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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 나눔터


자연 그리고 사랑
 성미경  | 2006·10·20 11:24 | 조회 : 2,158
***제가 잘가는 다움카페에서 퍼왔습니다...^_^
     조화로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산신제 끝내고 하산 한 뒤,
뒷풀이로 차 한잔 하며 나눈 대화들의 일부일부입니다.
한해 신지윤님 일행은 서울로 출발하고 나서.....

한백대사님;
“오늘 산신제 지내러 왔다 갔다 하면서 봐서 알겠지만 봄이 되어 꽃이 피고 물 흐르고.....자연이란 얼마나 아름다워?  
다들 자연이 아름다운 건 알잖아?
그럼 왜 아름다워? 왜 아름다울까하고 생각해 봤어?”
몇 번의 문답이 있고 난 뒤...

한백대사님;
“알몸이기 때문이야.
자연이란 알몸으로 그냥 통째로 보여주잖아?
알몸이란 어떠한 가식도 없이 다 보여준다는 거야.
그런데 알몸이 왜 아름다워? 이번에는 범님이 말해봐.”

한범 수자님;
“천진무구(天眞無垢)하기 때문입니다.”

한백대사님;
“비슷한데...... 바로 순수(純粹)하기 때문이야.
자연은 순수 그 자체니까 아무런 관념 없이 알몸으로 보여주고 그래서 아름다운 거야.
그런데 자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사람의 몸이야.
남자 몸이 아름다워? 여자 몸이 아름다워?  삼님이 말해봐.”

한삼 수자님;
“남자 몸입니다.”

한백대사님;
“왜 그렇다고 생각해?”

한삼 수자님;
“미켈란젤로의 조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백대사님;
“범님은 어떻게 생각해?”

한범 수자님;
“여자 몸이 더 아름답습니다.”

한백대사님;
“왜 여자 몸이 더 아름다워?”

한범 수자님;
“이 자리에 여성분이 두 분 계셔서 말씀드리긴 민망하지만 괜찮겠습니까?”

한백대사님;
“괜찮아. 여자라기보다는 그 이전에 인간이니까....”

한범 수자님;
“여자 몸이 아름다운 건 들어갈 곳은 들어갔고, 나올 곳은 나왔기 때문입니다.”

한백대사님;
“아니야  
남자도 튀어나올 건 튀어나왔고, 들어갈 건 들어가 있어.
밖으로 나와 끄덕끄덕하는 놈이 있잖아.

(대사님의 말씀에 모두 하하하 하고 웃고 나서.............다시 말씀을 이어셨다.)

가슴이 있기 때문이야. 가슴이 있어서 여체(女體)가 아름다운 거야.
그런데 가슴이 왜 아름다워?
애기한테 젖 물려 키우는 어머니의 사랑이 아니라면 가슴이 그렇게 아름다울까?
사랑이라서 그래. 가슴은.....
여자의 몸은 가슴이 있어 아름다운데 그게 사랑 때문에 아름다운 게 되잖아?
자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여자의 몸이고 여자의 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가슴인데 그게 사랑이니.....자 이렇게 이야기해보니 이미 파악했겠지만 자연은 사랑이라는 거야.
사람이란 사랑하기 위해 사는 거고 사랑하다가 죽으면 사랑 속으로 사라지는 거지.

<천부경(天符經)>에 나오는 ‘일(一)’을 하느님, 한, 천지신명, 야훼, 부처님이라고 해도 되지만 그냥 사랑이라고 이해하면 돼.

그런데 공부를 하는 건 제대로 사랑하다가 가기 위해서 인거야.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慈悲)라든가, 공자님의 인(仁), 노자님의 덕(德), 단군 하라버지의 하나님, 예수님의 아버지[야훼.신],마호멭의 알라,흰두의 브라흐만 등등 모두 사랑의 다른 이름[표현]인거야.”


출처 : http://cafe.daum.net/sinbulsa  글쓴이 : 탈탈탈
윤주
참말로 참말이시네요

13·02·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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