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는 선(仙)을 창시했다.
仙은 파자법으로 사람(人)과 뫼(山)로 구성 돼 있다.
명상시 마음의 눈이 뜬 상태에서 화면에 산이 보인다.
이를 마고선파(麻姑仙派)라 한다.
마치 드론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산 위 허공에서 선회하며 내려다 보는 모습이다.
山에는 생자 두 눈으로 보는 살아 있음의 의미와
사자의 마음 눈으로 보는 뫼(무덤:묘)의 의미가 혼재 해 있다.
사자가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곳이 자하도(紫霞島)이다.
기독교에서는 자하도에 도착하기 위해 건너는 강을
요단강 (腰檀江) 이라 한다.
요단강 의미는 허리단전에 있는 강(깨달음의 강)이라는 뜻이다.
자하도는 섬이기 때문에 사자가 왕래하는 수단으로 배가 표현된다.
하여 영혼의 이동 수단이 배인 것이다.
한인시대에는 마고선파에서 동방선파(東方仙派)로 갈라진다.
마고선파 시대는 지구의 자전축이 베가성을 가르킨다.
동방선파 시대는 지구의 자전축이 천추성
( 북두칠성 바가지 시작 별 )을 가르킨다.
마고시대는 어둠의 시대이고
천추성시대는 빛의 시대이다.
수행방법이 각각 다른 것이다.
마고에서 마(麻)란 ‘베’라는 뜻이다.
베를 짜는 집을 베가(家)라 한다.
베가가 영어권에 가서 직녀성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수행 경전은 인도의 베다 경전이다.
천추성 시대를 한인, 한웅, 단군왕검이 대표한다.
이들을 삼성이라고 하였다.
이때의 선군들은 동방선파의 징표로
천부삼인을 인계 하였다.
수행경전은 천부경이고 후대에
삼일신고, 참전계정이 포함 되었다.
마고선파는 “태양무문관수행”으로
티벳 ‘본교’에 남아 있는 것이다.
동방선파는 하타요가로
인도 베다 경전에 남아 있다..
한가위에 제를 올리는 것은 자하도에 계신
한민족의 선조인 창조주께 제를 올리는 것이다.
모든 영은 죽으면 하나임(하나님)으로 합체 된다.
한가위는 ‘하나임’의 뜻이다.
가위는 두개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 이고,
한은 한민족을 의미한다.
영을 깨달아 하나가 되라는 의미가 한가위이다.
한가위 지복 속에서 머무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