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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달나무숲 - 강원도



석포면 현불사 단군 현몽비



강원도 마지막 답사 코스로 현불사를 목적지로 정해 본다.
절이지만 큰스님께서 단군께서 현몽하시어 스님께 계시를 내리셨다 한다.
그래서 세운 절이 현불사라고 한다.
어떤 현몽을 하셨는지 자못 궁금하여 발걸음을 재촉해 본다.




현불사를 향하는 길 중간에..

현불사를 향하는 길에 계곡이 길게 늘어져 있다.
그 계곡을 따라 가다 보니 열목어 서식지라는
표지판이 보여 잠시 멈춰 본다.
열목어는 세계적인 희귀한 어종으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 74호로 지정된
귀한 고기로서 냉수어종으로 한여름 수온이
20도가 넘으면 살수가 없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서만 서식한다는 구만...
눈이 빨간 이유도 몸에 열이 많아서라나...
희귀 어종이라 방송에서도 다큐멘터리 팀들이
촬영을 하는지둥지를 틀어놓고 있었다.


현불사의 주위 산세가 수려함에..

현불사를 빙 돌아 둘러치고 있는 산세들이
수려하기만 하다.


쭉쭉 뻗은 소나무가 우리의
민족 기상을 말하는 듯

그 옛날 동이 민족의 기상이 느껴지듯..
거침없고 굵고 곧게 쭉 뻗은 소나무들이
이곳이 단군의 땅 임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하다.


산신각

산길을 오르다 보면 한쪽 옆에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
보통 절의 산신각은 한인, 한웅, 단군, 삼신을 모신다.
이곳 현불사 산신각도 삼신이 모셔져 있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기원을 드려본다.




대한민국 태백산 현불사 사적 비명

비명에 의하면..
대한민국 태백산 현불사 사적 비명<요약>

태백산은 단군할아버님게서 나라를
처음 세우신 신령스러운 산으로
그 남쪽에 현불사가 자라잡고 있다.
1962년 설송종조께서
이 절을 짓고자 발원하신 끝에
단군할아버님의 계시를 받으시고,
기공하여 1965년에 준공한 것을 위시하여
불광루, 설송정, 묘법당, 산신각등을
차례로 준공하였으며..


산을 내려 오면서...

산을 내려 오면서 씁쓸한 마음 감출수 없어
먼 산만 쳐다본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의 투덜거림이라 해도 어쩔수 없다.
단군할어버지 꿈을 꾸시고 계시를 받으셨는데,
왜 절을 세우고, 단군 천진 하나 볼수가 없는 걸까?
애써 섭섭함을 감추려 해도 잘 되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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