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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야사의 복원이란
 알자고    | 2017·06·02 18:07 | 조회 : 61

배달문화원 페이스북 친구인 차태헌님의 글입니다.


이번에 신정부가 가야사를 화두로 꺼낸 것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면서 또한 동시에 우려가 되는 사항들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진정한 가야사의 복원이란

1. 환단고기가 묘사한 열도의 가야를 정식 역사로 인정하느냐 마느냐입니다. 제가 여러번 글을 올렸지만 환단고기의 열도 가야 기록과 일치하는 고고학적 발굴이 일본 열도에서 있어왔습니다.

2. 일본서기 고사기의 기록이란 결국 환단고기 열도 기록의 열도 버전에 불과하다.

3. 가야사는 반도 남부로 한정해서 서술되어서는 절대 안되며 역사적 사실과도 거리가 멀다. 열도와 반도 전체를 포함한 가야사를 복원해야 한다.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그간 강단이 방치하고 심지어는 왜곡하였던 문제들..환단고기 진위여부, 열도의 한반도 국가 분국설, 일본서기 고사기 사료 성격 규명 이런 모든 것들을 바로잡아야 복원되는 것이 가야사입니다

실제 가야의 영역이 반도 남부가 30% 열도가 70% 이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 남부의 가야만을 서술하면서 영호남이 화합했네 운운하는 것은 가야사의 복원이 아니라 왜곡된 가야사를 고착화시키는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만일에 그간 가야사 왜곡에 앞장서왔던 강단 중심으로 이것이 진행된다면 이 최악의 씨나리오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네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런 것들을 알릴 창구가 존재하는가? 그것과 동시에 소위 민족 역사학계라고 하는 것이 이런 문제를 하나의 목소리로 낼 정도로 지금의 분열을 극복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이 되어야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얼마전에 카시하라.. 일본서기 신무천황이 등극했다고 하는 곳에 가야 유물들이 발굴된 것에 대해서 제가 쓴 글을 다시 올립니다. 늘 그렇듯이 제 글은 펌질 대환영입니다.

다시말하면 , 제 글은 우리 역사의 복원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것입니다 제발 하나로 뭉쳐서 한 목소리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뭐가 문제인지 이야기 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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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올리는 글은 주로 고대 열도에서 아라 가야 세력에 주목하자.. 이 내용이었는데요.
이 글을 올리면서 제가 하고 싶어했던 이야기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임나 일본부가 궁극적으로는 도대체 뭐냐.. 왜 720년 당시 열도의 신라 백제 가야인들은 저런 위사를 창작했느냐.. 하는 것 .. 그리고 또 하나 부도지가 1953년에 나오고 환단고기가 1980 년에 출간되고 참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사실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들이 이미 일본 열도에서 있어왔습니다. 단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지요. 그것을 한번 생각해 보자고 하는 취지였지요

이런 글들을 올리고 나서 얼마 전에 이런 제 생각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발굴이 일본에서 있었던 듯 합니다. 상당히 많은 양의 토기 (스에기)가 발굴이 된 듯 한데.. 일단 언론에서는 가야 계열로 보는 듯 합니다. 사진으로만 보아서는 정확히 식별이 어렵지만 .. 일본인들이 김해김씨 족보에 대해서 금서령을 내리던 시기(1915) 악명높은 식민사학자 이마니시 류가 발굴 내지는 도굴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안 말이산 고분의 유물들과 같은 계열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에 저의 책 출판을 지원해주시는 분을 뵐 겸해서 겸사겸사 함안 박물관을 갔습니다. 거기서 말이산 고분의 유물들을 총 망라해둔 화보집 같은 것을 봤는데요. 확실히 심봤다 였습니다. 역시 진짜 중요한 자료는 마우스 클릭으로는 안되고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생각이.. ^^ 책을 판매하거나 대여도 안된다고 해서 사진찍고.. 최대한 이 유물 사진들을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말이산 고분군의 유물과 같은 계열의 유물이 열도 나라에서 발굴이 되네요. 참 기분이 묘합니다.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이 저를 함안 박물관으로 이끌었다는 느낌이랄까요.. 그 보이지 않는 힘이 “ 야 이 유물 사진 잘 봐둬야해 며칠 있다가 중요한 게 하나 세상에 나올 거야” 이렇게 말하는 듯 하네요

아이고 사설 엄청기네..

사실 광개토대왕이 남하하였던 4말 5초를 지나면서 열도에 아라가야 계열 유물 발굴지역이 열도의 중심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이 최근 발굴 동향입니다. 파보고 싶은 분들은 “ 박천수 , 일본속의 한국 고대 문화” 란 책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물론 박천수 교수는 이것을 교역의 산물이라고 주장하지만요 )그리고 이와 관련한 지역에서 나오는 안라 신사에 대한 이야기도 드렸던 듯 합니다.

일단 광개토대왕이 남하하였던 5세기로 넘어가면서 열도의 중심에서 아라가야 유물이 나오는 상황을 설명하는 문헌 기록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정리해보지요

1. 북사 동이열전의 신라기록입니다

因襲百濟, 附庸於迦羅國焉
이렇한 이유 때문에 ( 백제인이 왕을 하던 열도 신라가 ) 백제를 공격하였고 결국 가야의 속국이 되었다.

