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달음으로 가는 사상철학



체질별 약과 음식




태양인의 약과 음식

태양인은 소장에서 량기(서늘한 기운)을 부족하게 받아들이는 체질적 특성으로 몸의 온기가 병의 원인 및 독소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온기가 정기인 태음인의 음식과 약은 모두 몸에 해롭다. 몸의 정기인 량기를 보충하기 위한 음식과 약재를 몇 가지 소개한다.

태양인의 약재

  • 오가피
    야생 오갈피 나무의 껍질을 말한다.
    태양인의 부족한 음기운을 보충해주는 약재로서 혈기를 보한다.
    표증(아프고 열나는 외적 요인의 병)과 이증(심리적 신경병등 내적 요인의 병 일체) 모두에 쓰인다. 평상시 차로 음용해도 좋고 약으로 처방해도 좋다.
    (밭에서 재배된 오가피의 약효는 형편없고, 껍질이 아닌 뿌리,잎,열매는 약효가 다르다.)
  • 모과:(약재명:목과)
    노랗게 잘 익은 모과를 얇게 썰어 말린 것은 말한다.
    서늘한 기운을 갖고 있어 기운을 아래로 내린다. 기운이 상충되기 쉬운 태양인의 갖가지 증세에 효과가 있다. 차로 마셔도 좋고 약으로도 좋다.
    차로 2주 정도를 마셔 보면 소변이 깨끗해진다.(그렇다면 확실한 태양인이다.)
  • 포도근
    야생 왕머루나무의 뿌리를 말한다. 흔히 포도 뿌리라고 생각하는데 포도는 이제마 선생이 태양인 약재로 개발할 당시 재배 되지도 않았었다.
    야생머루의 뿌리를 한겨울에(잎이 없을때)채취해서 썰고 말려야 한다.
    태양인의 주된 약재로 효과적(음허를 도와줌. 특히 소장기능을 개선)이다.
  • 다래:(약재명:미후도)
    ‘머루랑 다래랑 먹고…’ 하는 노래에 나오는 그 다래다.
    우리나라엔 없지만 원숭이가 잘 따먹는다고 해서 미후도라는 약재명이 붙었다.
    서늘한 기운을 갖고 있어 태양인의 주장기인 폐에 직접적으로 기운을 보태주며(주장기의 기운은 항상 철철 넘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허약한 장부에도 기운이 돌아간다.) 신경병, 심리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기타 약재
    노근(갈대뿌리), 앵도육(앵두열매의 과육), 송절(소나무의 가지 마디) 노회(알로에 진액), 저두강(쌀겨에 붙은 씨눈가루), 송화(소나무 화분), 교맥(약메밀), 적하수오(야생 박주가리), 두충 등

태양인의 음식

  • 메밀
    전분이 적어 에너지의 원천을 줄이는 대신 질 좋은 단백질을 공급해주며 기운 수렴. 소화효소 작용 등을 돕는다. 쌀에 섞어 주식으로 하면 좋다.
  • 포도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음적 성질 때문에 다른 체질이 먹으면 살이 찔 염려가 있다. 소장기능을 도와 량기를 보충하고 혈을 생산한다.
  • 생선회
    단백질원으로 좋다. 양적인 육고기 보다 음적이고 허약한 간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아 음기를 보해준다.
  • 기타음식
    새우, 조개, 버섯, 감, 배추, 양상치, 고사리, 미역 등 해조류, 재첩, 민물고둥 등




태음인의 약과 음식

태음인은 위완(턱밑에서 어깨 흉곽선 사이)에서 수곡의 온기(따뜻한 기운)를 부족하게 받아들이는 체질적 특성으로 몸의 량기(서늘한 기운)가 병의 원인 및 독소로 적용하게 된다. 따라서 량기가 정기인 태양인의 약과 음식은 모두 몸에 해롭게 작용한다. 몸의 정기인 온기를 보충하기 위한 음식과 약재 몇가지를 소개한다.

