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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4] 신화가 되어버린 음력5월2일 단군왕검 오신날
 알자고    | 2019·07·02 20:17 | 조회 : 93
<그림> 옛조선 단군47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34)
신화가 되어버린 음력5월2일 단군왕검 오신날

우리 민족의 탄생이야기가 신화로 취부되는 대표적인 시작이 단군 탄생이라 하겠다. 지금은 초등학교라 칭하지만 국민학교였던 시절, 국사 교과서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한웅에게 곰과 호랑이가 찾아가서 사람이 되게해 달라고 하자, 쑥과 마늘을 먹으며 동굴에서 21일간 버티면 사람이 된다고 해니, 곰과 호랑이는 동굴에서 사람이 되기 위해 한웅이 시키는대로 하게 된다. 그런데 호랑이는 중간에 포기를 하고 동굴을 나와버렸고, 곰은 21일을 채워 여자가 되었는데, 그 여자가 한웅과 혼인을 해서 단군왕검을 나았다는 이야기로 우리들 역사의 첫 순서로 공부를 하였다.

아무리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초등학교 내지는 국민학교에서 배워온 이러한 부분들은 한번쯤은 접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짐승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된 여자에게서 나온 자식이 부족을 이끌어도 믿거나 말거나한 이야기일진데, 나라를 세우고 그 세운 나라의 이념이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현 정치도 하지 못하는 정치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통상적으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한 사람이 2,000년을 살았다고 하니 더더욱 인간적 관점에서는 상당히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하겠다. 
"말도 안돼는 소리지! 짐승이 어떻게 사람이 되나!", "공상과학 영화도 아니고..", "신화네" 위의 나열된 부분들로만 보면 당연히 나올수 있는 말들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 역사가 신화라는 것에서 벗어나려면 단군 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만, 필자가 위의 내용으로 교육받은지 4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상당수의 인터넷 저작물들은 곰이 사람이 되어 단군을 낳았다는 내용으로 우리 역사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우선 "신화(神話)"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고대인의 사유나 표상이 반영된 신성한 이야기" 또는 "예로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말로 전(傳)해져 오는 신을 중심(中心)으로 한 이야기"등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내용을 감안하여 보아도 우리가 지금 단군을 신화로 취부하고 대하는 시각은 얼토당토 않은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백번을 양보해도 현실적 개념을 감안하여 전해내려오는 이야기가 어찌 완전 허구라고 할 수 있는가. 신들의 이야기도 인간삶의 근간을 두고 파생된 이야기, 즉 인간들이 있기에 파생될 수 있는 이야기다. 좀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다른 각도의 인간 이야기라는 것이다. 어떤 이는 단군이야기를 하게되면 그런 말도안돼는 소리 하지말라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단군이 뭐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되묻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현실은 일본이 역사 왜곡을 통해 얻고자한 단군에서 부터 신화가 되어야 그 이전 이야기도 모조리 신화가 될 수 있으니 일본이 의도한 개념이 절반은 이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아니, 그 이상의 성과를 보았다고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모르면 부모, 자식도 팔아먹는 것이 인간이라 하였던가. 이 말에 증명이라도 하듯이 증명될 수 있는 그나마 있는 개념들은 배척을 당하고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 손으로 쓸려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실정이다. 달리 말하면 그러한 소모적인 개념을 일본도 아닌 우리 끼리 싸우고 소실시키고 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신화라는 허울 속에서 허덕이느라 찾지못하고 있는 단군왕검 오신날.
이 실마리는 삼신할미 마고에서 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음양이라하면서 음을 먼저 이야기 한다. 그런데 사람의 시작을 이야기 할 때면 아버지에서 부터 시작이라 여긴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이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이긴 하지만, 생명의 생성 단계를 따진다면 음이 먼저여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민족은 양음이라 하지 않고 음양이라 하였다.

음은 끌어 당기고 품고있는 성질과 함께 놀랍게도 시기가 되면 토해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개념을 고스란이 가지고 있는 것이 땅이다. 그래서 땅을 한자로 "土"로 표기한다. 두 개의 음과 가운데를 꽤는 하나의 양에 의해 토해내게 되는 것…그 토해내는 음의 성질에 의해 생명의 잉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 성질의 대표 어머니가 마고(麻姑)다. 이런 개념에서 "마고(麻姑)"를 아이를 점지해준다는 "삼신할미"로 일컫는 것에는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위의 개념들에 있어 선후 문제를 떠나서 생각을 해봐도 기존의 역사 해석 방식이라면 똑같은 결과로 선후를 따지게 된다. 그것은 음에 대한 중요성을 뒷전으로 하고 우리 역사를 구성한다는 것에 있고, 웅녀가 곰일 수 밖에 없는 수준의 역사 개념이 또 다시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군왕검에 대한 이야기를 풀기 위해서는 곰이 사람이 된 장본인(張本人)인 웅녀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하여야 하고, 웅녀를 이야기하려면 마고족이라는 개념이 꼭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사람이 짐승으로 탈바꿈되지 않는다. 

baedal_146.jpg
<그림> 웅녀왕모와 아기 단군왕검

웅족과 호족은 동물을 토템으로 한 토착민인 마고족의 족속으로서 웅녀는 곰을 토템으로한 부족의 왕녀이다. 
그런 곰부족의 왕녀를 어머니로 천산족인 배달국의 한웅천왕을 아버지로 태어난 단군왕검…여기까지는 다행스럽게도 역사교육에 변화가 있어 기초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부분이다. 

