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세 태우의 한웅은 호흡을 고르게 하여 하단전의 정을 충만히 하고, 중단전의
기를 왕성하게 하고, 상단전의 신을 밝히는 신선도 수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쳤다.
12번째 아들인 태호 복희伏羲에게 사람들이 쉽게 천부의 이치를 알 수 있도록
'희역羲曆'을 만들도록 하였다.

어느날 태호 복희는 깨달음을 얻은 후 삼신산에서 천제를 지내 괘도를 얻었는데,
이것이 희역이다.
이것은 세번 끊어지고 세번 이어져 있어 자리를 바꾸면 이치를 나타냈고, 삼극三極을
포함하여 담고있는 그 이치의 변화가 무궁하였다. 이것은 복희가 천지인 삼극을
음양의 개념으로 밝힌 것으로써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하늘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자료: 천손한민족이야기

천황폐하께서는 백성들에게 가르치시기를 반드시 조용히 생각하고 마음을 맑게 하여
숨을 고르게 하고 정기를 지키라 하시니 이것이 곧 오래 사는 재주였다.
아들 열두 명이 있었는데 맏태자가 다의발이고 막내아들이 태호였다.
태호는 호를 복희라 했다.
복희는 어느 날 꿈에 산신이 몸에 강령하여 만리를 환히 내다보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삼신산에 가서 제를 지내고 천하강에 괘도를 얻었는데, 세 개가 끊어지고
세 개가 이어진 그림으로 자리를 바꾸어가며 이치를 살피면 묘하게도 삼극을 품고 있어
변화가 무궁하였다.

천황폐하께서는 복희를 우사로 삼았다.
복희는 신령한 용의 변화를 보고 괘도를 지었으며, 신불의 계해 역법을 갑자로 세수를
삼도록 고쳐 천황폐하께 올리다. 복희는 서쪽 변방에 제후로 봉함을 받아
청구와 낙랑을 거쳐서 마침내 방패와 창을 쓰지 않고도 한 지역을 교화시켜 따르게 하니
마침내 수인과 유소를 함께 나라를 세웠다.
여와는 복희의 여동생으로 복희를 뒤를 이어 자리에 올랐으며, 그 능력이 신령하여
흙으로 사람을 빚어 혼령을 불어넣어 이래 만에 사람되게 하였다.
자료: 배달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