태음인의 약재

  • 녹용:(피가 통하고 있는 사슴 뿔)
    태음인의 부족한 간의 발생기능을 강하게 해주는 좋은 약재이다. 성격이 예민한 사슴은 행동이 민첩하고 번잡스럽다. 다시 말해 양기로 충만한 성질이 위로 올라와 뿔을 만들기에 아래로 처진 태음인의 기운을 끌어 올려준다는 얘기다. 자극에 둔감하고 에너지화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병이 되는 태음인에게 더없이 좋은 약이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민감한 능력이 더해진다. (가을이 되어 각질화 되어버린 녹각은 별효과가 없다.)
  • 웅담:(야생곰의 쓸개)
    칡은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척박한 땅에도 깊숙히 뿌리를 박고 주변의 나무, 바위를 감고 올라가며 기운을 위로 올려 보내는 작용을 하는 뿌리의 기능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태음인의 간과 폐 기능, 신장기능을 도와준다.
  • 갈근:(야생 칡뿌리)
    칡은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척박한 땅에도 깊숙히 뿌리를 박고 주변의 나무, 바위를 감고 올라가며 기운을 위로 올려 보내는 작용을 하는 뿌리의 기능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태음인의 간과 폐 기능, 신장기능을 도와준다.
  • 기타 약재
    마, 사삼(더덕), 도라지, 석창포, 원지, 상황, 음양곽, 맥문동, 우황, 사향 등

태음인의 음식


  • 비교적 성질이 따뜻한 밀가루 음식이 좋다 소화력이 좋은 태음인에게 잘 맞는다.
  • 쇠고기
    소는 태양의 성질을 가진 동물이다. 그래서 소고기를 먹으면 간의 작용이 활발해져 지나친 폐의 수렴작용을 견재하게 되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쇠고기의 동물성 지방은 간의 에너지화 작용으로 분해될뿐 아니라 이미 쌓여있는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화 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 견과류
    양기를 보하고 심폐기능을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견과류는 태음인에게 특히 좋다. 호두, 잣,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딱딱한 껍질속에 갇혀있어 뚫고 나와 싹을 내려하는 태양의 기질을 담고 있으므로 에너지 발산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 뿌리 채소류
    뿌리의 기능은 땅에서 양분을 뽑아 줄기 쪽으로 올려 보내는 역할이다 태음의 반대기능을 하므로 기운을 올려주는 우엉, 당근, 무등의 뿌리채소가 좋다.
  • 매실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우고 봄에 열매를 맺는다. 성질이 따뜻하고 간을 보하는 성질이 있다. 흑설탕에 재어 차로 2주간 복용했을 때 소변이 맑아지고 대변양이 많아져 컨디션이 좋아지면 확실한 태음인이다.
  • 기타음식
    고구마, 배, 살구, 자두, 콩, 밤, 우유, 양파, 청어, 꽁치, 고사리, 율무, 수수, 두부, 현미, 참깨, 마늘, 토란, 시금치등




소양인의 약과 음식

소양인은 대장에서 수곡의 한기(차가운 기운)를 부족하게 받아들이는 체질적 특성으로 몸의 열기가 병의 원인 및 독소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열기가 정기인 소음인의 약과 음식은 모두 몸에 해롭다. 몸의 정기인 한기를 보충하기 위한 음식과 약재를 몇 가지 소개한다.

소양인의 약재

  • 복분자:(야생 덩굴딸기의 설익은 열매)
    허약한 신장기운을 돕고 열기를 내려준다. 신허로 인한 생식기 질환 등에 특히 좋다. 요강을 뒤엎는 강한 소변줄기(?) 그래서 복분자다.
  • 산수유
    성질이 차서 소양인의 정기를 돋우며 간과 신장으로 기운이 간다. 소양인의 주정기인 비(주장기의 기운은 항상 철철 넘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허약한 장부에도 기운이 돌아간다.)를 보해준다.
  • 구기자
    소양인의 혈해를 직접 보충하는 약으로 신허에서 오는 요통, 열기로 인한 출혈 등 다양하게 쓸수있다. 구기자를 차로 음용할 경우(2주 정도) 변비가 개선되고 소변이 맑아 진다. (그럴 경우 소양인 임을 더욱 확신 할 수 있다.)
  • 기타 약재
    숙지황, 석고, 지모, 치자, 현삼, 강활, 독활, 백복령 ,백하수오, 영지 등