단군왕검의 탄생을 행촌杏村 이암의 단군세기檀君世紀에 "古記云王儉父檀雄母熊氏王女辛卯五月二日寅時生于檀樹下有神人之德遠近畏服 고기(古記)에서 말한다.「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고 어머니는 웅씨의 왕녀(熊氏王女)이며 신묘년 5월 2일 인시(寅時)에 단수(檀樹) 아래에서 태어났다…"라는 기록이 있다.  
당연히 이 또한 한단고기가 위서로 취부되고 있는 현실이니 자연적으로 단군세기 역시 위서의 반열에 올라 있다.
위서라고 했건 말건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개념이면 짚고 넘어가고 인지해야 할 것은 인지하고 가야 한다.
분명한 것은 웅녀가 곰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단군왕검의 탄생 싯점이 뚜렷하게 나와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단군왕검 탄생을 둘러싸고 신화라는 억지 주장에 대해 정리하고 가야 할 부분이 또 있다.

한웅천왕이 개천을 통하여 세운 나라 배달국은 1500여년 이상 지속되어 온 나라로서, 한 사람의 한웅이 다스린 나라가 아님에도 한 사람으로 인하여 세워지고, 아들인 단군왕검에게로 이어지는 스토리라면 또다시 신화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신화로 주장되는 이야기는 초대 거발한 한웅천왕에게서 있었던 사건과 마지막 천왕인 거불단 한웅 대에 있었던 사건들을 한데 썪어 놓은데서 온 폐단이다. 
마고족인 웅족의 왕녀가 한웅천왕을 찾아가 배달국의 일원이 됨과 함께 왕모가 된 사건은 1대 거발한 한웅천왕 때의 대사건이고, 웅녀와 한웅천왕에게서 단군왕검이 탄생한 사건은 배달국의 마지막 천왕인 거불단 한웅 때의 일이다. 거기에다 단군왕검 역시 조선을 세우고 2,000년을 통치하였다는 썰~ 역시 이제는 지나가는 개도 웃을 정도로 아닌 것을 아는 우리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껏 언급되어진 부분들은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기초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며, 역사 왜곡의 시작이 여기서 부터이기에 반듯이 바르게 알고있어야 할 부분이다. 
그럼 왜 단군왕검의 탄생이 중요한가에 대한 개념을 놓고 보면, 두 문화가 어우러져 18대를 이어오면서 완전하게 부합되는 개념에 이른 것이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 "조선(朝鮮)"이다. 마고에서 시작되어 해혹복본(解惑復本),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위한 행보는 한국, 배달국에 이어 조선으로 완성된 개념이라 보는 것이다. 그래서 혹자들은 단군왕검을 상징적으로 완성된 존재의 개념으로 본다.
단군왕검의 탄생은 이러한 개념이 부합된 날로서 개천절과 함께 우리 민족의 성스러운 날로 기념되어져야 마땅하다.
그런데 무슨 운명의 장난도 아닐진데, 단군왕검의 완전한 존재성이 마고족인 웅녀를 천대시하는 유교적 사관의 연장선으로 인하여 반쪽이 되어버림은 물론이고 조선이라는 국호까지 이성계가 가져다 씀으로서 개념 자체를 상당히 왜곡 축소시켜 놓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위에 일본이 숫가락을 올려 지금껏 많은 혜택을 보아왔다. 

baedal_dan.jpg  <그림> 단군왕검

이제는 삼신, 삼성조의 찬란한 역사는 그 어떠한 이기적인 이유로도 이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단군왕검의 출생의 왜곡을 하루빨리 바르게하여 단군왕검에게 주어진 완전성을 되찾는 일이야 말로 그 자손들인 우리 역시 짐승의 손이 아닌 완전한 존재의 자손임을 인지하는 일이 될 것이다. 내 부모에 대한 자존감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는 자신도 고스란히 자존감을 확립하며 성장하게 된다. 자존감의 확립은 삶의 주인이냐 아니냐의 큰 차이로 벌어지게 되고, 당당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너도 이와같이 태어났단다"라고 내 조상의 찬란한 출생을 전하라.


baedal_37.jpg
<그림> 삼성조 한인, 한웅, 한검 



글, 그림 : 배달문화원 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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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천부도] [궁희 한어머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
 알자고
16·01·08
조회 : 1188
8  한검씨(단군 왕검) 탄생이야기(2)
천손한민족이야기 한검씨(단군 왕검) 탄생이야기(2)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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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검씨(단군왕검) 탄생이야기(1)
천손한민족이야기 한검씨(단군 왕검) 탄생이야기(1)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08·04·09
조회 : 2315
6  한웅씨 이야기(2)
천손한민족이야기 한웅씨 이야기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08·04·09
조회 : 2015
5  한웅씨 이야기(1)
천손한민족이야기 한웅씨 이야기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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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인씨 이야기
천손한민족이야기 한인씨 이야기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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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궁씨, 유인씨 이야기
천손한민족이야기 황궁씨, 유인씨 이야기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08·04·09
조회 : 2030
2  인류의 원죄, 오미의 변
천손한민족이야기 인류의 원죄, 오미의 변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08·04·09
조회 : 2574
1  인류의 태동, 마고성이야기
천손한민족이야기 인류의 태동, 마고성이야기 자료 : www.aljago.com
 성미경
08·04·09
조회 :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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