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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림궁 - 고조선시대




7세 단군 한율(翰栗)

| 재위 54년 | 즉위년 BC 2047 |

신선도의 정신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술적인 면만을 중시하는 '윤파로'라는 자가 단군 앞에서 신선도의 우수성에 대해 장황하게 성명하니, 단군은 이를 크게 꾸짖었다.

자료 : 천손한민족이야기


7세 단군 한속

원년에 맏태자 서한을 황태자로 봉하다.
재위 이년에 황성 동쪽으로 단샘이 솟아나다.
재위 십년에 방사 윤파로가 신선에 대한 신비한 묘술을 아뢰니 한속천황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인간에 어찌 그러한 신선이 있으리오. 다 요망한 것이 혹세는 술수이니 가히 군자의 도에 끼어 들지 못하리라."하시고 방사를 내치시니 해외에 요괴한 술사들이 감히 다시 가까이 못 하더라.

재위 이십오년에 주부 온백이 천황께 아뢰기를 "지금 하나라가 힘이 강하다 하여 그 제후가 스스로왕이라 부르니 그 죄 마땅히 다스려야 할 것이오니 군사를 보내어 다스리게 하소서." 한속찬황께서 말씀하시기를 "하후가 자칭 왕이라 함은 죄이나 선행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으니 이를 무력으로 정벌하면 백성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며 또 무고한 생명을 해치는 일이 되니 이는 군자의 도가 아니요, 또한 어진 이의 취할 바가 아니니라." 하시고 물리치시니 얼마 후에 하후가 전해 듣고 감개하여 사자를 보내서 사죄하라고 사례하였다.

재위 삼십팔년에 크게 흉년이 들어 태창의 곡식을 풀어서 백성을 긍휼하다.
재위 사십팔년에 백성의 조세를 반으로 감하다.
재위 오십사년에 한속 천황께서 돌아가시니 황태자 사한이 뒤를 이었다.

자료 : 배달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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