소양인의 음식

  • 보리
    왕성한 소화력을 가진 소양인이 성질이 찬(소화가 않되는)보리를 주식으로 하면 정기를 보충 할 수 있다. 대장기능을 돕고 신진대사의 속도를 늦춰주어 빠른 에너지 소모로 병이 오는 소양인에게 좋은 음식이다.
  • 녹두
    열기가 가슴에 맺히는 소양인이 많다. 녹두는 성질이 차고 열을 내리는 기운적 특성이 있어 열로 인한 병증(변비나, 상기, 구취)에 매우 좋다.
  •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고 에너지 소모를 지연시키는 성질이 있어 소양인에게 보약처럼 좋다. 상추쌈과 함께 자주 먹을 것을 권한다.
  • 참외(오이)
    성질이 차서 대장기능을 개선하며 정기를 보충해준다.
  • 맥주
    술은 원래 불과 같은 음식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양적이다. 그래서 양인들에게 술은 별로 좋지 않은데 맛이 쓴 생맥주는 소양인에게 별 무리가 없다. 성질이 찬 보리와 호프로 만들었기 때문이고 에너지활동을 정지시켜 수면제 구실을 한다. 적당한 양을 권한다.
  • 기타음식
    딸기, 파인애플, 굴, 해삼, 멍게, 옥수수, 호박, 미나리, 해조류, 생선류, 바나나, 복어, 두부, 우엉, 버섯류, 오리고기, 햄, 가물치, 자라, 커피 등




소음인의 약과 음식

소음인은 위장에서 수곡의 열기(뜨거운 기운)를 부족하게 받아들이는 체질적 특성으로 몸의 한기가 병의 원인 및 독소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한기가 정기인 소양인의 약과 음식은 모두 몸에 해롭거나 맞지 않다. 몸의 정기인 열기를 보충하기 위한 몇 가지 음식과 약재를 소개한다.

소음인의 약재

  • 인삼
    소음인에게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는 좋은 약재이다. 뿌리의 특성상 기운을 위로 올리고 열을 보충해주니 위장이 허해 열기가 부족한 소음인에겐 꼭 맞는 약이다.
  • 당귀
    열을 내는 대표적 약재이다. 한기가 침습한 병증에 주로 쓰는 만큼 열기를 필요로 하는 소음인의 약으로 매우 좋다. 피를 맑게 해주므로 몸의 대사가 전체적으로 좋아진다. (대추와 함께 차로 다려 2주 정도 복용해보면 황금색 변과 맑은 소변을 본다. 그렇다면 소음인이 확실하다.)
  • 개소주
    개는 원래 열이 많아 소양을 닮았다. 그래서 한여름에 조금이라도 체온을 내릴려고 혀를 내밀고 다니는 동물이다. 질 좋은 단백질, 각종 필수 효소로 전환될 자양분 덩어리다. 양기가 많은 뱀탕도 소음인에게 좋지만 그보단 덜 혐오스러운 개소주가 어떨지?
  • 기타 약재
    황기, 흑염소, 꿀, 대추, 감초, 계피, 진피(귤 껍질), 인진쑥, 옻, 부자 등

소음인의 음식

  • 닭고기(삼계탕)
    닭은 생김새가 어깨가 발달해 소양인을 연상시키는 가축이다. 다시 말해 소음에게 필요한 열기를 가진 날짐승이고 소화가 잘되는 편이다..
  • 쌀(찹쌀)
    쌀은 다른 맛이 섞이지 않아 평하고 성질이 온순해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의 주식에 적합하다. 특히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되고 속을 편안케 한다.
  • 마늘
    양적 성질이 왕성한 채소다. 에너지가 발동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기운이 솟는다. 면역기능도 활발해져 병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지고 기초체력을 도와준다. 주 장기인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 장기의 기운은 항상 철철 넘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허약한 장부에도 기운이 돌아간다.)
  • 장어(미꾸라지)
    소화흡수 기능이 문제가 되는 소음인의 특성상 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을 필요로 한다. 장어는 양기가 충만해 소음인에게 특히 좋고 단백질을 비롯해 매우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된다..
  • 오렌지(레몬)
    신맛의 으로 몸의 기운이 늘 모자라는 소음인들에게 좋다. 소화를 돕고 성질이 따뜻해 위장의 시운을 보해준다.
  • 기타음식
    차조, 계란, 고추, 파,양파, 후추, 부추,미역, 겨자, 복숭아, 꿀, 조기, 양고기, 고등어, 멸치, 갈치, 소금, 소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