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 한국의 수도(首都) 1]
마고성(麻姑城)시대의 수도 "파미르고원"
서기400년경 신라시대 박제상이 지은 부도지(符都誌)에는 마고성(麻姑城)시대를 기록하고 있다. 후대에 사방분거한 곳을 고려하면 마고성은 성곽도시 그 자체로서, 위치상으로는 천산주(天山洲)의 남쪽에 있었던 것이 되는데, 이동 방향을 고려하면 지금의 천산산맥(天山山脈) 남서쪽이자 인도지역(印度地域)의 북쪽이 되는 파미르고원(The Pamir)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한국(桓國)의 수도 : 천산 -> 알타이산 -> 대흥안령산
▲ 한국시대 9족의 분포지역 ⓒ참한역사신문( www.ichn.co.kr )
부도지(符都誌)와 삼성기(三聖紀)에서는 한국(桓國)시대의 수도를 천산(天山)으로 기록한다. 그런데, 부도지에서 황궁씨 천년, 유인씨 천년, 한인씨 천년 등 합 삼세(三世) 삼천년(三千年)의 역년(歷年)을 기록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한국의 수도는 천산(天山)이라고 불리는 곳으로서 3곳으로 추정된다.
▲ 황궁씨의 한국(桓國)시대 사보(四堡) ⓒ참한역사신문( www.ichn.co.kr )
▲ 유인씨의 한국(桓國)시대 사보(四堡) ⓒ참한역사신문( www.ichn.co.kr )
▲ 한인씨의 한국(桓國)시대 사보(四堡) ⓒ참한역사신문( www.ichn.co.kr )
고구려 국상 을파소 선생이 전수한 참전계경 총론(參佺戒經 總論)에 따르면, 한인씨가 수도를 잡은 천산이 황궁씨가 수도로 삼은 천산이나 유인씨가 수도로 삼은 천산과는 다른 곳임을 알 수 있다.
한인씨가 삼은 천산(天山)이라는 수도는 삼성기와 한국본기에 의하면 흑수백산(黑水白山)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대흥안령산맥에 소재한 산으로 추정된다.
한편, 유인씨가 수도를 삼은 천산은 황궁씨가 수도로 삼은 천산산맥과 한인씨가 수도로 삼은 대흥 안령산맥의 중도에 위치한 것이 될 것인바, 지리적으로 지금의 알타이산맥의 어느 산으로 비정된다.
 | 조 홍 근 40여년 족보 · 역사 연구 / [저서]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 천부경 인간완성-제1부 천부경과 음양오행 · 역원리 이해 등 / <고조선 문자> 검증역 · 허대동 저. 이민화 감수 / 공학사 · 법학사 · 언론학사 · 인문학사(중문학 · 영문학 · 국문학) / 해달별문화원 - 천부역사태학원 대표 / 민족회의 상임부대표 / 민족회의 역사광복군 총사령 / 기천검학 범사 / 참한역사신문협의회 감사 / 한뿌리사랑세계모임 자문위원 / 도선풍수지리신문 편집인 / 법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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