2. 일본서기 숭신기 기록입니다

任那者去筑紫國, 二千餘里. 北阻海以在鷄林之西南.
임나는 축자 (큐슈)에서 이천여리 떨어진 곳에 있고 북쪽은 바다에 막혀 있으며 계림의 서남에 있다.

3. 환단고기 태백일사 대진국 본기입니다 ( 아이거 벌써 몇 번째 사골국물 우려먹듯이 울궈먹네요 )

일본은 옜날에 이국 伊國에 있었나니 역시 이세 伊勢라고도 한다. 왜와 이웃하였다. 伊都國은 축자에 있으며 곧 일향국日向國이다. 여기서부터 동쪽은 왜에 속하며 그 남동은 안라安羅에 속한다. 안라는 본래 홀본忽本 사람이다. 북쪽에 아소산이 있다. 안라는 뒤에 임나任那에 들어갔는데 고구려와 이미 친교를 맺었다.

4. 그리고 우리가 삼국시대를 인식하는 기본서로 삼고 있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열도에서 아라가야 유물이 나오는 상황을 설명하는 기록이, 그것이 아라가야 인이 왜인과 교역을 했다는 내용이든 아라가야 인이 열도에 진출을 했다는 내용이든지간에..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의 강단 사학자들은 왜와 아라가야가 교역을 했거나 왜인이 아라가야 유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느니 합니다.. 근거는 본인들의 주둥아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사료 전체를 놓고 보면 어떻습니까? 5세기에 열도 나라에서 아라가야 유물이 출토되는 FACT를 설명하는 문헌 기록들은 위와 같습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고고학적 발굴 결과를 설명하는 기록이 없으니 제껴두고 북사를 보면 백제를 공격하던 백제인이 다스리던 열도 신라가 가야의 속국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태백일사 대진국 본기는 열도에서의 아라가야 세력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세력이 임나에 들어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나의 위치가 궁금하군요. 일본서기는 임나는 북쪽으로 바다에 막혀 있는 지역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지도를 어떻게 보아도 북쪽으로 바다에 막혀 있는 지역이 없군요. 열도 어딘가에 있어야 하는데 마침 이번에 아라가야 유물이 발굴된 나라 지역이 대략 큐슈에서 2000리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북쪽으로 가면 바다가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혹은 나라 북쪽에 있는 비와호수를 지칭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것은 좀 고민해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임나는 계림에 서남쪽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이것은 여기서 동북쪽으로 가면 계림이 나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저 위치에서 동북쪽으로 가면 절대로 경주가 나올리는 없겠지요. 하지만 저는 계림은 한반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열도에도 있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나라에서 동북쪽으로 간 지역은 고대에는 신라의 특색이 강하게 나타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아마 한국 고대사 학계가 정상적인 학문적 메카니즘으로 움직이는 곳이라면 이런 고고학적 발굴 결과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결론들을 내렸겠지요

1. 중국 정사인 북사에서 백제인이 다스리던 열도의 신라 세력이 가야의 속국이 되었다는 문헌 기록은 열도의 중심지역에서 광개토대왕 남하 이후인 5세기부터 아라가야 계열 유물이 나오는 것으로싸 고고학적으로도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2. 일본서기가 기록한 임나 지역이 저 곳이 었다는 것이 확인이 되며 여기에 아라가야 유물이 출토되었다는 것은 환단고기 태백일사 대진국 본기의 기록 “ 안라가 임나에 들어갔다” 라는 기록이 확인이 되므로 환단고기 태백일사는 위서가 될 수 없다. 물론 위서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예를 들어 이유립이 타임머신을 타고 2017년의 신문 기사를 본 후에 1980 년으로 돌아온 후에 태백일사를 창조한 그런 경우 말이다.

3. 결국 임나 일본부의 위치, 다시 말하면 고대에 일본이었던 아라가야 세력이 임나에 들어간 그 임나는 나라 지역임이 확인이 된다. 동일한 역사적 사건.. 아라가야(일본)가 열도 중심의 나라에 들어간 사건을 가지고 환단고기 태백일사는 짧고 굵게 “ 안라는 임나에 들어갔다” 라고 쓴 것이고 일본서기는 가공의 신공 응신 등을 창작하여 열도의 일본이 한반도 가야 신라를 점령한 것처럼 꾸민 것이다

아마 이런 결론들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의 제도권 학자들은 “ 왜와 안라가야가 교류를 했다” “ 왜가 안라가야에서 도자기 만드는 법을 배웠다” 기타 등등으로 대응하겠지요. 일본 천황제의 유지와 반도사관의 유지라고 하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그 근거는 본인들의 주둥아리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끌끌..

이 현실이 너무 암울하네요. 신문 기사에 난 저 고고학 발굴 기사는 틀림없이 이런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일테지만 그냥 조용히 흘러가겠지요. 그래서 저는 저 발굴의 의미를 잊지 않기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2017년 2월 15일에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것, 임나 일본부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주는 고고학적 발굴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신문 기사 링크합니다. 그리고 아라가야 지역의 유물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유물 사진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것 올립니다. 근데.. 함안 박물관 또 한번 가봐야 할지도요

http://v.media.daum.net/v/20170216114925862?f=m

여자가 있는 사진이 이번에 발굴된 나라 가시하라 발굴 쇠 도자기 (스에기) 입니다. 그 이외에는 함안 지역 발굴 도자기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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