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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문화_우리말 우리글


한자는 원래 우리 글자(1)_그림과 문자의 관계 / 우리 역사상 부호(符號)의 출현 / 우리 역사상 문자(文字)의 출현
 알자고    | 2020·09·09 23:04 |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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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한국의 상형문자와 소리글자 역사의 진실 
    소위 한자(漢字)는 원래 우리 글자이다 .

    조홍근(曺洪根) 

    40여년 족보·역사 연구

    [저서]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홍익인간 7만년 역사/천부경 인간완성-제1부 천부경과 음양오행 ·역원리 이해 등 

    <고조선 문자> 검증역 · 허대동 저. 이민화 감수 / 공학사·법학사·언론학사·인문학사(중문학·영문학·국문학)

    해달별문화원 · 천부역사태학원 대표 / 민족회의 상임부대표 /  민족회의 역사광복군 총사령 / 기천검학 범사 / 참한역사신문협의회 감사 / 한뿌리사랑세계모임 자문위원 / 도선풍수지리신문 편집인 / 법무사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은 세종대왕(世宗大王)이 만들었다는 훈민정음(訓民正音)에서 나온 글자이다. 훈민정음이 소리글자라는 것은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말의 거의 70%를 차지한다는 한자어(漢字語)는 소위 한자(漢字)라는 글자로 이루어진 우리말이다. 일반상식적으로 중국의 문자로 알고 있는 소위 한자(漢字)는 우리 역사상 수입하였던 사실이 없다. 그러면, 과연 이 한자(漢字)라는 글자는 도대체 누가 언제 만들어 사용하게 된 것이며, 또 한자를 읽는 소리는 언제부터 생겼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후대에 소위 한자(漢字)라고 불리는 상형문자(象形文字)이자 표의문자(表意文字)는 우리 한국(韓國)의 선조(先祖)가 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만든 글자이며, 그 읽는 소리인 음독(音讀)과 훈독(訓讀)이 모두 원래 우리말임을 단언한다. 

    역사가 흐르면서 한국(韓國)과 중국(中國)이 구별되게 되었고, 한국의 선대에 소리글자인 가림토(加臨土)가 만들어지면서, 한국역사 속에서는 소위 상형문자와 상형문자를 읽는 표준음을 나타내는 표음문자인 가림토가 함께 사용되어 왔던 것이며, 중국의 역사 속에서는 상형문자만 사용되어 왔던 것인데, 역사사건을 기록하거나 의사소통 등의 문제로 상형문자를 주된 글자로 사용함으로써, 결국 한국과 중국이 상호관련 하에서 의사소통에 편리한 상형문자가 공용화된 것이 된다.

    그러나, 한국의 역사 속에서는 여전히 표음문자이던 가림토 글자를 단군조선 이후에도 서기전209년부터 시작되는 후삼한(後三韓) 시대는 물론 서기6세기의 가야시대까지 사용하여 온 것이 된다. 글이라는 말 자체가 그리다에서 나온 말이며 그림이라는 말과 같은 어원을 가지는 것이다. 契(글)이라는 글자는 처음에는 아래 글자인 大가 없었던 것이 되고, 칼로 긁어서 표시한 결과를 가리키는 것이 되어, 글자임을 나타내는 문자인 것이며, 음독(音讀)으로 “글”이라고 소리내는 것이다. 

    또, 文이라는 글자는 지금은 글월 문이라 읽는데, 원래 방문(房門)의 무늬모양을 나타내는 상형문자인 것이며, 가림토식 독법(讀法)으로 “문”으로도 읽히고 “글”이라고도 읽히는 글자가 된다. 契과 文이라는 글자에서 보듯이 소위 한자를 읽는 소리인 음독(音讀)과 훈독(訓讀)은 모두 우리말이며, 특히 지금의 음독(音讀)은 곧 소위 한자(漢字)의 표준음(標準音)임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된다.

    아래에서는 우리 한국의 역사상 문자 즉 상형문자와 표음문자와 관련된 역사, 상형문자를 읽는 소리 즉 표준음(標準音)의 문제, 상형문자를 사용한 우리말 표기인 이두(吏讀)와 상형문자를 간소화한 문자인 부예(符隸)와 관련된 문제를 중심으로 하여 고찰해 보기로 한다.


