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아이는 삼신할미가 점지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삼신할미가 그만큼 우리 민족에 있어서 생명의 근간이기에 전해져 오는 말입니다.
마고할미는 우리민족 생명의 근간인 민족의 할머니이자 세계인의 가이아입니다.
그 과학적 근거는 바로 오늘날을 살고 있는 바로 "나"와 "너" 입니다.
그 유전자를 고스란히 받아 존재하는 우리라는 존재가 말해 주고 있고 우리의 문화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존재들에 속해있는 성미경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나도 그림으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림도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어져 온 역사적 근거가 있기에 그림도 그려낼 수 있는 것이고 상상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위 높은 문명을 이루었다고 자부하고 사는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미신이니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옛부터 전해져오는 정신적 문화와 가치관은 뒷전으로 내몰고 있는 최대의 과오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물질 문명만을 키워낸 현대문명이, 이 마고할미로 인해 형성된 문화보다 상당히 뒤쳐진 문화라는 것에 도달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발전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따진다면 물질문명과 반대되는 개념에서는 엄청난 퇴보를 해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히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장구한 역사가 주는 가치관을 알게된다면 자연스럽게 결론되어지는 우리 역사가 담고있는 당위성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제대로 역활을 못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입니다.
민족의 정체성을 아는 것은 곧 "나"라는 정체성을 아는 것이고 우리 자손들의 정체성을 나로 하여금 잊게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학벌, 집안..등등으로 그 사람을 비교합니다.
집안으로 따지면 세계 어느 혈통이 우리만한 혈통이 있습니까.
정통성을 따져 되짚어도 일만년에 가까운 민족의 역사가 있고, 마고할미에서 시작되어진 7만년의 역사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도 우리나라가 세계에 기를 못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라가 못살아서요.
그것은 장구한 역사적 배경을 망각하고, 식민지로 있었다는 피해의식 때문이기도 하고, 물질에 파묻혀 배부른 돼지로 전락되어진 탓이기도 합니다.
장구한 역사적 유전인자를 물려받은 자손이면서 식민사관에 쩌들고 배나 불리는 이런 의식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입니까.
아니면 홍익사상의 꽃을 피우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해야 할 우리의 존재 가치를 알고,
모두의 삶이 조화로운 자존감으로 삶이 영위되는 것을 목적으로한 홍익사상의 주역으로 대대손손 이어가기를 택할 것입니까.
위 글과 그림은 참한역사신문에 연제되고 있는 자료로서 알자고에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