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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에 얽힌 이야기들
 운영자1    | 2008·08·06 18:39 | 조회 : 2,030
사명대사에 얽힌 이야기들---------------------------------------

<b>사명대사와 서산대사가 묘향산에서</b>

사명대사의 어렸을 적 이름은 응규 였다,
1544,10,17일 밀양에서 임수성의 둘째 아들로 태여 났으니까 460년이 조금 넘었다,
13살 때 아동 백일장에서 장원급제 하고, 14살에 어머니를 잃고, 연이어서 16살에 아버지를 잃고는
시묘 [侍墓] 살 이를 한다
어느 날 묘 앞에서 슬피 우는데, 지나던 스님이 와서는 “어린것이 효도가 지극 하구나” 라면서 목탁을 두드리고 극락장생을 빌어 준다,
“뉘신지요?! 물으니 말씀은 없으시고 목에 건 108염주 중 제일 큰 것 한 개와,  반야심경 금강경 한권씩을 주고는 휙 사라진다,
시묘 살 이를 끝낸 응규는 할아버지가 아셨던 스님을 찾아가서 유정[惟政]이란 이름으로 중이 된다,
그로부터 20여년, 유정선사란 큰 스님으로 커서 묘향산에 큰 스님을 찾아 간다,
묘향산 비로봉 엔 세 개의 암자가 있는데 맨 위 기암괴석 사이에 제비집처럼 매달려 있는 상암자에 계신다고  했다,
스님은 벽면대좌 하고 앉아서 돌아 다 보지도 않고는,
“응규 네가 왔구나, 유정선사가 되었지?!
그래 공부를 하러 왔구나” 하는 것이다,
유정선사는 깜작 놀 난다, 시묘 살이 할 때 염주 한 알과 반야심경 금강경을 주고 간 그 스님이 서산대사란 말인가?!
이름도 안가리켜 드렸는데 아시고 유정이란 법명도 알고 게시다니 아무리 보아도 틀림없었다,
스님이 돌아앉자 유성선사는 세 번 절 올린다,
“네가 올 줄 알았 느니라” 염주 한 알은 잘 지니고 있으렸다‘ 우렁찬 목소리다.
여기서 유정선사는 사명[四溟]으로 법명이 바뀐다, 사명보다 24세가 높으셨다,
“갈 데가 있으니까 따라와라“ 하고 앞장을 선다, 사명과 다른 중 둘이 서산대사를 따라서 어느 산등성이에 이르렀다,
서산대가가 이제까지 다물었던 입을 연다,

<i>지리산은 웅장 하면서도 기묘함이 없고
금강산은 기묘 하면서도 웅장함이 없다,
구월산은 웅장 하지도 않고 기묘 하지도 않으며
묘향산은 기묘하기도 하고 웅장하기도 하느니라,</i>
사람도 그러 한 것이다,

그러고는 "여기가 단발령 이로다, 7대세조대왕이 와서 보고는 나도 머리 깎고 중이 되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신하들이 ”만인의 어버이가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사옵니까 거두어 주소서“ 하면서도 임금에 지엄하신 말씀이라
상투를 풀고 머리 몇 가닦을 잘났다 해서 단발령이 되었다 하느니라, 자 어서 가자,
그런데 그는 축지법을 쓰고 있는지 따라 갈수가 없었다, 헐레벌떡 쫏아 가면서 뭇 는다,
”대사님?! 대사님?! 아 어디로 그렇게 가시기 만 합니까?! 말씀 좀 하이소“ 그러나 대사는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계신다, [사명대사 이종익 저 상권에 나오는 이야기]


<b>시물과 종교인의 삶, 그리고 사명대사 </b>

천주교 사제나 개신교의 목사와 불교의 승려, 그리고 원불교의 원사들은 농부나 어부,
노동자들처럼 무엇을 가꾸고 기르는 사람들이 아니다.
가정을 꾸려 자식을 길러 자자손손을 잇게 해주는 사람들도 아니다.
한마디로 죽은 사람들이며 중생의 덕을입고 백성들 보살핌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중생이나 백성들이 갖다 바치는 것을 먹고 입고 사용하며 산다.
이렇게 갖다 바치는 것을 시물(施物)이라고 하며 헌금이나 기부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이 시물을 바치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만이 아니다.
때로는 가난한 사람들도 억울하고 한 많은 사람들도 늙고 병든 노인이나
어린아이들까지도 한결같이 세상 평화와 구복을 바라면서 내는 것이 시물의 범주에속한다.

그런데 요즈음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이나 목사와 승려들이 좌파들과 합세하여
촛불집회를 경쟁적으로 벌이는 광경을 보고 놀랐다.
그들은 우리가 바치는 시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닌가.
이 시물에 대해서는 사명대사의 입산기(入山記)가 잘 말해 주고 있다.