    1. 그림과 문자의 관계  

    그림 즉 도형(圖形)을 문자라고 단정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그림 자체가 기호(記號)나 부호(符號)로서 의사전달의 도구로 볼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일종의 문자(文字)로서 기능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림은 소위 문자를 사용하게 되는 역사(歷史)시대 이전에 인류가 이미 그려서 사용하였다. 우리 한국의 역사상에도 구석기 시대나 신석기 시대로 볼 수 있는 시기에 그림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역사시대 이후에는 그림이 예술적으로 활용되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림은 문자발전 단계에서 보면 문자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그림이 변화하여 문자가 되는 것이다. 상형문자는 다른 말로 그림문자인 것이며, 사물 등을 나타내는 그림이 점점 간략화 되거나 축소화 또는 상징화 되면서 부호(符號)에서 글자로 변하여 소위 상형문자가 되는 것이다.

    상형문자가 처음에는 그림에서 출발하였듯이, 현재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소리글자는 처음에는 상형문자에서 출발한 것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가 소리글자로 알고 있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즉 한글의 낱 글자는 원래 상형문자에서 나온 것이 된다. 

    훈민정음 28자의 글자 모양은 단순히 발음기관의 모양만을 딴 것이 아니다. 사람은 우주의 일부분으로서 우주를 담고 있는 존재이므로, 발음기관의 변하는 모습 또한 자연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한글의 글자 모습은 곧 자연의 모습으로서 결론적으로 상형문자인 것이다.

    ○, □, △은 그림일까, 부호일까, 문자일까? 모두 다 맞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서기전2181년에 출현하는 단군조선의 표음문자인 가림토38자에 모두 들어 있는 글자이며, 축소화 상징화 하면 소위 삼재(三才)라 불리는 . ㅡ l 가 되어 기본 모음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 ○, □, △과  . ㅡ l 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28자에도 모두 들어있는 글자로서 기본글자인 것이다. 그런데, ○, □, △의 도형은 우리 역사상 아무리 늦어도 일반적으로 역사시대로 분류되는 청동기 시대가 되는 서기전3897년경에 출현하고 있다.  


    2. 우리 역사상 부호(符號)의 출현

    ○, □, △은 도형(圖形)으로서 천부삼인(天符三印)이다. 즉 ○, □, △은 하늘, 땅, 사람을 상징하는 증표(證標)인 그림이며 부호(符號)가 된다. 그런데, 이 ○, □, △은 부호에서 나아가 상형문자가 된다. 그림 즉 도형이 부호가 되고 곧 문자가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천부삼인은 우리 역사상 한국(桓國)의 한인(桓因) 천제(天帝)가 한웅(桓雄)에게 전수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여기서 ○, □, △이 도형(圖形)으로서의 천부삼인(天符三印)이며, 서기전3897년 10월 3일에 배달나라를 세운 한웅(桓雄) 천왕(天王)이 하늘나라에서 전수받아 가져온 것이 된다.


    ▲천부삼인(天符三印)의 증거물 : 청동거울, 청동방울, 청동칼

    한국시대는 서기전7197년부터 서기전3897년까지에 해당한다. 서기전3897년에 한웅 천왕이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증표로써 홍익인간(弘益人間) 세상을 여니 개천(開天)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한웅천왕이 천부삼인을 한국(桓國)에서 전수(傳授)받아 왔으니, ○, □, △의 문양은 이미 한국시대에 존재하였던 것이 된다. 즉, ○, □, △을 그냥 그림이나 부호가 아니라 문자로 보게 된다면 이미 한국시대에 문자가 있었다는 결론이 된다. 

    홍익인간 세상은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며, 천부(天符) 즉 하늘의 뜻에 따라 다스린다는 의미이다. 천부삼인은 천지인의 세가지 증표이다. 그리하여 도형으로서의 천부삼인인 ○, □, △은 각각 하늘, 땅, 사람을 상징한다. 

    하늘은 둥글어 ○의 모양이며, 땅은 전후좌우 또는 동서남북의 네 방향(方向)이 있어 □의 모양이고, 사람은 서있는 존재이므로 △의 모양이 된다. 모양 자체에서 상형문자라 할 수 있다.

    한편, 우리 역사상 역법(曆法) 즉 달력은 서기전25858년 계해년(癸亥年) 또는 서기전24418년 계해년부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가 설날과 추석 명절에 놀이도구로 사용하는 윷놀이판의 그림이 곧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7일과 28수(宿)를 달력의 기본으로 한 양력(陽曆)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윷놀이판의 기본 그림은 7개의 점이 북두칠성을 나타내는 것이 되는데, 이미 북두칠성이 북극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모습이 서기전25000년경에 정립되어 있었다는 결론이 되며, 윷놀이판의 그림에서 북두칠성을 나타내는 7개의 점을 단순한 그림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북두칠성을 나타내는 상형문자로 볼 것인지에 따라 그림이냐, 부호냐 또는 문자냐 하는 문제가 대두된다.

