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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83)
 알자고    | 2014·11·18 20:56 | 조회 : 433

절대인 근본자리의 「한」은 영원불변 하는 것이며, 생함도 멸함도 없으며,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으며, 색깔도 냄새도 없으며, 움직임도 움직이지 않음도 없으며, 동서남북도 없으며, 위아래도 없으며, 안과 바깥도 없으며, 깨끗함과 더러움도 없으며, 차가움과 뜨거움도 없으며, 아무튼 우리들이 인식하는 그 무엇 하나도 없는거예요.
그러나 「한」 그 자체는 없는 것이 아니잖아요. 물론 있다 없다라는 없는 것이 아닌 표현도 결코 맞는 말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그냥 존재한다고 하는 말 이외엔 가장 가까웁게 표현 방법 말고는 없지요. 따지고 보면 있는 것도 아니오 없는 것도 아닌 것이 우주에 본래부터 꽉 있었으며 그로인하여 묘한 힘을 통하여 만물이 드러난 세계를 상대적 세계라고 이름하여 말하는 겁니다.

바로 그 절대의 자리를 가상적으로 이름붙여 영원불변한 것이라 하며 「한」, 「한님」, 「하나님」, 「하느님」, 「한울님」, 「한얼님」, 「여호와」, 「알라」, 「부처님」, 「천주님」, 「브라하만」, 「天」, 「상제님」, 「一」, 「태극」, 「무극」, 「道」, 「God」, 「옥황상제」 등등 우리가 모르는 무수한 언어들이 민족마다 나라마다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나 묘하게도 드러난 우주만물들은 아까 없다고하는 그러한 내용들이 정반대로 몽땅다 있는거예요. 그리고 영원불변 하는 것이 아니라 한찰 나의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언제인가는 그 모양이 없어져 사라져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나 여기서 딱 한가지 명심하여 알아야 한다는 것은 절대의 자리와 상대의 모습들이 따로따로 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함께 순환하며 돌고 돌아간다하여 성환오십(成環五十)의 순환환(環)자를 쓰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그 원리를 십「十」이라는 글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원리를 밝혀 볼까요?

영원불변으,ㅣ 절대자리를 「ㅣ」로 표시 하였으며 그로부터 드러난 상대의 자리를 「ㅡ」로 표시하고 「ㅣ」과 「ㅡ」의 어울림으로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는 상징이 바로 「十」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거예요. 심기신(心氣身)을 바탕으로 드러나는 기본의 기성종교에서도 상징적으로 十을 쓰고 있잖아요.

심(心)을 중심으로 형성된 불교에서는 절(卍)을 쓰고 있지만 불교가 생긴 이후로 상징적인 문양이 된 것이 아니고 이미 오래 전부터 배달 나라의 제후국들에서는 우주의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문양의 문자로써 스와스티커(swastika)라고 불려지고 있어요.
여기서 약간 벗어난 얘기가 되겠지만 동양사상과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독일의 히틀러가 소아시아에서 홀려 들어왔음직한 고서에서 卍모양을 인용하여 나치스의 상징으로 문양을 채택했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일 거예요.
다만 우리의 문화권에서는 어울림(十)의 흐름이 기(氣)의 흐름방향으로 시계방향 반대로 날개를 달아주었으며 (卍) 나치스의 상징 문양은 그 반대로 표현했을 뿐인거예요.

그리고 기(氣)를 중심으로 형성된 다시 말해 기운과 신명으로 기도하는 종교의 신(神)교에서는 十을 우연치않게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을 맞이했던 그 당시 형벌의 상징적인 사형틀이었던 것이 그냥 그대로 카톨릭과 개신교의 표현이 되어 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신(身)을 중심으로 형성된 몸가짐의 종교인 유교에서는 亞 이러한 문양을 부분적으로 상징화시켜 표현했던 것 같아요. 또한 十을 음양(맞짝)으로 표현할 수도 있어요. ㅡ(음)과 ㅣ(양)의 어울림으로 十이 되는거예요. 양(ㅣ)의 상징을 한문의 기본에서는 뚫을곤(ㅣ)으로 표현하고 있잖아요. 음양의 상징은 생명을 가진 존재로서 암컷과 수컷의 짝짓기를 자연의 원리로 정의를 내린 것이예요. 그것을 순수한 우리말로 (十) 씹(십) 이라고 했던 것이 요즘은 욕이라는 용어로 바뀌어 버렸지만 꼭 욕으로 쓰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천부경은 우주창조의 원리를 근본원리학, 철학, 수리학으로 표현되어 세상에 나와 있는 그 어떤 경전, 그 어떤 학문을 통해 나와 있는 우주창조론도 천부경을 능가하는 책은 없다고 보고 있지요. 또한 수리학으로 정리 되어있는 그 어떤 경전이나 다른 책들이 있나요? 찾아볼 수 없잖아요. 그런데 수리학의 기본은 일(ㅡ)과 십(十)의 원리인데 십(十)이라는 수(數)의 원리를 모르고 해석한다면 천부경은 백번천번 아무리 두드려 맞추어도 이빨빠진 톱니바퀴나 똑같은 것이예요. 그러면 여기서 배달나라 초창기에 사용했던 숫자의 표현을 정리해 봅시다.

요즘 학문하는 사람들의 문자학으로 정리하면 금문(金文)과 갑골문(甲骨文)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지요. 다시말해 중원의 배달나라에서 만든 한문의 원형이라고 보면 됩니다. 금문(金文)은 바위나, 돌, 쇠붙이(청동)에 새겨진 글자를 통틀어 금문이라고 하며, 갑골문(甲骨文)은 거북의 등뼈나 동물들의 뼈에 새겨진 글자를 통칭 부르는 용어지만, 학자들 사이에 금문이 먼저다 갑골문이 먼저다 하는데 여기서 어느 것이 먼저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하면 둘 다 같은 시대에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다만 지역과 쓰임새에 따라서 갑골 분야에 새길 수 있고 금문 분야에 새길 수도 있는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여기서 좀 더 깊게 생각해야 될 것은 우리 조상들은 글자를 만들어진 과정을 통해 자연의 이치와 자연의 형상을 구분하여 서로 잘 어울리게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특히 천부경 첫 머리에 나오는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의 ㅡ(한)은 하느님의 은혜로움과 지극정성 다하여 예(禮)를 드리는 것을 생활의 기본으로하되 마음은 그 근본으로 다한다 하였어요. 그리하여 그 의식과 관계되는 용어들이 수 천년동안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잖아요.

천제(天祭), 제사(祭祀), 제례(祭禮), 제기(祭器), 제단(祭壇), 제복(祭服), 제물(祭物), 제문(祭文), 제신(祭臣), 제주(祭主) 등등 이렇게 제(祭)를 지내는 풍습 속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문자는 숫자가 아니겠어요. 어쩌면 우리 인류가 사용하는 숫자를 표현하는 문자로서 가장 처음인지도 모르지요.


출처 : 자연문화회 신불사 한밝뫼 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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