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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


한길 백공 종사님의 삼일신고(5)_인간이 갈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극락, 천당
 알자고    | 2017·11·16 01:20 | 조회 : 45

-아래 자료는 1994년 부산 전포동 배달학당에서 하신 강의를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 종사님의 삼일신고_9 

인간이 갈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극락, 천당


천당하면 상대적으로 지옥이라 하는 곳이 있겠지요. 물론 불교에서 얘기하는 지옥, 또는 다른 종교에서 얘기하고 있는 지옥과 거의 비슷합니다.

지옥도 한두 군데가 아니라 굉장히 많은 거예요. 어떤 곳은 계속 유황불이 타고 있는 곳인데 그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사람이 불에 타지는 않으면서 그 탈 것 같은 뜨거움 속에서 계속 고통만 받으며 죽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또 어떤 곳은 그 지옥에 들어가면 온갖 독사들이 엄청나게 우글우글한다는 거예요. 그 독사들과 뱀 속에서 사는 거예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그 독사들과 더불어 고통 속에서 사는 그런 지옥..
그런 곳이 있는가 하면 바늘방석이 있는 지옥도 있어요. 앉아있는 장소가 전부 바늘로 된 방석으로 이루어진 거예요. 그럼 그 바늘로 된 방석에 살갗이 닿았을 때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그런데 그런 지옥이 과연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 분들이 얘기할 때는 반드시 있다고 했단 말이에요.
지옥은 죽고 난 다음에 가볼 수 있는 곳인데 과연 누가 확인했느냐? 여기 있는 사람들 가운데 그 곳을 천당이라든가 지옥을 가보고 확인해 본 사람이 과연 있는가? 어쩌면 물론 있을지 몰라요. 왜? 죽었다 깨어나는 사람이 더러있기 때문에.

유일신 사상을 지향하는 종교에서는 천당과 지옥을 분명히 애기하고 있어요. 그러면 불교에서는 어떻게 얘기할까요? 불교에서의 극락(極樂)과 지옥도 아마 지금 얘기한 것과 유사할 겁니다. 
그럼 극락이라고 하는 곳을 도대체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극락이라고 표현할 때, 그 극락도 한두 군데가 아닌 거예요. 엄청나게 많아요. 몇 십 군데 됩니다. 

미륵보살이 계시는 도솔천(兜率天) 극락,
약사여래가 계시는 유리광(瑠璃光) 극락,
아미타불이 계시는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
이를테면 아미타불이 계시는 극락은 어떻게 표현했느냐 하면 그 곳에 가면 모든 나무와 집, 그리고 길들이 전부 금과 칠보로 장식되어 있다 그랬어요.
그 다음, 먹을 것이 걱정없다고 그랬어요. 먹을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 거예요. 음식 때문에 다투거나 싸움질을 할 염려가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뭐냐면 마음먹은 대로 모든 것이 다 된다고 그랬어요. 극락에 일단 들어갔다 하더라도 아마 우리 같으면 지겨워서 하루도 못살고 그냥 도망갈 거예요. 
자, 보이는 모든 것이 전부다 금과 칠보로 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야말로 보이는 것마다 번쩍이며 광채가 나고 모든 것이 금은보화와 금강석으로 장식되어 있는 거예요. 하루만 봐도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지겹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모든게 다 된다. 죽고 싶으면 죽고, 살고 싶으면 살고, 가고 싶으면 가고. 그렇게 될 때 과연 낙(樂)이라고 하는 것이 있을까. 즐거움이라는 것이..
물론 며칠간은 충분히 마음껏 누려볼 수 있을 거예요. 근데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계속해서 있으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같으면 하루도 못살고 그냥 도망갑니다. 그냥 경험삼아 하루 살아보고 마음먹은 대로 된다고 했으니 '나 여기 빨리 떠나게 해주시오'하겠지요.

