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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마음의 과학- 1. 마음을 일으켜라
 알자고    | 2017·07·22 01:34 | 조회 : 40

마음의 과학- 1. 마음을 일으켜라


........................................................99년도 태광그룹사보 게제분  



마음이란 그저 세상이 비쳐지는 반사경 같은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은
마음이라는 존재에 대해 그 어떤 기대도 갖지 않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불행하게도 모든 것을 잃고 있는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마음 외에 또 다른 마음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손과 발은 물론 자신의 생활 모든 것의 주인은 바로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 중에서 제일 먼저, 제일 충실하게 자신을 위해
그 무엇인가 마음먹기를 기다리고 있는 존재입니다.
역사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그 존재에 대하여 의문과 경이로움을 갖고 파고들었으나
아무도 그 실체의 전모를 파악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존재를 부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천둥소리를 듣고 번개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듯이, 자기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하여
오랜 조상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듯이,
자신의 꿈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 스스로까지 부정할 수 없듯이,
그것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존재를 '눈'으로 확인시킬 수는 없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그 존재가
현실로 펼쳐놓는 모습들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음은 자기 자신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최고의 친구이자 신(神)이자
세상 모든 힘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1. 마음을 일으켜라

1) 인간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당신의 머리스타일, 복장, 걸음걸이, 얼굴표정 등 하나 하나의 행동과 모습에는 당신의 마음이 새겨져 있습니다.
당신이 매일 다루고 있는 생활용품에서부터 사무기기나 생산설비에는
그 물건을 창안하고 만들어 낸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당신의 일과는 당신의 마음을 쏟는 활동입니다.
인간의 삶은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사회적 삶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외모를 결정하고 입에 담는 말을 결정하고 여타 생산물의 존재를 결정하고 또한 사회적 관계를 결정합니다.

모든 문명의 산물은 어느 것 하나 인간의 마음에 의해 생성되어지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만약 인간에게 마음의 작용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인간은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인간의 몸은 약 70%의 물과 약간의 화학물질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물질만으로 인간을 상징한다면 인간은 다른 동물과 하등의 차이가 없을 뿐더러 때론 그 이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오히려 다른 동물들을 식용, 피복용, 의료용, 승용, 견인용, 실험용,
사냥용, 호신용, 애완용, 장식용, 오락용 등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운명의 차이는 바로 인간의 마음이라는 존재에 의한 차이였던 것입니다.
인간에게 건물을 지을 마음이 없었다면 당연히 다른 동물들처럼 동굴이나 수풀 따위에서 숙식을 해야할 것이며,
우주에 대한 동경의 마음이 없었다면 우주선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디슨의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라는 말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1%의 영감'이 없이는 100%가 아니라 200%의 노력이라도 그것은 결국
'무정란'일 수밖에 없다는 역설적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1%의 영감'이란 마음의 구조에서 매우 높은 차원의 작용이며,
인간의 노력 역시 단순한 근육운동이 아니라 마음의 부추김에 의해 그 효과가 나타나는 작용입니다.
발명의 어머니는 마음인 것입니다.

인간세상에서 쉴새없이 벌어지는 사건이나, 국지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전쟁들도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우연한 것처럼 보이는 사건이나 사고들도 따져 들어가다 보면,
사고를 야기 시킬 수밖에 없었던 그 어떤 인간들의 마음이 원인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인물이나 사물, 또는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는 일은 곧
그와 관련된 인간들의 마음을 규명하는 것이 됩니다.

인간의 마음에서 욕구 되어진 것은 늘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의 활동이란 마음의 현실화이기 때문입니다.
실오라기 하나로부터 우주왕복선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장난으로부터 피흘리는 전쟁에 이르기까지,
점멸하듯 펼쳐지는 인간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인간 스스로를 포함하여 인간이 만든 모든 것,
역사 그 자체까지도 모두 마음의 소산인 것입니다.

2) 모든 성패의 근원은 마음이다.

