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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위대한 우리역사 - 왜곡 된 우리역사 바로 세우기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프로젝트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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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부터 중국의 사학계에서 역사적으로 중국 강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대두되면서 고구려를 중국 동북지역 지방정권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확산되고, 부여와 발해도 모두 중국 중원왕조에 귀속된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영토안에서 이뤄진 역사는 모두 중국역사라는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이론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학문적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목적이 더 강조되고 있다. 또 중국은 1998년부터 고구려를 "중국 고구려" 지칭하고 있다. 즉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킬려고 하는 의도를 서서히 들어내고 있다. 우리남북한이 통일되고 나면 중국과 국경을 마주해야 되는데 그때가면 옛날 고구려땅이 우리 것이라는 우리 한국측의 주장을 사전에 봉쇄하려는 저의가 깔려있다.

2003년 6월 24일 인민일보, 해방일보 등과 함께 중국 공산당의 대표적 당보인 광명일보 A3면 전체를 할애하여 변중(邊衆)이라는 학자의 이름으로 발표된 '고구려역사연구의 몇 가지 문제를 시론(試論)함'이라는 글에 따르면 고구려의 민족구성원은 통일신라 이후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민족구성원과 달리 중원의 변방민족이었던 예맥족 등의 출신으로서 이들은 고구려 멸망 이후 한족(漢族)에 융화됐으므로 고구려는 중원왕조의 고대변방민족정권으로서 이 시론은 중국의 역사자료만 일방적으로 인용해 고구려는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또한 2003년 7월 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WHC) 제27차 총회에서 북한의 고구려 벽화고분 63기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중국과의 비교연구가 필요하다'는 중국의 입김으로 연기됐다. 한편 집안(集安)시의 고구려 유적들은 한국인의 출입을 통제한 상황에서 대대적으로 정비됐고, 광개토대왕비엔 유리벽이 씌워졌다.

그리고 2003년 7월 15일 중앙일보에 중국의 '동북공정프로젝트5개년계획'이 보도되어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5년간 200억위안(약 3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구려에 대한 연구를 대대적으로 펼쳐 고구려를 중국 변방의 소수민족 정권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동북공정의 취지문에 '동북지방은 동북아의 중심에서 중요한 전략 지위를 가지고 있고, 일부 국가가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공개된 제1차년도 동북공정프로젝트 연구목록에 보면 고구려를 중심으로 고조선 발해 조선 등은 물론 현재 한국의 경제 사회상황 전반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총 7개의 번역과제는 주로 북한과 한국의 연구 실적과 경향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총 26건의 주요연구과제는 국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동북공정프로젝트에는 대략 세 가지의 분명한 저의가 깔려 있다.

첫째,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의 조선족 이탈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동북공정에서 목표하는 지역은 동북 3성으로 길림성과 흑룡강성, 요녕성이다. 여기에는 특히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조선족 자치 구역이 여기에 분포되어 있다. 이곳에는 경제적, 문화적으로는 한국적 요소가 짙다. 남북통일이 되면 이것은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이행될 수 있다. 비록 국경은 두만강과 압록강으로 갈리고 있지만, 문화나 경제적으로는 한국쪽에 속하는 상당히 기형적 형태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조선족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자신들의 국경과 영토를 문화적이고 경제적인 것과 연계시키지 않으려는 정당성을 역사해석에서 확보하려는 것이 바로 동북공정이다.

둘째, 동북공정의 목표는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영토분쟁에서 역사적인 선점을 해 두려는 것이다. 원래 간도는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영토분쟁단계로 남아 있었던 곳이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의 형태로 고착화 된 것은 1909년에 체결된 간도협약을 통해서였다. 그 이전 간도는 중국의 땅도 아니고 조선의 땅도 아니었다. 간도협약은 불평등조약인 을사조약에 근거해서 당사자인 조선이 빠진 채 일본과 청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2005년까지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들어 이것을 무효화시키면, 여기에 기반해서 이루어졌던 간도협약 역시 무효가 된다. 이렇게 되면 간도는 중국과 한국 사이의 엄청난 영토분쟁으로 비화될 수 있다. 중국은 이러한 영토분쟁의 가능성을 역사 해석을 통해 미리 막으려는 것이다.