죽은 다음에 갈 수 있는 극락, 천당의 세계를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그냥 사람들의 얘기를 통해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전에 분명하게 적혀있는 것이란 말예요.
경전에 있는 내용이라고 모두 다 사실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성인들께서는 방편상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직까지도 방금 전에 얘기한 지옥과 천당, 극락의 내용들을 진실로 알고 빠져있다면 이건 너무나 불쌍한 인간들입니다. 
물론, 일부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무지몽매한 자들에게는 죽은 다음의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놓고 공갈 협박으로 죄짓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나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거짓말은 언젠가는 때가 되면 탄로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탄로 나지 않는 것이 있어요. 그게 바로 죽은 다음의 세상 얘기, 즉 사후세계에 관한 내용들인 거예요.
설령 죽은 다음의 세상이 있다고 합시다. 물론 없지만요. 그 곳 사람들은 자기들끼리는 대화가 가능하지만 살아있는 사람들하고의 대화는 불가능하겠지요. 그래서 죽은 다음의 세상 얘기는 절대 들통이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죽었다 깨어난 사람들 이야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과연 죽었다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죽음'이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죽음은 보통 신체의 죽음이잖아요. 숨이 멎고 맥박이 뛰지 않고 뇌세포의 기능이 멈추었을때 완전한 죽음에 이르렀다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옛날에는 숨 안쉬고 맥박이 뛰지않으면 그냥 죽었다고 판단하는 거예요. 뇌세포의 기능 상태를 알아본다는 것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예요. 물론 요즘도 일반인들은 사망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더러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의 경우는 어떻게 된 일이냐 말이에요. 
숨과 맥박은 멈추었지만 아직까지 뇌세포의 핵심(뇌간)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거예요. 의학에서는 '뇌간'이라고 표현하고 우리는 '뇌뿌리'라고 합니다.
이 때 뇌뿌리는 여행을 하게 되고 잠깐 동안의 여행이었지만 머나먼 여행길을 다녀온 것처럼 착각하는 거예요. 물론 식물인간 상태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여기서 여행이라고 표현한 것은 실제 외부로 여행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내안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현상에 불과한 거예요. 

예를 하나 들어봅시다. 평상시 우리가 꿈을 꿀 때, 때로는 여러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극내여행뿐 아니라 머나먼 외국여행길도 더러 경험하지요. 
하지만 사실 실제로 갔다 오는게 아니라 모두 그 순간 내 안에서 뇌뿌리를 통해 일어난 현상 말고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꿈 깨고, 눈 떠보면 허공과 천장 말고 뭐 보이는게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구체적이고 그럴싸한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나 실감이 나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아-,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구나'하고 깜빡 속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할아버지께서는 인간이 갈 수 있는 극락과 천국, 천당 그것을 어떻게 표현했느냐. 우리의 조상이 진리를 깨닫고 나서, 인간이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어떠한 곳이 분명히 있다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그 곳을 어떻게 표현했으며, 언제 어떤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가를 우리는 한국사람으로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고 난 다음에 비교를 해 봐야지요. 아, 어떤 성인은 이렇게 말씀하셨고, 어떤 성인은 저렇게 말씀하셨고,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내가 판단하건데 어떤 곳이 인간이 갈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극락, 천당인가. 그것을 오늘 공부하는 거예요. 

그것을 얘기하기 전에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것을 먼저 알아야 돼요.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그 영혼이 죽지 않고 머물러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머물러 있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주 다양한 거예요. 
많은 사람들은 그 현상을 접할 때, 모르니까 여러가지 오해를 하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천당, 극락을 알기 위해서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 어떻게 되는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인간에게는 중요한 구멍이 있습니다. 근데 그 구멍이라고 는 것이 남성은 아홉 개이고 여성은 한 개가 더 많아요. 
일반적으로 공부를 많이 한 역사적 인물들이 '여성은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 더러 그렇게들 애기했어요. 지금도 역시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과연 그런가 하면 아니라는 거예요. 단, 남성과 여성이 공부하는 방법이 다른 거예요. 그 방법을 모르니까 여성분들은 빨리 찾지를 못하는 거예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구멍 가운데서 두 개씩 있는게 있죠? 귓구멍하고 눈구멍, 그 다음에 콧구멍.
맡은 역할은 하나인데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이 두 개의 구멍 역할이 다른 거예요. 귓구멍이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일 때는 귀가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충분히 다 해내지 못해요. 역시 눈과 코도 마찬가지고. 
최종적인 성통(性通)을 하기 위한 남성분의 공부 방법은 의식을 통해서이고 여성분들은 삶과 몸뚱이를 통해서예요.
그렇다고 남성분들은 삶과 몸뚱이를 완전히 부정하고 여성들은 의식을 완전히 부정하느냐. 그건 아니예요. 위주. 어떤 방법을 위주로 할 때,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가지고 있던 염주를 들어 보여주시며) 산 중에서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하루는 염주를 땅바닥에 놓고서 도대체 저 염주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뭔가. 가만히 앉아서 하루 온종일 이것만 생각한 것이죠.
그러다보니 염주의 알들이 지금의 이 염주 알보다 엄청나게 더 커지더니 결국 그것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밝혀지더라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아, 이 염주는 우리 할아버지께서 만든 것이로구나'하는 것을 제가 확신했어요. 그러고 보니 염주의 알 수가 우리 몸의 구멍처럼 전부 아홉 개 입니다. 
지금 중국이라든가 인도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불교가 있는 나라는 반드시 염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염주가 이렇게 굵은 알로 된 것이 있고 작은 알로 된 것도 있는 거예요. 

