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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림궁 - 고조선시대



2세 단군 부루(扶婁)

| 재위 58년 / 즉위년 BC 2240 |

순나라 임금이 유주와 영주지역에 들어와 국경분쟁을 일으켰다. 단군은 순나라를 정벌하고,
순임금에게 잘못된 처사를 꾸짖었다.
단군은 지금까지도 동양 최고의 효자로 추앙받고 있는 '대련'과 '소련'에게 높은 벼슬을 내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를 물어 자문을 구했다.후일 춘추 전국 시대에 공자는 대련과 소련의 효에
감동받고, 이를 표본으로 충효의 도를 펼쳤다.

단군은 치수에 뛰어났으며 경제 척도인 도량형을 통일 시키고 논밭의 구역을 정리하여, 밭문서를 만들도록 했다. 오늘날 부싯돌, 부루단지는 부루 단군을 뜻한다.

자료 : 천손한민족이야기


부루천황께서 백성들과 함께 산업을 일으켜 크게 부흥시키니 백성들 중에 춥고 배고픈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부루천황께서 매년 봄 가을로 나라 안을 순회하시며 두루 살피시어 상벌을 신중히 하시고 학관을 설치하여 학문을 부흥시키시니 문화가 크게 발전하여 날로 번창하였다.
원년에 부루천황께서 아우 부여를 오서국에 망구왕으로 봉하고 셋째 아우 부우를 동해국에 동해왕으로 봉하였다.
우순이 감찰로 있는 유주와 영주 이웃에 감국이 있었는데 부루 천황께서 병사를 보내어 정벌하고 동무와 도라를 제후로 봉하고 공을 치하했다.

상달을 맞이하여 신불님의 개천 이래로 해마다 행하여 지는 제천행사를 국중대회로 크게 열어 하느님께 제 올리고 신조의 덕을 찬양하며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어울려 어아가를 부르며 즐거워하였다. 하느님과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 사방에 예를 올리니 이것이 참전계였다.
어어가의 가사는 이러하다.
"어아 어아 우리 한배검 크신 은덕 배달나라 우리들이 백천만년 잊지마세.
어아 어아 착한 마음은 활이 되고 악한 마음은 과녁이라.
우리 백천만인 활줄같이 바른 마음 곧은 살같이 한마음일세.
어아 어아 우리 백천만인 큰 활되어 무수 과녁 뚫어내니 열탕 같은 착한 마음에 한점 눈이 악한 마음이라.
어아 어아 우리 백천만인 활같이 굳센마음 배달나라 광영일세.
백천만년 크신 은덕 우리 한배검 우리 한배검."

재위 이년 정월에 대연으로 섭사를 삼고 소연으로 사도를 삼으니 대연과 소연은 황실에 중신이 되어 충효가 겸전하더니 친상을 당하매 삼일간 잠을 아니 자고 석달간 해이하지 아니하며 삼년간 슬퍼하니 그 덕망이 널리 퍼져서 세상의 풍속이 되었다.
재위 삼년 구월에 조서를 내려 백성으로 하여금 머리를 땋아내리고 푸른 옷을 입도록 하였으며 율도량형을 동일하게 정하였다. 예의를 숭상하고 어질게 정사를 행하시다.

재위 십년 사월에 정전법을 만들어 백성들의 탈세를 방지했다.
재위 십이년에 신지 귀기가 철회역과 구정도를 만들어 올렸다.
재위 십팔년에 조서를 내려 충의열사와 효자와 열녀와 착한일을 많이 한 사람들을 찾아 상을 내리다.
아들 열여섯이 있는데 맏태자 가륵을 황태자로 봉하고 나머지 열다섯 태자 중에서 왕위에 봉한 태자가 여덟이고, 남은 태자는 친왕이 되었다.
이때에 나라는 평안하고 백성은 늘어나니 국경이 동쪽은 창해요, 서쪽은 요서요, 남쪽은 남해요, 불쪽은 서비노에 이르니 다수민족이 아홉이요, 소수민족이 열넷이었다.
모두 부루천황님이 덕화를 입어 위로는 인간의 윤리가 밝고 아래로는 교화가 잘되어 세상풍속이 착하고 아름다워 천하가 태평하였다.

재위 이십오년에 바다와 육지의 토올를 크게 열어 교통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고, 농사와 목축을 장려하고 산림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백성에게 가르치었으며, 문물의이로움만을 생각하지 전에 인간의 도리를 일깨우기 위하여 자연의 이치를 널리 가르치었다.
부루천황께서는 천하를 돌아보시며 산천지리와 인물의 성리를 자세히 살피시어 그에 맞도록 정사를 베푸시었다.
재위 이십육년에 석자랑이 아뢰기를
"만물이 도에서 나고 도에 들어가며 도의 근본은 하늘에서 나고 사람의 근본은 신조에서 났으니, 하늘과 신조는 밀접하여 하늘이 곧 신조이니 청하옵건대 신조전을 세워서 백성으로 하여금 경배할 수 있도록 하여 만고에 근본을 잊지 않는 도를 삼게 하소서."
부루천황께서 "옳다."
하시고 천하에 조서를 내려 삼신전을 세워 한인과 한웅과 한검의 신위를 봉안하고 백성으로 하여금 경배드리게 하였다.

재위 삼십팔년에 나함연이 아뢰기를
"신이 지난 해에 남녀지에 건너가서 범경빈(바라문교도)을 만나 교리를 듣고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니 진실한 공부인 것 같았습니다. 남녀지에 성인이 있어 이치를 밝혀 놓은 듯하오니 사신을 남녀지에 보내어 그 도덕과 정치를 살펴서 좋은 점을 본받아 백성에게 전하면 문명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까 하나이다."
부루천황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하나요, 양 점 사이에 직선도 하나라. 나라와 겨레는 서로 다르나 치국평찬하의 정도는 오직 하나이니 짐이 일찍이 선황부터 전해 듣기를 '유정은 오직 하나인고로 그것을 중심 삼음은 바른 것을 잃지 아니함이라' 하시었거늘 하필이면 다른 나라의 도덕과 정치를 살펴서 보태거나 뺄 수가 있으랴. 새와 짐승은 육지에 살고 물고기는 물에서 사는 것을 바꾸어 살게 하면 그 형세가 오래가지 못하는지라. 우리 나라로 하여금 다른 나라의 본을 받도록 하면 반드시 오래가지 못하게 될것이니라." 하시니 모든 신하들이 감히 다시 말하지 못하더라.
부루천황께서는 선황께서 베푸신 천범의 도를 정리하시어 백성에게 가르치도록 명하시었다.

재위 오십팔년에 부루천황께서 돌아가시니 백성이 통곡하고 일식이 있었고 누런 안개가 사방에 끼며 산짐승들이 떼를 지어 산중에 시끄럽게 울부짖으니 가히 천인만물이 같이 슬퍼하더라.
황태자 가륵이 뒤를 이었다.

자료 : 배달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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