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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마고얼스포럼 울릉도 동해바다 용왕제와 독도순례
 알자고    | 2017·06·17 02:29 | 조회 : 333

제9회 마고얼스포럼 
울릉도 동해바다 용왕제 & 독도순례

울릉도 동해바다에서 치뤄진 국태민안 용왕제와 대한민국 국토순례로 독도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마고얼스포럼에서는 마고얼스포럼 회원님들과 동방선도와 가림선원에서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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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을 기다리면서 한컷...ㅎ
사진찍어야 한다는 김용철님의 주문에 삐죽~삐죽~ 준비한 제물 앞에 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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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도착하여 예약한 펜션을 들러서 울릉도 특산물로 점심을 해결하고
용왕제 장소인 촛대바위에 도착~!!!
사진은 촛대바위가 있는 저동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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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제를 지낼 촛대바위!
이번 용왕제 제장인 손정금님께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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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에도 얽힌 전설이 있었다.

옛날 지금의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날 조업을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로 몇일을 보낸 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돗단배가 돌아오고 있었다. 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배 있는 쪽으로 파도를 헤치고 다가갔다. 그러나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 서 
바위가 되었다. 그 후 이 바위를 촛대바위 또는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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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저동항의 주변 풍경이 참 멋지다.
산에서는 짐승들 놀라는 관계로 부르지 못하는 야호를 여기서...ㅎ
야호~~야호~~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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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환 원장과 박안식님께서 제물로 준비해간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이 날 대왕마마 임보환 원장께서 복장을 정제하고 말씀이 있으셨으니...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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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바와 같이 결코 쉽지않은 용왕제 준비는 손정금 제장, 박안식님, 임보환 원장, 성미경 국장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촉발되어 김용철님과 류강희님의 합심으로 빚어진 조화로운 결과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용왕제는 4시간여 동안 제물을 차리고 손정금 제장께서 "마고얼스포럼 용왕제"라고 낭랑한 목소리로 
시작을 알리고 임보환 원장의 고천문 낭독과 천부경, 삼일신고를 독경하는 순서로 시작되었다. 
제가 시작되고 진행되는 중에 마고얼스포럼 회원님들, 지리산 동방선도 신도분들, 제물을 준비해 오신 
신도님, 그리고 울릉도 저동항 마을분들, 관광객으로 보여지는 많은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마을 몇몇분이 오셔서 용왕제를 한참 보고있다가 "고기가 잘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이 벌써 몇 개월째라 
걱정이 많은데, 이리 용왕제를 거행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용왕제로 울릉도민의 시름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하 용왕제에 관련된 내용은 손정금 제장과 임보환 원장께서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않으셔서 여기까지만 
공유하겠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역사를 되찾는 일은 그 바탕에 우리나라 고유 문화인 삼신얼 찾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는 무당의 제대로된 역할과 학자들의 제대로 된 역할이 골고루 잘 비벼져서 이뤄지는 역사가 바로
우리나라 역사이고 철학이다.
마고얼스포럼에서는 이러한 폄하된 삼신문화를 제대로 조명하고 문화적 가치를 발현해내는데 중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울릉도 동해바다 용왕제는 그러한 개념을 담고 시작된 천제로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끝으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된 용왕제를 조화롭게 잘 이끌어 주신 손정금 제장과 박안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 독도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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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항에서 출발하여 1시간 40분여만에 도착한 독도!
멀미로 수학여행도 못간 내가 독도까지...나중에 들은 소리지만 이번 여정에 함께하신 스님께서는 
독도 방문을 다섯번이나 시도했는데 모두 실패하고 이번에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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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체류시간 30분...
사실 30분 너무 짧았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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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유일한 도민이 사는 집이 저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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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환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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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손정금 제장님, 박안식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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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본인, 박안식님, 손정금 제장님, 김용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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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해주신 지리산 동방선도 이지영 원장님...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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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님과 손정금 제장님 그리고 이름 모르는 해양경찰...나라 지키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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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님 이번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류강희님은 어데가서 안보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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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블라시오)님 멋져요...표정에서 묻어나는 군인정신...^^
위원장님 기념으로 마련해주신 수건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사가 풍성해짐과 동시에 수건을 보면서 이 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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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은 잘 모르지만 범어사에 계시는 스님과 김성준님, 안병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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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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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30여분을 배를 타고 포항여객터미널에 도착!
모두 돌아가고 마지막으로 한컷으로 1박2일의 짧지만 내용으로는 대장정의 여행을 기념한다.
이번 용왕제를 통해서 한문화가 우리의 저변에 얼마나 뿌리 깊게 자리메김되어 있는지를 잘 가늠한 기회였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될 과제는 저변에 뿌리내려진 천제문화를 앞에서도 언급된 바있지만 학술적 가치로 
잘 비벼내야 하는 숙제를 안고 뱡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참석하신 배달문화원 임보환 원장님, 명문도반 용천량 손정금 제장님, 박안식님, 마고얼스포럼 류강희 부사무국장님, 김블라시오 마고얼스포럼 대외협력위원장님, 안병일님, 김용철님 그리고 지리산 동방선도 이지영 원장님, 문주자님, 윤상덕님, 가림선원 최송인님, 이숙님, 김명숙님, 신문자님, 홍점수님, 이정원님, 송진범님, 박정용님, 김주윤님, 김선우님, 김주영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배달문화원, 명문도반 용천량, 지리산 동방선도, 부여 가림선원의 크나큰 역할을 기대하며 또 다른 기회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모두 성통공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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