인간의 몸은 마음을 돕는 도구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체장애인을 보고 비인간적이라 규정하지 않는 것이며,
반대로 월등한 신체적 조건을 갖추었다 해서 훌륭한 인간이라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결코 휴머니즘적 견해도 아니며, 자기보다 근육이 발달했다 해서 자존심이 상해하는 말도 아닙니다.
헬렌 켈러나 루즈벨트와 같이 신체장애인으로서 정상인보다 많은 사회적 기여를 이룬 사람들도 있고,
작은 몸집으로 10억의 인구를 다스렸던 등소평 같은 인물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졸업장의 유무, 또는 재산의 정도 등으로 인간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것들도 마음이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의 도구일 뿐입니다.
인간의 능력과 사회적인 기여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물론 좋은 도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마음이 있고 나서야 도구도 제 가치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마음이란 '선악'의 차원을 넘어선 문제입니다.
바르고 힘있는 마음은 도구의 부족함을 극복할 수 있지만 외형에 불과한 많은 도구만을 자랑하며 의존하는 마음은 결국
자기가 믿던 도끼에 발등이 찍히듯 배반을 당하게 되는 것이 마음의 과학입니다.

전쟁에 있어서 적보다 많은 수의 병력과 무기를 보유하여 외형적으로 월등한 측이 오히려
열세한 측에게 패배를 당한 사례는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전투란 두개의 물질적인 힘만이 아니라 두 마음이 충돌하는 것입니다.
전투에서의 성공도 마음의 문제로 마음의 힘이 강한 측이 승리자가 됩니다.
패자는 물리력이 붕괴되기 전에 먼저 마음이 붕괴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군사훈련의 제1의 목표를 살인기술과 파괴에 두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을 하나로 묶고 강화시키는 데에 역점을 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기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외환문제, 수출문제, 기술경쟁력문제 등 문제란 문제가 한꺼번에 부각되면서
작금의 기업환경은 한때 심리적 공황상태에까지 이르른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황이니 외부적 상황이니 하는 조건들이 기업을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업 종사자들의 마음이 스스로를 붕괴시키는 것입니다.
여타 기업들이 파멸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두려워하다가 파멸하든,
외형적인 조건들에 자만하고 있다가 파멸하든,
다른 외부적 사건의 여파로 파멸하든 그것은 결국 마음의 문제입니다.
무너진 기업들이 살아남은 기업들보다 외형적 조건들이 허약했다는 증거는 아무데도 없으며,
한편 부도기업의 종사자들이 다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재기에 성공하는 사례가 적지 않음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은 생명체와 같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업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모두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수명을 오래 유지시키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객관적 상황은 늘 변하고, 유리한 조건보다는 불리한 조건들이 항상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
과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객관적 상황이 어렵다 해도 전체 종사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강화시켜 나가는 기업은
그것이 유지되는 한 생명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아쉬워해야 할 것은 외형적인 조건이나 물리력이 아니라 마음의 힘입니다.
인생에 있어서든, 기업에 있어서든, 국가적 차원에 있어서든 성공이냐 실패냐를 결정하는 것이
스스로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현실은 우리에게 결코 불리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3) 참된 욕구가 참된 성과를 낳는다.