산길을 오르다 보니 웬 중이 헐레벌떡 뛰어내려오고 있었다.
바로 곁으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어인 일인고 싶어서 지켜보니, 그 중은 계곡물에서 배춧잎 하나를 건져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고는 왔던 산길을 도로 올라가고 있었다.
내가 그 중이 간 길을 따라가보니 작은 암자가 나왔고 그기까지는 무려 십 리나 되는 거리였다.
내가 그 중에게 물었다.
"십 리나 되는 길을 고작 배춧잎 하나 주우려고 내려오셨습니까?"
그러자 그는 화를 버럭 내면서 말했다.
"세상이 내리는 모든 것이 시물이거늘, 중이란 무릇 공짜로 그것을 먹고 사는 사람
아닌가. 어찌 배춧잎 하나라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단 말이더냐."
나는 그 말을 듣고 입산을 결정하였다.

중이란 무릇 공짜로 먹고 사는 사람이며 따라서 중이 되려면 배춧잎 하나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소위 수도자의 기본자세라는 것이었다.
천주교 사제도, 원불교 원사도 예외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성직자들이 종교에 힘쓰지 않고 길거리로 나오는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
세속인들보다 오히려 더 많은 재화를 쌓고 좋은 차를 몰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
백성들이 바치는 것을 먹고 산다는 사람들이 그 백성들 위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는 것이다.

스탕딸은 소설 &lt;赤과 黑>에서 중세 유럽의 온갖 부정부패, 피의 음모에 사제들이
있음을 고발하였다.
고려(高麗)는 중들의 세상이었다.
온갖 악의 현장에 중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성계는 중을 천민으로 격하시켰다.

그러나 작금에 우리 대한민국에 그때의 사제들과 중들이 부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심히 염려된다.
사제의 검은 옷은 '세상과의 단절' 즉 '죽은 자'를 상징한다.
중들의 삭발도 세상과의 절연을 의미한다.

그런데도 오늘날 사제들과 승려들 중에 세상이나 이념에 결탁된 이들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예수의 사랑과 부처의 진리를 말하는 이들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의 영생을 바란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우리의 시물을 받아 먹는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우리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 아니겠는가.
그들 입에서 우리의 혈맹인 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는 말과 기름진 얼굴로부터 광우병 이야기를 듣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은 세상의 이념을 왜곡하면서 현실정치에 뛰어들었으니 이미 본분을 잊고 사는
사람들일 것이고 천문학적인 재화를 만지고 사니 더 이상 배고픈 수행자들이 아니다.

[註] 作者를 밝히지 않고 보내온 글을 중복되는 부분이나 지나치게 과격한 표현 등은 약간
손질하였음을 밝혀드립니다.


<b>사명대사의 입산기(入山記) </b>

- 산길을 가다 보니 왠 중이 헐레벌떡 내려오고 있었다. 바로 곁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어인 일인고 싶어 지켜보니, 그 중은 계곡물에서 배춧잎 하나를 건져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그 중은 산길을 따라 올라갔다.
내가 그 중이 간 길을 따라 가 보니 암자가 나오고, 거기까진 무려 십리나 되는 길이었다. 내가 그 중에게 물었다.
“십리나 되는 길을 고작 배춧잎 하나 주우려고 내려오셨습니까?”
그러자 그 중은 화를 내며 말하였다.
“세상이 내리는 모든 것이 시물(施物)이거늘, 중이란 무릇 공짜로 그것을 먹고 사는 자들이다.
어찌 배춧잎 하나라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단 말이더냐.”
나는 그 말을 듣고 입산을 결정하였다. -
이런 겸손한 생각은 스님이나 성직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당연히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사명대사의 시를 끝으로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나아갈 바를 되짚어보는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次元佶韻(차원길운)
원길의 운을 잇다 / 사명대사

聚散皆因宿有緣 (취산개인숙유연) 海東郡料此同筵 (해동군료차동연)
春亭烹進仙此飮 (춘정팽진선차음) 청초絪花滿眼前 (청초인화만안전)
欲把黃庭問神訣 (욕파황정문신결) 遠勞乘海款仙局 (원노승해관선국)
喚沙彌進茶三碗 (환사미진차삼완) 東院宗風古典形 (동원종풍고전형)

모이고 흩어짐이 모두 전세의 인연  우리땅 어디에서 자리 함께 할줄 어찌 헤아리랴
봄 정자에서 달여 바친 선차를 마시니 푸른풀 꽃 기운 눈앞에 가득하네.
황정(黃庭)을 잡고 신비로운 비결 묻고자 멀리 수고하여 바다를 건너 신선의 집 찾네
다종 불러 차 석잔을 올리니 동원의 종풍은 옛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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