 기상이 아주 멀리까지 전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연나라, 제나라의 병사들이 신비하고 이상하게 꾸면 낸 이야기에 현혹된 이후로 오랜 세월이 흘렀다. 제 위왕과 연의 소왕 때부터 사신을 보내 삼신산을 찾았는 데, 진한 때의 송무기, 정백교, 극상, 선문자고와 최우 같은 무리는 연나라 사람이고, 문성, 오리, 공선경 같은 무리는 제나라 사람이다.

*통지~남송 때 정초가 지음, 삼황 때부터 수나라에 이르기 까지 역대를 총괄한 책
*대극성~대릉하 중류의 조양부근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93~397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3 신시본기를 참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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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한겨레의 신교문화를 전파한 강태공
옛날 여상(강태공) 역시 치우의 후손이다. 그래서 성이 강인데, 치우가 강수에 살면서 낳은 아들이 모두 강씨가 되었다. 강태공이 제나라를 다스릴 때 먼저 도술을 닦고 천제지에서 천제를 올렸다. 또한 제에 봉토를 받으니 팔신의 풍속이 제나라에서 더욱 성행하였다. 후에 그 땅에 도술을 좋아하는 자가 많이 나와 신선황로(황제와 노자)와 뒤섞이고 부연하여 더욱 풍속을 윤색시켜 놓았으니 이것은 강태공이 그 풍속을 장려했기 때문이다.

*강씨~염제신농씨의 성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성씨이다. 신농씨는 삼황오제의 한 분으로 경농과 의학의 시조이며, 태호복희씨와 더불어 인류문화을 연 스승이다. 동이족인 소전씨가 배달국의 8세 안부련환웅의 명으로 중국 섬서성 강수에 살았으므로 성을 강씨라고 하였다.
일찍이 강태공이 '음부경주'를 지어 자부 선생의 '삼황내문'의 뜻을 조술하였으니 연나라.제나라 선비가 어찌 괴이하고 허황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겠는가? 또
'오행치수법과 황제중경'이 부루태자(2세단군)에게서 나와 우 사공에게 전해졌는 데, 후에 기자가 은나라 폭군 주왕에게 홍범구주 또한 황제중경과 오행치수설이다. 대저 학문은 배달 신시 시대의 구정법과 균전법에서 전해 내려온 법이다.
*본서 신시본기에는 기자가 은나라 마지막 왕인 주왕에게 홍범구주를 전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주나라 무왕에게 홍범구주를 전수하였다. 아마 오기인 듯하다.
*홍범구주~'서경'에 나오는 홍범구주는 낙서의 원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낙서의 원리는 문왕팔괘도와 깊은 연관이 있다. '서경 홍범편'에 따르면, 옛날 우임금이 낙수에 올라와 거북의 등껍질에 새겨진 무늬를 보고 치수사업에 성공하였다. 홍범사상은 은의 종교문화와 주의 인문 문화가 결합된 고대인의 사유가 담긴 귀중한 자산이다.
홍범구주 사상의 연원은 단군왕검의 맏아들 부루태자가 도산에서 사공 우에게 전해 준
치수방법이 담긴 금간옥첩에서 찾을 수 있다. 
'서경 주서 홍범편'에 수록되어 있다. 9조목은 오행, 오사, 팔정, 오기, 황극, 삼덕, 계의, 서장, 오복과 육극이 있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을 참조바람니다.
*하도~태호복희씨는 일찍이(5.6천년 전) 천하에서 나온 용마의 등에 그려진 무늬에서 하늘과 땅의 율동상을 깨닫고 그림으로 그렸다. 천지의 기본수인 1에서 10까지의 수로 체계화 하였다.
배달국의 태우의 환웅의 막내아들로서 우사라는 관직을 맡았고, 청구와 낙랑을 거쳐 하남성 회양에 도읍하였다(진)
*낙서~낙서는 4천2백 전에 하나라 우임금이 9년 홍수를 다스리는 중, 낙수에서 나온 커다란 거북의 등에 드리워진 여려 개의 점에서 천지변화의 기틀을 깨닫고 그려낸 것이다.
하도 낙서의 상수원리는 이후 문왕, 주공, 공자를 거쳐서 음양팔괘를 구성한 주역으로 체계화하였다.(자세한것은 인터넷을 참조바람니다).

#안경전 역주,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399~400
#한자 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3 신시본기를 참고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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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을 수호하는 벼슬담당
*강화도 혈구 삼성랑의 뜻!
'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 장사를 지낼 때는 마을을 떠나지 않고 한 곳에 합장하여 지석(고인돌)로 표시하였다. 이것이 후에 변하여 단이 되었는 데, 지석단 또는 제석단이라고 불렀다.
산꼭대기에 땅을 파서 성단을 만든 것을 천단이라 하고, 산골짜기에 나무를 세워 토단을 쌓는 것을 신단이라 한다. 지금의 승려들은 이를 혼돈하여 제석을 단이라 칭하는 데, 옛날 우리의 고유한 법이 아니다.
삼신을 수호하여 인명을 다스리는 자를 삼시랑이라 하는 데, 본래 삼신을 시종하는 벼슬이다. 삼랑은 본래 배달의 신하이며, 삼신을 수호하는 관직을 세습하였다. '고려팔관잡기'에도 역시 "삼랑은 배달국의 신하다"라고 기록되어있다.
곡식 종자를 심어 가꾸고 재물을 다스리는 일을 주관하는 자를 업이라 하고, 백성을 교화하고 형벌과 복을 주는 낭이라고 하고, 백성을 모아 삼신께 공덕을 기원하는 일을 주관하는 자를 백이라하니, 곧 옛날의 광명 신도이다. 모두 영을 받아 예언을 하였는 데, 신기한 이치가 자주 적중하였다.

*삼랑~삼랑은 배달의 신하이기도 하고, 관직명이다. 삼신을 수호하여 인명을 다스리는 직분을 가졌다. 그 관직은 세습되었다. 업, 낭, 백을 모두 삼랑이다. 삼랑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고구려, 신라, 조선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의 주체적인 전통사상 곧 낭가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이 국자랑의 전통은 고구려의 조의선인, 신라의 화랑, 백제의 무절로 계승되었다. 문무를 겸비한 을파소, 명림답부, 을지문덕이 조의선인에 대표적인 인물이다.
*신단~나무를 세워서 토단을 쌓는 것인 데, 일본의 이즈모 신사는 나무를 세워 단을 만들었다. 일본에는 10만개의 신사가 있는 데, 이즈모신사는 한반도에서 전해진 삼신을 모시던 사당이었다.


고구려 때의 능묘 법제는 천하의 으뜸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다.
옛날에는 백성이 계곡에 흩어져 살아 일정한 곳에 장사를 지내지 않았다. 위로 국왕부터 모두 수혈을 옮겨 천신과 짝하여 제사를 지내다가 후에는
더러 평지에 장사지내고 후에는
박달나무.버드나무.소나무.잣나무를 빙 둘러 심어 표시를 해두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신시시대는 능묘제도가 없었다.
그 후 중고시대에 이르러 국가와 부족이 강성하여 사는 것이 풍족해지자 장사 지내는 것도 사치스럽게 되었다. 예를 갖추어 제사를 지내고, 묘지도 성대하게 단장하여 둥굴거나 혹은 모나게 하고 사치스럽게 장식을 덧붙였다. 높고 크고 넓고 좁은 것이 방정하여 일정한 법이 있었고, 내벽과 외분이 모두 잘 정비되고 꾸며졌다. 이후 고구려 시대에 이르러 능묘의 법제가 천하의 으뜸이 되었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4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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