셋째,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서 중국의 신제국주의를 위한 역사적 근거를 확보하려고 한다. 중국은 그들의 역사를 한족 중심의 역사로 기술하면서, 동아시아의 역사를 '한족 팽창사'로 정리한다. 나머지 동아시아 국가들의 역사는 한족 팽창사의 주변사에 불과할 뿐이다.

다시말하면 중국은 이 동북공정사업은 1990년대 이후 만주지역의 조선족과 한국과의 교류가 시작된 이후 중국 당국이 이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우려해서, 1995년부터 시작한 것이다. 장기적으로 남북통일 이후의 국경문제를 확실히 하기 위한 사전 포석인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최근 급변하는 있는 동북아 정세를 감안, 중국이 고구려의 중국 역사 편입을 기정 사실화함으로써 향후에 야기될 수 있는 영토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서 보면 중국의 역사왜곡은 일본의 역사 왜곡사건보다 더 심각한 것이라고 할수있다. 일본의 경우는 검인정 교과서 가운데 하나가 문제였지만, 중국의 경우는 중국 정부기관인 사회과학원이 직접 3조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여 고구려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정부의 공식적인 당보인 광명일보가 고구려가 중국사라는 기사를 실었다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이다. 즉 동북공정 5개년 프로젝트'는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하기 위한 학술적 연구 및 근거자료를 개발하고자는 중국정부당국의 대규모 국책사업임을 증명하는것이다.

그러나 천만 다행스러운 것은 이러한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여 전국민적인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신동아> 2003년 9월호는 '중국은 왜 고구려사를 삼키려하는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고, KBS도 2003년 10월 12일 방송한 <일요스페셜> '한중역사전쟁'을 통해 이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2003년 12월에 들어와서 정치권도 여야의원 25명은 '중국의 역사왜곡 중단 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편 정부도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 고구려사를 포함한 고대사를 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한중역사공동연구회를 각각 설립하고 남북한, 중국, 일본, 몽골 학자가 참여하는 동북아역사공동연구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NGO단체인 우리역사 바로알기 시민연대는 전국 26개 지역에서 동시에 역사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1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2003년말까지 취합한 서명서를 주한 중국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으로 있다.

정말 중립적 사실적측면에서 역사를 밝힌다면, 중국땅 대부분은 우리땅이고, 중국인의 90%는 동이족 즉 한국인이다. 왜냐하면 진시왕 정이나 한나라 유방이 동이족인 것을 감추었고, 수나라 양견, 당나라 이연 이세민 부자등이 선비족 출신이고, 하,은,연,요,금,원,청나라등이 모두 우리 동이족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중국의 역사는 그 자체가 동이족 즉 우리 한민족의 역사이다. 오랫동안 중국을 칭하는 支那라는 명칭은 본부에 지부가 있듯이 본국에 근거를 둔 지방의 나라라는 뜻이다. 그본국이 우리 배달국과 고조선이었고, 지나는 조선의 제후국인 변방의 나라였던 것이다. 지나를 영어로 표기한게 CHINA다. 중국이라는 호칭은 근세 20세기 들어와서 손문(孫文)이 신해혁명에 의하여 임시 대통령에 취임하여(1912) 만주족이 세운 청왕조가 멸망하고 공화제의 중화민국(中華民國)이 탄생되면서 생겨난 것이지 그 이전엔 사용되지 않던 명칭이다. 고구려 이전에 중원대륙 대부분을 지배했던 2096년의 단군조선과 1596년의 배달국의 역사는 감쪽같이 지워 버리고, 삼조사상을 날조하여 치우천왕을 황제, 신농과 함께 자기들 조상이라고 우기고, 고구려까지 자기들의 역사라고 어거지를 쓰고 있다. 만약에 단군조선과 배달국 시대의 역사가 밝혀지고 황하문명이 동이의 문명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 그 땅 다 내어놓을 것인가? 그러니 중국도 더 이상 역사를 왜곡만 하려하지 말고 진실을 밝히는데 일조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인류가 더 이상 후손들에게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를 물려주는 기만행위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 진실의 역사만을 기록하고 물려주어야 한다. 그것이 역사의 혼란에 종지부 찍고 국가와 국가의 신뢰와 화해를 통하여 세계평화를 이루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드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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