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다섯가지 가르침이 있었으니 이를 일러 신시오훈(神市五訓)이라 하였다.
첫째, 성실과 믿음으로 거짓이 없을 것이며,
둘째, 공경과 근면으로 게으르지 않을 것이며,
셋째, 효도하고 순종하여 거스르지 않을 것이며,
넷째, 염치와 의리가 있어 음란치 않을 것이며,
다섯째, 겸손하고 화목하여 다투지 않을 것이라, 이것이 한인치세의 도덕률이었다.
자료 : 천손한민족이야기

천제한인께서 병란을 없게 하니, 사람들이 모두 일하기에 힘써 부지런하므로
굶거나 추위에 떠는 이가 없었다. 한인의 하늘과 같이 높은 뜻은 백 가지 도를
모두 스스로 화평하게 하였으니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하느님의 화신이라 하였다.
감히 반란을 일으키는 자가 없었으며 구한의 백성이 모두 한결같았다.
하느님은 온전한 하나요, 광명이다. 온전함은 유일한 것으로써 하느님의 바탕이며
광명은 밝고도 신령한 것으로써 하느님의 은혜이니 태초 이전부터 있었다.
옛 풍속에 광명을 숭상하여 태양을 하느님이라 하고 하늘을 조상이라 하여
모든 사람들이 믿고 의심하지 않았다. 아침 저녁으로 항상 경배를 드렸는데
아침에는 모두 다 동산에 올라 해뜨기를 기다렸다가 또는 해에 절을 하였으며
저녁에는 모두 다 서쪽 하늘을 바라보고 돋는 달에 절을 하며 소원을 빌었다.

한나라에는 다섯 가지 교훈이 있었는데, 첫째는 정성과 믿음으로 속이지 않기요,
둘째는 공경과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않기요, 셋째는 효도와 온순함으로 어기지 않기요,
넷째는 청렴과 올바름으로 음탕하지 않기요, 다섯째는 겸손과 화목함으로 싸우지 않기 등이다.

옛적에 신선 황노가 동해가의 선령스러운 곳을 찾아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흑수
삼천리를 지나 삼신산에 이르러 불로 장생하는 약초를 취해 먹었다. 그 후 많은 신선들이
삼신산에 살았다. 삼신산에 있는 새와 짐승과 물건들이 모두 희므로 멀리서 보면
하얀 눈이나 흰구름같이 보였다.
자료: 배달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