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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95)
 알자고    | 2015·05·13 22:56 | 조회 : 425

-이 강의는 단기 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적십거(一積十鉅)의 십(十)과 만왕만래(萬往萬來)의 만(萬)이라는 글자가 무한대를 상징하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잠깐 착각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천부경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적십거(一積十鉅)할 때 일. 즉 하나가 끊임없이 쌓이고 불어난다고 하지만 한(일.하나)그 자체는 쌓이고 불어나고 하는게 하나도 없는거예요.

한(일.하나)으로부터 드러난 질량을 통해서 인연따라 끊임없이 불어나고 쌓였다가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하고 하는 행위들이 끝도 없이 무한대로 지금 이 순간까지 하고 있다는 뜻으로 십(十)이라는 숫자로 표현한 것이며 그러한 현상들의 모습을 변하게 하며, 쌓이기도 하는 에너지. 즉 기(氣)의 역할 또한 무한대로 끝없이 이어지는 역할의 숫자를 표현할 때 만왕만래(萬往萬來)의 일만 만(萬)자를 사용해서 깊은 뜻을 헤아려 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고보면 질량을 상징하는 십(十)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만(萬)은 역할이야 분명히 다르겠지만 그냥 한몸 한마음인거예요.
십(十) 없는 만(萬)이 있을 수 없고 만(萬)없는 십(十)이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좀 더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볼까요?

지금 제가 열심히 천부경 강의를 하고 있지요! 여러분들은 열심히 듣고 있고요.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요?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고 또한 전달 받을 수 있지 않겠어요? 소리가 없다면 언어가 안되고, 언어가 없다면 그냥 무의미한 삶 뿐인 것이예요.
우리가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 속에는 에너지의 작용을 함께 통하지 않고서는 들을 수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다는 거예요.
소리와 소리 속의 에너지 그냥 한몸이잖아요. 이 세상, 아니 온 우주의 모든 현상들이 하나도 틀림없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거예요.

지금 저 귀퉁이에 있는 화분 속의 꽃을 한 번 보세요. 우리 눈으로 보고 있는 꽃과 꽃 속의 에너지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잖아요. 그거예요.
단, 에너지는 두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지요. 일반적인 에너지와 리듬을 타는 생체에너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모습이 있는 질량의 에너지가 구분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 모든 모습이 있거나 모습이 없거나의 질량 속에서 드러난 무한대의 현상들과 그와 함께한 에너지들은 어떻게 생성멸의 끊임없는 순환의 법칙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의 답이 바로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종교나 사상·철학·마음 공부 하는 곳. 요가 등등 요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다양하게 지구촌 곳곳에 근본 문제를 해결하려고 또는 해결해주겠다고 홍보하면서 낚시밥을 던지고 온갖 포장을 다해 유혹하고 있는 곳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렇지요? 그 중에는 정상인 곳도 있지만 비정상적인 상식 이하의 혼란스러운 곳도 꽤나 있을거예요.

어떻든 간에 그 어떤 곳이던지 천부경만 바로 전달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관념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식이 혼돈이 교통정리가 될 것 같아요.
천부경이 가지고 있는 원리만 알면 말입니다. 바로 용변 부동본의 이치만 알아도 천부경이라는 괴물을 한입에 다 삼켜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용변부동본의 본(本)은 천부경 첫 머리와 마지막 머리 그리고 곳곳에 나와있는 열한 번의 일(一) 가운데 열 번의 일(一)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근본(본마음. 一. 한)으로부터 드러난 세상만사 모든 것들의 쓰임과 모습의 변화는 무한대로 끊임없는 변화와 가고옴이 분명히 있지만 근본(본마음.一.한)은 부동(不動) 그 자체 말고는 어떤 꺼리의 입을 댈 필요가 없어요.

사람들의 머리로서 그 어떤 사량분별의 틀 속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본래부터 존재했으며 그러니 끝도 없고 아니계신데가 없으며, 가고옴도 없고, 높고낮음도 없으며, 크고 작음도 없는 그 무엇이라 말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그곳으로부터 일어나는 현상들은 셈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천차만별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으며 실체가 없는 그러한 것들에 집착하여 자기 마음이 아닌 그 마음에 자기 마음인양 착각하면서 한편생 씨름하다 가는 것을 보면 어서 빨리 천부경의 원리를 세상에 보급하여 참 삶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다 내놓고 싶지만, 세상의 시절 인연따라 흘러 갈 수밖에 없는거예요.

혼자서 아무리 몸부림치며 메아리 쳐보지만 한게만 드러날 뿐인거예요.
한 밤 중에 곤히 잠들고 있는 사람들을 귀찮게 잠 깨게하여 강제로 맛있는 음식이다 하면서 입에 넣어주어 본들 무슨 이익이 있겠어요? 잘 못하면 급체할 수도 있다는거예요!
-계속-



출처 : 자연문화회 신불사 한밝뫼 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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