    또, 서기전7197년경에 천부(天符)를 신표(信標)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 천부(天符)는 부호(符號)로서의 도형(圖形)이거나 부호가 그려진 물건이 되는데, 만약 도형이라면 단순한 그림이냐 아니면 부호냐 또는 더 나아가 상형문자이냐 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서기전6200년경에 천부삼인(天符三印)이 역사기록상에 등장하는데, 이때는 한국(桓國) 시대의 중기에 해당하고, 천부삼인은 곧 천지인의 세 가지 증표로서 도형으로는 ○, □, △이 되며, 물건으로는 거울, 방울 또는 북, 칼 또는 창이 되는 바, 서기전3897년에 한웅이 한인으로부터 전수받았다는 천부삼인이 도형인 ○, □, △이 되므로, 서기전6200년경에 이미 ○, □, △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된다.

    이로써, 천부삼인의 원천이 되는 천부(天符)는 하늘과 땅을 상징하는 부호로서 ○, □가 되는데, 우리의 역사기록상 서기전7197년 이전에 오금(烏金)이라는 방울이 귀걸이로 사용된 것을 볼 때, 방울의 구멍이 뚫린 모양을 고려하면 의 모양이 될 것이고, 이는 태극(太極) 모양으로서 二(이)를 나타내는 도형이 된다. ○을 한번 잘라 펴면 一이 되고, 은 점이 2개이므로 나누면 ㄷ이 아래와 위로 겹쳐진 모양으로서 □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간략히 처리하면 二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 을 단순한 그림이나 부호가 아니라 사물을 가리키는 상형문자로 본다면, 실질적으로 우리 역사상 문자 사용시기는 서기전7197년 이전으로 소급하게 되는 것이며, 윷놀이판에 새겨진 7개의 점이 북두칠성을 나타내는 문자로 보게 된다면 역법이 정립된 시기가 되는 서기전25858년경까지 소급하게 될 것이다.   


    3. 우리 역사상 문자(文字)의 출현 

    우리 역사기록에는 서기전3897년경 배달나라 초기에 신지(神誌) 혁덕(赫德)이 문자를 만들었다라고 적고 있다. 신지는 관직(官職)이며 혁덕은 인명(人名)이다. 이때 신지 혁덕이 만든 문자를 녹도문(鹿圖文)이라고 부른다. 녹도문은 사슴을 나타내는 문자로써 문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의미에서 불리는 것이 된다.

    또, 이때 이미 소리글자의 원류가 되는 ㄱ 모양의 글자가 사용되었다라고 기록되고 있는데, 이 ㄱ은 곧 상형문자이기도 하므로, 우리 역사상 상형문자가 시작된 서기전3897년에 ㄱ이라는 글자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된다. 녹도문은 사슴을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글자로서 당연히 상형문자가 된다. 즉 서기전3897년부터 이미 상형문자가 만들어지면서 사용된 것이다. 물론 이때부터 후대에 소리글자가 되는 상형문자도 함께 만들어지고 사용된 것이 된다.

    그리고, 약 1,000년이 흐른 뒤인 서기전2700년경 배달나라 제14대 치우천왕(蚩尤天王) 시대에 놀이도구인 투전목(鬪佃目)이라는 것이 사용되었으며, 숫자를 나타내는 산목(算木)이 사용되었는 바, 투전목의 도형은 그림이나 부호가 될 것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문자로도 분류될 수 있을 것이며, 산목의 숫자를 나타내는 것은 지금도 사용되는 소위 한자(漢字)의 숫자와 동일하거나 유사하므로 분명히 글자라 할 것이다. 특히 사물의 모습이 아닌 숫자 등을 나타내는 글자를 지사문자(指事文字)라 한다.

    논리적으로 서기전25858년에 이미 역법(曆法)이 정립되어 사용되었다면, 셈하는 숫자를 나타내는 그림이나 부호 또는 지사문자가 사용되었을 것이며, 또 하늘, 땅, 사람, 해, 달, 별, 나무, 물 등 사람이 쉽게 접하고 인식하는 기초적인 사물도 이미 그림이나 부호나 상형문자 형태로 사용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문자사용의 시작시기를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을 것이나, 본격적으로 문자가 사용된 것은 우리 역사에서 기록상으로도 배달나라 초기부터이며, 그 이전에는 원시적인 형태의 상형문자가 사용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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