천주교에서는 이렇게 굵은 알로 된 것은 없죠. 작은 알로 된 것만 있어요. 그걸 묵주라고 합니다. 
저는 이 염주를 무심(無心)한 상태에서 뚫어보고 그 때부터 이것을 염주라 하지 않고 단주(壇珠)라 이름 붙였어요. 
'단(壇)'하면 우리 할아버지의 '단군'이라든가 하는 '박달나무 단'과 연관되겠죠? 우리의 사상을 펴낸 할아버지께서 만드신게 분명하기 때문에 단주라고 붙인 거예요. 

그럼 도대체 이 알이 왜 굳이 아홉 개로 되어 있는가. 일곱 개일 수도 있고 여섯 개일수도 있고 열 개일수도 있는데. 단주 알이 왜 굳이 아홉 개인가.
자, 이게 두 가지로 표현되는 겁니다. 하나는 정신을 분석할 때 아홉 개로 나눠지고 또 하는 육체를 분석할 때 아홉 개로 나눠진다는 거예요. 

그럼 정신을 분석할 때 왜 아홉 개로 나눠지느냐. 정신은,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분명히 나오는 곳이 있단 말이에요. 일단 나오는 곳은 놔두고 '왜 아홉개의 덩어리로 분석이 되느냐' 부터 살펴봅시다. 
생각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뿌리가 우리 육체에 있습니다. 늘 한 번씩 얘기를 하는데 이것은 그냥 머릿속에 입력을 시켜야 돼요. '아, 그 뿌리 여섯 개'하면 무엇 무엇이다, 이렇게.
눈, 귀, 코, 입, 살 그리고 생식기. 
이게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여섯개의 뿌리인 거예요. 이 여섯개의 뿌리를 통해서 나타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 여섯개의 뿌리를 통하지 않고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용히 앉아가지고서 '내일은 뭐 할까' '어제 친구하고 싸운 감정의 응어리들이 아직까지 내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구나' 분이 안 풀리는 것이죠?
즉, 우리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여섯개의 뿌리를 통하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그것을 현재의식이라고 표현합니다. 자, 현재의식까지 일곱개가 나왔죠?
그 다음에 잠재의식이 있어요. 깊은 의식을 할 수 있는 잠재 된 의식입니다. 불교에서는 '말나식(末那識)'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요. 여덟번째죠?
마지막으로 잠재의식이 나올 수 있는 그 뿌리, 그것을 보통 무의식이라고 해요. 전부 아홉개죠? 정신에 의해 나타나는 생각의 덩어리들이 전부 아홉개인 거예요. 확실하게 구분이 지어지는 것이지요?

그렇다고해서 아홈개의 의식들이 층층계단 처럼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줄기의 선 위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춤추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진리훈 편 때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그 아홉개의 의식의 덩어리들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가. 나오는 곳이 있을거 아니에요. 분명히...
그곳이 어디냐면 마음이라는 거예요.

-계속 이어집니다.-


출처 : 신불사에서 매달 발간되는 한밝뫼
자연문화회 신불사 313131kk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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