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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사전


[계불]
 성미경  | 2005·08·22 22:29 | 조회 : 1,708

 


[계불]


소도에서 열리는 제천행사(신시(神市), 조시(朝市), 해시(海市))를 지내기에 앞서 지내는 제사.


우리민족의 예속(禮俗)중에 목욕재계의 유습으로 남아 있다.


문헌상에는 <삼국유사><가락국기>에 "3월 계욕일에 그들이 살고 있는 구지봉에서 무엇을 부르고 있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한 내용에 계불과 비슷한 계욕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보일 뿐이다.


그러나 계불은 우리 민족의 제천의식 중에서 종교적. 정치적 의미를 고찰할 수 있는 점을 시사한다.


계불은 수계지불, 계사, 계제, 제불등의 말과 함께 쓰이고 있으며, 박달나무숲에 신시를 열고 마음을 깨끗이 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의 일부였다.


계불의식은 처음에는 종교적인 행사로 시작했다.


신시시대에 육지와 섬에 사는 모든 종족은 생선과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희생제를 행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반성하고 조상에 대하여 기른 공에 보답하게 했다.


제사를 행할 때는 피에 손가락을 꽂아 생명을 성찰하고 땅에 피를 부어 기른 공에 보답하게 했는데, 여기에는 물체가 대신 오미의 화에 보상하게 함으로써 재앙을 멎게 하려는 육신고충(肉身苦衷)의 고백이 있었다.


이 의식은 전세계적으로 전파되어 여러 신에 대한 제사가 행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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