인간의 욕구는 삶의 동기이자 추진력입니다.
마음의 작용 중 가장 원초적이며 중심적인 것이 욕구입니다.
욕구는 행동을 낳고 행동은 그 무엇이든 간에 결과를 낳습니다.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것은 욕구의 실현에 있으며,
반대로 불행을 느끼는 것은 욕구의 좌절에 있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있어 자기실현의 욕구는 매우 집요합니다.
또한 의식주로부터 진선미를 추구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차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장구한 인류의 역사는 인간 욕구의 투쟁사로 이 싸움의 결과 부귀와 상관없이
행복한 인간이 있는가 하면, 행복하면서도 불행하게 사는 인간,
산다는 것이 고통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인간 등 제각각의 인간유형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이나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어린 시절의 꿈이 성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점차 축소되어지는, 성장에 따른 자기실현 욕구의 변화를 대부분 체험하여 왔을 것입니다.
성장과정의 한편은 욕구의 분출이며, 다른 한편은 욕구의 좌절이라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이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갈등 속에서 불가항력적인 타협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이루어질 수 있는 욕구가 있고 그렇지 못한 욕구가 있으며,
또한 나만을 위한 욕구와 많은 이들을 위한 욕구가 있다는 것을 잘 체득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당신에게 무슨 욕구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당신만이 생각하고 있는 방향이고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당신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삶을 원하는 경우라면,
참된 욕구라는 명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참된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만 있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그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욕구는 가장 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새에겐 날아다닐 공간이 필요하고 물고기에겐 물에서의 삶이 절대적이듯 인간에게는
각자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일과 영역이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건 사회에서건 자기를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자기다운 삶을 찾고자 하는 욕구는
가장 자연스런 이치이자 가장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자신 스스로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막연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마음속으로 가장 자기다운 삶의 형태가 생겨나길 욕구하게 되면 그 삶의 모습이 점차 그려지게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그 모습이 마음에 그려지면 그려질수록 출세한 친구, 돈 많은 친구,
멋진 애인을 둔 친구들조차 결코 부러워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먼저 마음에서 분명하게 생성되어져야 현실로 이루어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참된 욕구는 현재의 처지로부터 생겨나는 욕구입니다.

사글세방에 사는 사람은 전셋집을, 전셋집에 사는 사람은 자기집을 욕구하고,
기업의 종사자로서는 임무의 완수, 목표달성, 승진, 회사에 대한 기여,
능력개발 등의 욕구가 있을 것이며, 가정사로는 결혼이나 자녀에 대한 욕구 등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현재의 처지에서 높이 몇 단계 뛰고 싶다고 욕구를 해도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참된 욕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바닥으로 급락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그것은 너무도 쉽게 이루어 질 수 있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 역시 매우 적습니다.
그것도 참된 욕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하루아침에 높아지거나 급락하는 사례처럼 보여지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한 사례의 거의 대부분은 실제로 갑작스럽게 진행된 것들은 아닙니다.
현재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출발점이며, 한 걸음씩의 변화가 가장 자연스러운 행보로서
이것이 쌓여 천리 길도 가는 것이고 또한 반대의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현재의 처지를 건너뛰려는 욕구를 한다든가 현실을 왜곡하지 않는 한
현재의 처지로부터 발전적으로 마음 속에 그린 당신의 욕구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 속의 마음의 힘이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참된 욕구는 생활 속에서 실행되어지는 욕구입니다.

농부는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보아도 농사일과 관련지어 생각합니다.
이처럼 생활 속에 자신의 욕구가 완전히 녹아져서 일거수 일투족에 당신의 욕구가 배어 나오는 생활이라면,
잠자는 동안에도 그 욕구는 자기 스스로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이 참된 욕구에 집중하면 할수록 당신의 모든 생활은 그것을 이루는 형태로 전개되어집니다.
당신은 생활 속에서 욕구를 실현시켜나가는 중요한 목표들을 깨닫게 되고,
또한 방법들이 저절로 터득되어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참된 욕구란 마음속에 분명히 잘 그려질 수밖에 없는 욕구이고 또한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실행되어지는 욕구이므로 그것의 현실화는 다소간의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이제 당신이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당장 당신이 분출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다해 강력히 욕구 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선명히 그려진 당신의 욕구를 생활 속에 강력히 침투시켜야 합니다.
대충 원해 가지고는 안됩니다.
막연한 욕구는 현실에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 한 조각, 실오라기 하나 버릴 것 없다는 자세로 모든 생활이 당신의 참된 욕구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참된 욕구를 분명히 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지만
강력하게 욕구 할수록 위력이 배가됨을 최대한 이용해야 합니다.



<하늘그림궁 _ 천지자연의 법/조선철학> http://cafe.daum.net/smg4300/MBeQ/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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