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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위대한 우리역사 - 하늘과 연결된 우리문화



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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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밤 바닷가 모래밭에 누워 있자면 머리위로 쏟아질 것 같은 수많은 별 중에 우리가 제일 먼저 찾는 별자리가 있으니 바로 북두칠성입니다. 북두칠성은 우리겨레가 특별히 사랑해온 별자리입니다. 북두칠성에 있는 삼신할머니에게 명줄을 받아 태어나고, 사람의 수명과 길흉화복은 모두 북두칠성이 주관한다고 생각했으며, 죽으면 북두칠성을 그려 넣은 칠성판을 지고 저승길에 올랐습니다.
고조선 사람은 고인돌 뚜껑 위에 북두칠성을 새겨 넣었고 고구려인은 무덤의 벽화 속에 북두칠성을 크게 그려 넣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칠성판을 지고 묻혀야 편안히 저승에 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절에 가면 볼 수 있는 칠성각은 우리고유의 칠성신앙이 불교에 녹아 들어간 것이며 우리네 할머니가 정화수를 떠놓고 치성을 드리는 칠성님이 바로 북두칠성입니다.
또한 옛 사람들은 북두칠성을 하느님이 타는 수레로 여겼는데 우리 건국사화를 표현한 것이라 여겨지는 중국 산동성 무씨사당에는 북두칠성 수레에 하느님이 앉아 계시고 그 아래 신하들이 허리를 굽히고 있는 모습을 새긴 돌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 선조 때의 『청학집』이라는 문집에는 우리나라 선맥(禪脈)은 한인, 한웅, 단군, 동명왕, 강감찬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하는데 선도에서는 북두칠성을 무척 중시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민족의 문화 와 의식 속에 칠성이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선조들이 북두칠성을 고대 한국시대의 7대 한인의 별이라는 믿음 때문일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별자리를 찾는데 기준이 되며 계절을 알려 주는 천문시계 역할을 했던 별 중의 별인 북두칠성을 오늘밤 다시 찾아보고 우리의 소망 한가지씩을 살짝 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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