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는 율려를 연주하여 두 딸, '궁희穹姬'와 '소희巢姬'를 창조했다.
마고는 이 딸들에게 오음칠조五音七調를 맡아 다스리도록 했다.

두 여신은 오음칠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게 될 무렵,
우주를 가득 채운 기운들이 서로 섞이고,
부딪히면서 우주의 생명은 움틀 채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